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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0 08:46
무슨 일이 있어도 리버풀은 이번 여름에 아게르, 스크르텔, 그리고 루카스는 지켜야만 합니다. x2
오직 이생각 뿐이네요, 월콧은 좋은 영입이 될것 같긴한데, 아스널에서 못맞춰주는 주급을 리버풀이 맞춰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냥 루머로 끝날것같아서 기대는 안하려고 하고있네요 캐롤, 캐롤이 문젭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적은 말도안되는소리, 이제 좀 살아나나 싶은데 ...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은 어쩐지 , 감독이 돈이 필요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나 저러나, 새팀에 감독자리에 앉았으니 자기가 고집하는 축구좀 구사해 보고 싶을텐데.. 돈은 없지 얘는 구지 필요없을거같지 산다고는 하지,, 하면 전 감독이 사온 값이야 어쩃든 로저스 입장에선 팔아치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네요 뉴캐슬 입장에서 캐롤은 잠재적인 팀의 아 그 뭐라그러죠? 무슨 스타 라고하는 그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아무튼 앨런시어러 같은 존재가 될걸로 기대받았던 선수였기도 한만큼,,, 다시 대려가고싶은 마음도 이해는 됩니다
12/07/20 09:01
캐롤과 관련된 뉴스만 봐도 짜증이 나는 상황입니다.
언플을 할거면 좀 제대로 해야지 대놓고 안쓸거라고 티 팍팍내서 가격이나 뚝 떨어트리지질 않나.. 비싼가격에 부담가지고 허우적대다 제대로 적응도 못하고 기회도 별로 못받다가 하반기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슬슬 폼이 올라오고 유로에서 멋진 헤딩골로 잔뜩 기대감을 심어줬는데 현실은 소속팀에서 너 필요없으니까 내다팔거임. 이런 소리나 듣고 있으니 선수입장에서 참 기분좋기도 하겠습니다. 뉴캐슬로 돌아가면 좋겠죠. 자기 친정으로 돌아가면 적응하기도 쉽고 부담도 적고. 근데 리버풀은? 자기보다 높은 순위에 있는 팀한테 주전감 공격수 호구잡힌 딜하고 그만한 공격수 제대로 채우지도 못하고 빌빌대고 아쉬운 소리하려고요? 여러모로 맘에 안드는 이적시장입니다. 자기 제자들 모으려고 하는 것도 좋은데 일단 현재팀상황부터 수습하고 가는게 맞지 싶네요. 그럴리는 없겠지만 AVB처럼 안타까운 상황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2/07/20 09:21
뭐, 월콧은 엄격히 말하자면 아직 시장에 나온 상황은 아닙니다.
아직 테이블에 앉지도 않은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로 휴식 끝나고 복귀할 때가 되었으니 이제 슬슬 협상을 하겠죠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선수는 카윗입니다. 중앙에 아담, 윙에 헨더슨이 아니라 중앙에 헨더슨, 윙에 카윗을 기용했더라면 과연 카윗의 폼이 줄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뎀프시나 조 앨런은 확실히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조 앨런은 성공 여부를 떠나 로저스 감독을 선임했다면 꼭 사줘야 할 선수가 아닐까 싶어요. 스완지 축구에서도 꽤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터라.... 캐롤을 파는 건...이적 자금 마련하는 것 같기도 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대충 다음 챔스 티켓은 아스날, 토트넘, 뉴캐슬, 리버풀, 첼시(영입들이 전부 실패한다면...가능성은 낮지만) 정도가 다투지 않을까 싶네요. 지난 시즌만큼 치열하지 않을까 싶어요.
12/07/20 10:53
아스날팬 입장에서 보면,
조 앨런, 보리니 영입은 아주 좋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조 앨런 오버페이가 문제죠. 루카스, 수아레즈가 실력은 S클래스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둘이랑 두 센터백만 지키면, 다시 챔스경쟁할거 같아요. 캐롤 보내는게 아깝고, 윙이 질은 나쁘지않다 보는데, 양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뭐 그래서 월콧링크도 있겠고, 뎀프시사서 시구드르손처럼 쓰거나 쉐도우로 올릴수도 있겠죠. 마지막으로 월콧은 못줍니다. 로빈 사가세요. ㅠㅠ 맨유주느니...
12/07/20 11:37
거절의 아이콘은 원래 토트넘껀데 그새 넘어가나요?
하긴 그런 토트넘보다 떨어지는 리버풀이니 큰일은 큰일이네요. 그래도 명문클럽이라고 가끔 경기 챙겨보기는 했었는데 저번시즌에는 "이게 무슨 리버풀이야?"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호지슨이 순위를 잃어버렸다면 킹케니는 리버풀을 잃어버린느낌이에요. 본연의 색을 찾거나 뭔가 획기적인 변화가 없이 그냥 이대로 흘러간다면 제라드 은퇴와 동시에 '먼 옛날에는 우승좀 해봤지만 지금은 머지강 한쪽의 평범한 빨간유니폼팀'이 되버릴지도
12/07/20 15:31
최근 신경을 좀 못썼는데 보리니가 오피셜이 떴나요? 공홈에서도 기사는 안보이는데..
만약에 사실이라면 일단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무엇보다는 캐롤을 지켜야 하는게 최우선입니다. 자기 입맛에 안맞다고 가격이 아주 쎈 고급 요리를 칼질도 안해보고 버리는격인데... 한시즌은 굴려봐야죠. 세상에 그만한 돈으로 가져온 선수를 도로 원소식팀에게 준다는 건 정말 삽질 오브 삽질.. +)여담으로 앨런 같은 경우는 로저스가 리버풀로 오면서 스완지 선수들은 한시즌간 리버풀로 선수를 못빼가게 하는 조항이 있지않았나요? 그런데 왜 앨런이 뜨는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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