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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7/19 14:15:41
Name pioren
Subject [일반] [해축] 목요일의 BBC 가십...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원문을 보실 수 있고, 원문 밑의 링크를 클릭하면 원 보도 신문(사이트)의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 의역이 많고 생략한 부분도 있지만, 크게 이상은 없을 겁니다. 혹시라도 원문과 비교해 보고
'이건 좀 원래 뜻과 많이 다른 것 같은데....?' 하시는 분은 댓글로 달아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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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적시장 가십  

퍼거슨이 친구들에게, 맨유가 맨시와 유베를 제치고 아스날 주장 반 페르시를 20m에 영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AVB는 레알, 맨유와 연결되는 모드리치에게, 35m의 가격을 만족시키기 전까지는 토트넘을 떠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첼시가 마르세유와 다시 7m 짜리인 스페니쉬 라이트백 아즈필리쿠에타에 대해 논의중입니다
Full story: Daily Mail  

도르트문트의 23세 스트라이커 레반도프스키가 EPL에서 뛰길 원한다고 말함으로서 맨유 이적의 창을 열어 놓았습니다
Full story: talkSPORT

리버풀 스트라이커 캐롤은 다음 주까지 자신의 미래를 결정짓길 원합니다.
이 23세의 잉글랜드 국가대표는 뉴캐슬, 풀럼, 그리고 아스톤빌라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아스날과 리버풀이 바르샤의 26세 포워드 아펠라이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 네덜란드 선수는 새 감독 티토 빌라노바에게 이번 시즌 제한적인 역할밖에 수행할 수 없을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Full story: talkSPORT  

풀럼이 프랑스 팀 에비앙과 드록국의 24세 스트라이커 Yannick Sagbo의 영입을 놓고 이야기를 나눌 것입니다.
감독 마틴 욜은 허더스필드의 Jordan Rhodes와 유베의 32세 베테랑 이아퀸타의 영입도 고려중입니다
Full story: Daily Mail  

풀럼이 강등과 함께 볼튼을 떠난 28세의 리오-코커 영입을 준비중입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아스날이 Caen에게 거절당한 후, 17세의 유망주 음바예 니앙에 대한 오퍼 액수를 올려 재차 제안할 것입니다
Full story: talkSPORT  

뉴캐슬이 리옹의 24세 수비수 시소코 영입전에서 인테르, 나폴리에 뒤쳐진 것으로 보입니다
Full story: talkSPORT  

리즈가 29세의 스트라이커 Luke Varney를 포츠머스로부터 영입할 것이지만, 0.3m를 더비에 지불해야 할 것입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2. 기타 가십

아스날 감독 벵거가 다음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잉글랜드 윙어 월콧과 계약에 관해 논의를 나눌 것입니다
Full story: Metro  

게리 네빌은 단일팀 감독 피어스가 그의 친구 베컴을 뽑지 않은 것은 옮은 선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블랙번이 프라이부르크의 말리 국대 스트라이커 Garra Dembele의 트라이얼을 실시할 것입니다
Full story: Lancashire Telegraph  

전 첼시 수비수 알렉스는 그를 내쫓은 이임에도 불구하고, AVB 감독이 더 많은 시간을 받았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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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레브
12/07/19 14:18
수정 아이콘
그래 avb 모드리치를 지켜!

아스날->맨유 를 한 특급선수가 있었나요?
거너스들 만약 rvp가 맨유가면 진짜 미치겠네요
땅콩만두
12/07/19 14:23
수정 아이콘
페르시를 맨유로 이적시키느니 한시즌 그냥 쓰고 프리로 가든 말든 놔두는게 후폭풍은 페르시에게 대부분 전가할 수 있어 더 좋을텐데..
핸드레이크
12/07/19 14:24
수정 아이콘
크크 언제부턴가 계속 코트디부아르가 아니 드록국이 친숙하네요
잠잘까
12/07/19 14:26
수정 아이콘
'퍼거슨이 친구들에게' 가 가쉽이 되는 군요. 잉국은 대단하긴 하네요. 어떻게 알아낸거지...
2~3주 전만 해도 모드리치가 무조건 팔릴 것 같았는데, 요새 돌아가는 것만 보면 팔릴지도 의문스럽네요. 레알은 왜이리 지지부진한지.

맨유가 페르시 영입하면 벨바는 무조건 팔아야 할테고 웰백 서브, 치차리토 조커, 루니, 반 페르시 투톱 오오...
설마 맨유에게 팔지는 않겠죠? 헐...
12/07/19 14:48
수정 아이콘
판 페르시 들어오면 카가와가 난감하겠네요
카가와를 처진 스트라이거로 쓸텐데 판 페르시 들어오면 경쟁이 매우 심해질 것 같네요
루니는 고정 주전인데다 지난 시즌 주전인 웰벡 그리고 치차리토도 있어서 웰벡, 치차리토 제치고 주전먹는것도 쉽진 않는데
판 페르시 들어오면 스트라이커는 거의 루니 - 판 페르시 조합을 쓰겠죠...

