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우주최강 스승 '리암 니슨'

예고편을 보니, 지난 1편에서 죽어나갔던 인신매매범 중 하나의 아버지가
자기의 조직을 이끌고 리암 니슨에게 복수를 다짐하면서 2편이 시작되는 내용이네요

유투브에서 리암 니슨의 테이큰 1에서의 킬카운트를 찾아보니 2시간도 안되는 영화인데
30킬 + 12명 중상을 기록.

물론, 악당 입장에서는 조직이 아주 박살이 났으니 복수를 다짐할만 하다 싶긴한데
왜 하필 이 사람을...
하지만, 키 큰 리암니슨을 건드리면 아주... 되는거야.


리암 니슨도 참 대단한게 52년생 배우입니다.
올해 환갑인데, 저런 무시무시한 캐릭터의 연기와 액션을 소화한다는게 진짜 대단합니다.

잭 바우어, 제임스 본드, 제이슨 본(일명 지구최강 JB 3인방)급 육탄 액션인데
나이는 거의 20살 가까이 많은데 캐릭터 전투력은 동급이네요

감독이 '되게 잘 만든다'... 싶은 감독은 아닌데 전작을 찾아보니
콜롬비아나, 트랜스포터 등을 찍었네요
그래도 스타일리시 액션쪽에는 일가견이 있는 감독 같습니다.

올해 프랑스에서 9월 개봉 예정인데, 우리나라는 추석 시즌 개봉을 예상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폰을 도둑맞은 리암니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