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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2 18:49
이런 사건 일어나면 관련자들 다 옷벗기고 새로뽑고 싶네요.
월급 도둑들 자신의 직업에 최소한의 사명감도 없는 쓰레기들이네요. 허위신고로 판명나면 벌금을 최소 천만원이상으로 물리면 될거 같은데 우리나라는 이런 사건에 대처가 빠릿빠릿하지 못한게 흠 같네요.
12/06/22 18:57
솔직히 저 기사대로라면 관련자들 옷벗거나 중징계 먹여야 될 사안으로 보입니다. 어려운것도 아니고 자기들끼리 먼저 조금만 확인을 해봤더라면 위치정도는 알수 있었을거고, 그게 아니라도 신고자가 여자라는거 정도는 알았을텐데, 남자가 전화를 받으면 당연히 범인일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야죠. 허위신고가 많으니까 그런가보다라고 이해해줄 수준은 이미 넘어선거 같네요.
12/06/22 19:02
관대하게 봐줘도 이해할 수 있는 일처리도 아니고, 관계자는 무조건 중징계 먹여야죠. 그 큰일 벌어진 지 얼마나 됬다고...
그리고 앞으로는 위급신고 = 즉시출동이 당연한 일이 되도록 장난전화는 필히 찾아내서 엄중처벌 해야 합니다.
12/06/22 20:18
진짜 심각한 사안 아닌가요? 일단 허위신고 벌금에 관한 건 해결이 되야겠지만 둘째 치고 저 상황에서 출동 안 한 것도
그렇고 확인 전화를 한 건 참... 말이 안 나오네요. 확인 전화 피해자가 받고 "네 또 맞고 있어요." 이러면 출동할 생각이었던 건지...
12/06/22 20:29
저 분들도 고의성은 없겠지만 설마 아니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에 사람 하나 죽어갈 수도 있다는거 알고 좀 정신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몇달이나 지났다고 또 비슷한 사례로 사람 불안하게 만듭니까?
12/06/22 20:47
이 일이야 동거남이라지만, 진짜 집에 미친 사람 하나 들어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군요. 어설프게 신고했다가는 반 죽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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