그렇다고 맨유가 공미 전술 쓰는 것도 아니고 여전히 주요 전술은 4-4-2인데 카가와가 중미에서 검증이 안되었기 때문에 중미로 쓰기도 힘들고...
카가와 입장에서는 판페르시 영입 루머가 날벼락인 것 같네요
제로스엠퍼러
12/07/19 14:31
수정 아이콘
맨유는 인제 별로 관심도 없지만 중미좀 영입해라-_-
마이스타일
12/07/19 14:35
수정 아이콘
크크 맨유의 중미 영입은 아마 향후 몇년은 꾸준히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정말 rvp가 맨유로 가면 맨유대 아스날전은 대폭발할텐데 안가겠죠 설마
유인나
12/07/19 14:38
수정 아이콘
캐롤이적은 점점 미궁이네요

뉴캐슬이 13m이상 낼리도 없고 뉴캐슬팬들도 지금 좋다 안좋다 의견도 반반인판에 만약에라도 13m이상 주고 사오면 오랫만에 구단주 욕 엄청먹을듯..
OneRepublic
12/07/19 14:47
수정 아이콘
캐롤을 15m에 사오면 20m남겼고, 팀은 UEFA권 갔는데도 욕을 먹을지도 모르는군요; (감독도 감독이지만, 이팀은 영입이 너무
적절했기에 구단주 및 보드진도 큰 역할을 했다고 보는데요;) 하긴... 퍼거슨 감독님이나 벵거 감독님도 까이기야 하지만요;
유인나
12/07/19 14:53
수정 아이콘
지금 캐롤의 위치는 거의 서드스트라이커가 될게 뻔한데 그런 선수한테 15m에 주급 7만파운드씩 줘가면서 사온다면 욕먹을게 맞긴 맞죠 뉴캐슬이 첼시도 아니고 맨시티도 아닌데요

게다가 캐롤은 뉴캐슬팬들에게는 떠날때의 그 진흙탕 언론플레이로 인해 진득하니 욕을 먹고있구요. 폼도 다 떨어져있는 상태고 뉴캐슬로 다시 온다고 해서 15m짜리 활약을 해줄 수 있다는 보장은 없는거죠. 단순히 35m에 팔고 15m에 사왔으니 20m이득이다 이런 간단한 접근으로는 작금의 사태가 쉽게 설명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이적료가 가장 뻥튀기되는 겨울이적시장 데드라인도 아니고 겨우 7월 중순일뿐입니다. 덥썩 15m주고 사기에는 아직 시간이 너무 많죠 뉴캐슬은 안사도 그만 사도 그만인 입장이고..

물론 이적료 13m에 주급 5만파운드 선에서 정리되고 인터뷰로 잘못을 뉘우치고 백의종군한다는 발언을 한다면야 환영할테지만요
반니스텔루이
12/07/19 14:42
수정 아이콘
으 누구나 뻔히 문제점이 보이는 포지션은 보강 안하고 왜 자꾸 엉뚱한 곳을 보강하려고 하나요..

강팀하고 붙을 때 왜 그렇게 탈탈 털린건지 정녕 모르시는건가;;
OneRepublic
12/07/19 14:45
수정 아이콘
일단 벨라는 레알소시에다드 공홈에 오피셜 떴더군요. 영입은 됐고, 계속 재계약과 비전력들 처리 합시다.
올리신 가쉽이나 벨라 소식을 보면 제가 원하는대로 진행되기는 하는군요. 로빈,벨라 처리, 월콧재계약
12/07/19 15:04
수정 아이콘
베인스 중미아무나 이렇게 2명영입해주면 짱인데.. 벨바나가면 공격수 영입해주가 [m]
OneRepublic
12/07/19 15:10
수정 아이콘
근데, 베인스 영입하면 에브라가 오른쪽으로 가나요? 베인스 왼발이 아까워서 베인스는 왼쪽에 서야할거 같은데요.
물론, 에브라도 왼쪽에서 아주 잘하지만 결국 베인스로 갈아타기 위한 영입인거 같거든요. 뭐, 람처럼 어디서든 만능도 있긴하죠;
반니스텔루이
12/07/19 15:12
수정 아이콘
아뇨아뇨 에브라는 무조건 왼쪽 풀백일겁니다. 국대나 클럽이나 오른쪽에서 뛰는건 한번도 못봐서;
에브라는 매 시즌 40~50 경기씩 뛰어줬으니 06/07때 에인세랑 로테할 때처럼 6년만에 로테라는 걸 하겠네요. 크크
MUFC_Valencia
12/07/19 15:11
수정 아이콘
반타스틱 오면 포지션 막장될거 같아서 개인적으론 안왔으면 좋겠고.. 제발 중미 영입을 좀 했으면 좋겠네요.
레챠가 언제 돌아올지도 모르는데 언제까지 스콜스나 긱스한테 기댈수도 없는 노릇이고..
윙덕후 퍼기영감은 모우라한테 아자르 금액 그대로 쏟아붓고 있는 중이고..
리그우승은 할 거라고 믿는데 챔스는 글쎄요.. 중미 영입없이는 바르샤 혹은 레알 못 이길게 눈에 너무 훤해서 제발 중미 영입 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아키아빠윌셔
12/07/19 15:22
수정 아이콘
월콧은 엥간하면 재계약할 것 같은 분위기던데 통수는 어디로 갈런지. 어딜 가도 좋으니 빨리 좀 갔으면 -_-+ 아, 맨유 빼고.
아우구스투스
12/07/19 15:26
수정 아이콘
로저스 감독이 인터뷰 했습니다.
1.캐롤 임대는 절대 없다. 35m로 데려온 선수을 임대시키는 건 말도 안되는 것이다.
2.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캐롤에 대한 이적은 들어보겠다.(구단은 20m 이하는 절대 불가)
3.캐롤에게 충분한 기회를 줄 것이다. 캐롤에게도 그러한 의견을 말해줬다.
4.뎀프시에 대한 관심은 진짜다.
5.조 앨런에 대한 관심도 진짜다.

