|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8/02 12:02
http://member.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20327084527§ion=01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도 감옥가시는 건가요? 선관위가 포착해서 검찰에 수사의뢰한거랑 상황이 뒤집히기 힘든거랑 무슨관계가 있는지 잘 모르겟습니다. 새누리당을 옹호하려 하는게 아니라 선관위에서 검찰에 이거이거 사건해결해 주세요 = 100% 문제가 확실한 유죄판결인겁니까?
12/08/02 12:29
이건 단순히 수사의뢰했다는 기사 아닌가요?
글쓴 분이 새누리당과 현 정부에 반감이 있는 걸 감안해서 그러려니 할래도 언제나 이렇게 과한 반응에 윗분 댓글처럼 선동분위기니 좀 그렇네요. 그리고 안철수 검증 얘기는 느닷없이 왜 나오나요.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자게에 꼭 잘쓰여진 글만 올라와야 된다는 법은 없습니다만, 거친 글만 쓰시면서 누가 지적하면 공지사항은 위배하지 않았다 / 문제점은 고치겠다는 말만 반복하시는 모습을 보면 어느 분들이 떠오르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12/08/02 12:35
딱 선동글 쓰는 레벨이죠. 갈리오/쉔/람머스중에서 쉔정도?
주어없는 분들이랑 비교해도 다를바 없고 '규정에는 위배하지 않았다. 시정하겠다' 청와대 보도자료랑 비슷하네요
12/08/02 12:34
새누리당에서 뭔가 비리가 터지거나 현 정부 비리의 경우 기사내용이나 여러가지 증거 등을 봐도
그냥 뭔가 또 있나보네... 라는 수준 이상의 관심이 가지가 않습니다. 저만 이렇게 익숙해진건가요
12/08/02 12:35
이거 붙잡고 넘어져도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전혀 바뀌지 않을텐데요.. 뭘.. 파문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합니다.
안철수씨쪽의 과오가 드러나면 이쪽 지지자들은 태도가 급변할테니.. 그쯤되야 파문이라고 할 수 있죠. 꾸준히 해먹으면 오히려 해먹어도 욕을 안먹는 분위기.. 비교적 진보에게만 청렴의 잣대가 엄격한 분위기.. 다들 아시면서..
12/08/02 12:36
글쓴분께서 확고한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렙업 전 글쓴분이 쓴 글 치고 댓글 흐름이 야당에 유리하게 진행되던 적이 거의 없긴 했는데... 활약 기대해보겠습니다.
12/08/02 12:39
뭐... 저 건이 공천헌금일리가요?
비례 25번 받을라고 한예진 이사장이 행님께 드린 돈이 20억 수준이고 한다리 건너 영부인 사촌언냐는 30억 꿀꺽하셨고.. 친박때 젊은 여자 비례1번이 30억 수준인데... 고작 3억짜리 공천헌금이라뇨?
12/08/02 12:49
진짜 검찰이랑 경찰, 선관위가 다 즈그편인데 도대체 일처리를 어떻게 하길래 계속 사건이 터지는거죠?
해 쳐먹을려면 들키지라도 말던지. 참~
12/08/02 13:04
모바일이라 길게쓰진 못합니다.제가아는 선에서 말씀드리면저 의미는 이런제보가 들어왔는데 우린수사권이 없으니 너네가 맞는지 좀 알아보라는 의미입니다.물론오전에 언론들 대응을 보니 팩트에 가깝다는 심증은있는것 같습니다만..선관위에 제보가 들어오거나 불법사례를적발하면 얘네가봐서 수위가낮으면 경고주고 수위가높으면 바로 고발하고,고발주체를선관위로해서요..자기들이판단하기애매 혹은 근거가부족하나 사실일경우 처벌수위가높다고 판단되면 수사의뢰합니다.
선관위가 높은 수위의 가치판단을 내린것은 아닙니다.지금까지 알려진 것만 보면요. 그래도 저기사만으로 새누리당에 큰타격이될것은 자명하므로,선관위가 바보가 아닌이상 나름 확증에 가까운 심증은 갖고있다고 봐도 될것같습니다. 올림픽팀에 차출돼 11to11의 말도 안되는 근무중이라,이제 자야하는 관계로 혹시 제댓글에 대한 답은 밤이돼서야 올릴수있을것 같습니다. [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