로 요약되네요.
아우구스투스
12/07/19 15:26
수정 아이콘
전부터 느꼈지만 이번에 정말로 느낀게 리버풀관련된 소식에서 더 선은 역시 쓰레기가 확실하네요.
12/07/19 15:45
수정 아이콘
뭐, 페르시를 맨유로 보내지는 않을 겁니다.
거의 퇴물 단계였던 실베를 제외하면 벵거 부임 이후론 교류가 없었으니까요

나스리가 그렇게 욕을 먹었던 것도 멋모르고 맨유 가지고
언플했던게 컸죠. 구단도 팬들 무서워서라도 맨유로는 못넘길 겁니다
낭만토스
12/07/19 16:32
수정 아이콘
포그바 안나갔으면 포그바를 키웠을텐데 말이죠
안데르송 클레버리 케릭에 닉포웰 정도로 갈 것 같네요 -_-;

베인스에 모우라 정도가 영입의 끝 아닐지....
12/07/19 16:38
수정 아이콘
로빈을 맨유가 영입할리가..
아우구스투스
12/07/19 16:41
수정 아이콘
어라 스카이뱃이 바뀌었네요.

반 페르시의 경우에 원래 1위가 4/5-맨시티, 즉 500원 걸면 500+400원을 받는 확률인데요.

지금은 공동 1위로 맨시티와 맨유가 똑같이 1/1이네요. 100원 걸면 100+100원을 받는 것으로요.
(改) Ntka
12/07/19 17:32
수정 아이콘
아스날이 Caen에게 거절당한 후, 17세의 유망주 음바예 니앙에 대한 오퍼 액수를 올려 재차 제안할 것입니다
Full story: talkSPORT

잘났다 아주...
반니스텔루이
12/07/19 17:47
수정 아이콘
아 아우구스투스님이랑 말씀 나누다보니 스카이벳의 페르시 배당률이

Manchester Utd 8/13
Manchester City 13/8

로 바뀌었네요;; -_-
아우구스투스
12/07/19 17:56
수정 아이콘
8/13이라고 한다면 전보다 확률이 꽤 높은것이고 그 확률이 변동한다는게 중요하죠. 점차 줄어드니까요.
8/13이면 캐롤의 뉴캐슬과 같은 베팅입니다.
아우구스투스
12/07/19 18:09
수정 아이콘
어라 모드리치의 레알은 훅 올라가버리고 맨유는 그대로던가요?
1/8에서 1/3으로 훅 올라가버렸네요.
아우구스투스
12/07/19 18:22
수정 아이콘
어라 반 페르시 맨시티 배당이 9/4로 또 떨어졌네요.
12/07/19 18:32
수정 아이콘
정말 만약에 페르시오면 베르바토프는 아웃이고 남는 공격수가 페르시,루니,치차리토,웰백,카가와,마케다인데 마케다는 임대갈 확률이 높고 남은공격수가 5명인데 포화상태라고 보지만 그래도 일단 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까리워냐
12/07/19 19:20
수정 아이콘
뉴캐슬 팬 입장에서 캐롤건을 보면 팬심이나 선수 멘탈 이런걸 떠나서 전술적으로 애매합니다
뉴캐슬에서 빛나던 캐롤은 정말로 맞춤전술을 해줬거든요 그때의 핵심퍼즐이었던 놀란과 바튼은 이미...

뉴캐슬은 전반기에는 투톱을 기반으로한 심플한 442을 구사했던 반면에 후반기에는 시세와 카바예, 아르파를 중심으로한 변형 433 전술이 중심이었습니다
시세의 영입과 아르파의 폼 회복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었지만 결정적으로 뉴캐슬 윙의 뎁스가 충분치 않고 생산성도 훌륭하지 못했거든요 그걸 아르파의 프리롤에 가까운 움직임과 반대편 뎀바바의 활동량으로 대체했죠 이것이 뉴캐슬의 현재 메인 전술입니다

시세가 전술적으로 큰 기여를 하는 스타일이 아니긴 하지만 내츄럴 피니셔로서 1옵션인것은 확실합니다 그렇다면 뎀바바와의 2옵션 경쟁인데 이것 또한 뎀바바의 전반기를 생각하면 쉬운 경쟁이 아니구요
캐롤은 이적료나 주급을 감안하고 또 본인이 리버풀에서의 입지를 불안하게 여겨 옮기는 거라면 3옵션으로 쓸수는 없습니다. 현재 뉴캐슬 3옵션은 아메오비인데 이 정도 수준의 대우(출장빈도)를 감당할 리가 없죠

그렇다면 투톱전술로의 회귀가 남는데 그렇다면 팀에 보완해야 할 부분이 너무 많아집니다 값비싼 캐롤로 인해 추가 지출이 불가피해 진다는 거죠.... 우선 클래스 있는 윙이 필요한데 이건 참 비싸죠.. 호일렛이 나와있던데 주급을 얼마를 원하기에 아직 계약하는지 무섭습니다 하하..
그리고 킥력이 엄청난 선수도 필요한데 이건 카바예가 어느정도 대체 할 수 있다고 볼수 있지만..

또한 투톱전술의 중요한 문제중에 하나가.. 의외로 시세가 투톱에 안맞을 가능성이 꽤 있어요
시세 막 영입하고 뎀바바랑 투톱으로 운영한 적이 있었는데.. 존재감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것이 뎀바바의 문제인지 시세의 문제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뎀바바는 전반기 베스트와의 투톱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였거든요
만약 시세가 투톱에서 힘들다면 뎀바바가 나가고 캐롤이 들어오는건 공격유동성을 잃어버리는 위험한 결정이 될수있다는거죠

결론은 목숨 걸 영입대상이 아니다 입니다 덤프매물이면 모르겠지만 리버풀 입장에서는 그럴 수가 없는 상황일테구요
아우구스투스
12/07/19 20:12
수정 아이콘
일단 뉴캐슬 역시도 목숨 걸고 영입할리는 없죠. 왜냐면 처음에 임대 딜을 제시했는데요. 딱 임대딜 제시한거 보면 한시즌 메워보자 식이죠. 리버풀에서 안쓸거 같으니까 호구딜로 데려오려는거죠. 주급 대부분 부담해달라 그러고 1년 써보겠다고 말이죠. 거기에는 네이션스컵 기간 동안에 공짜로 시세와 바의 공백을 매우려고 하려는 가능성이 높거든요. 물론 너무 얼척없는 제안이기에 당연히 거절당했지만요. 그 이후에 완전이적을 하려고 하는건데요. 어중이 떠중이를 데려와서 돈낭비 하거나 아메오비로 최소 3주를 버티다가는 순위 싸움에서 밀릴 가능성이 있기에 한번 써본 선수를 데려와서 잘 써보는게 낫겠다는 거였죠. 아주 값싸게요.

그러나 이번에 로저스 인터뷰에서도 나왔지만 임대는 절대 안할것이고 그렇다고 지나치게 헐값으로 보내지도 않을 것이고요.

더중요한건 아마도 스카이벳도 그렇긴 합니다만 만일 캐롤이 들어온다면 시세보다는 바가 나갈 확률이 높을 테고요. 아마 파듀 감독은 본인 스스로가 캐롤을 굉장히 잘 쓰기도 했고 타워역할에 10-11시즌 전반기에 골은 물론이고 어시스트도 잘 기록한 캐롤과 피니쉬가 좋은 시세를 잘 조합하려고 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시세와 반대로 캐롤은 투톱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타입이기도 하고요.

뭐 그건 일단 잘 모르겠습니다.

뭐 만일 캐롤을 영입하고 바를 보낸다면 바의 무릎상태 혹은 여러 문제로 인해서 바를 보내고 로컬보이를 데려오는 것일텐데요.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중요한건 캐롤의 이적료라던가 주급을 감안했을때 3옵션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이죠. 아마 투톱중에 한명은 나갈테고(아마 뎀바 바) 남은 한명을 파듀가 캐롤과의 조화를 위해서 최대한 노력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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