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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3 17:18
이게 말이나 되나요 ??
... 하지만 현실은.. 보험사는 나몰라라 하고. 직원과 협의하라는 말만 나온다에 살포시 손가락 두개 걸어 봅니다.
12/05/23 17:32
형사고발에다가 민사도 같이 들어가야죠. 이미 법률사무소 몇군데서 연락처 걸어놨네요.
이건, 법률사무소 입장에서도 꽤 짭잘한 건수일테니, 저 브로커랑 보험회사는 아주 종됐네요 크크...
12/05/23 17:39
이게 가능한 일인가... M5 가 상품권으로? 크크크
근데 나도 LIG 인데... 윽. 정말 저런 브로커들이 있나요? 처음 듣네요.
12/05/23 17:43
제가 차를 잘 모르다보니 이해가 확실히 안 되어서 그런데, 저 공업사라는 곳에서 차 부품을 팔아먹고 남은걸 보낸건가요? 저렇게 분해해서 보내면 자기들에게 남는게 뭐가 있는건가요?
12/05/23 17:48
말도 안되는 사건이 또 발생했군요 ㅠㅠ
아무리봐도 전.혀. 말이 안되는 사건이네요. 현직 FC라 그런지 몰라도 보배.에서 LIG에 대한 성토 커멘트들이 보이던데, 삼성이나 현대, 동부였어도 마찬가지인데 회사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중간에 있는 출동요원 등의 문제로 봐야합니다. 친절한 직원을 보고 해당 회사에 가입하시는 분들이나, 불친절한 직원을 보고 회사를 옮기시는 실수를 하시면 안됩니다. (실제 사고난 위치에 따라서 대처하는 직원은 매번 바뀝니다.) 아. 저는 LIG에 코드가 있지는 않습니다 ^^;;
12/05/23 17:50
상품권이 bmw 새 차를 주는 상품권인가..참나..
저도 1년 전쯤에 졸음운전으로 4중 추돌 사고를 내서 경황이 없는새에 렉카기사가 가자는 공업사에 얼덜결에 끌려갔습니다. 바로 근처에 잘아는 업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당시엔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차수리는 그러저럭 됐지만 렌터카도 완전 똥차를 주고 서비스도 영 별로고.... 하여간 무조건 잘 아는대로 가야합니다...
12/05/23 17:55
국격이 올라가고 있네요.
살 다 발라먹고 뼈다귀만 남겨놓은 닭고기같은 느낌입니다. 보닛쪽은 거의 상한 곳도 없는데 엔진이고 뭐고 다 분해한 걸 보면 하나 어떻게든 해먹고 300만원으로 퉁칠려고 했나 본데.. 인생은 실전이죠.
12/05/23 17:58
추돌사고 뒤 한쪽 차량은 렉카가 필요하고 다른 차량은 필요없을 경우 노골적으로 자신의 고객이 될 만한 운전자의 편을 들더군요. 위협도 서슴치 않으며 깡패, 양아치들이 짱개집 배달에서 렉카 운전으로 이동하는 듯.
12/05/24 00:14
이런건 소송크리 십억대로 질러야죠. 관련된 놈들 모두 인생 조져야 합니다. 가정파탄날 정도로 조져놔야 지들이 뭔 잘못을 했는지
뼈저리게 느끼겠죠. 개놈들
12/05/24 05:06
와..... 진짜 개똥 같은 색x들이네요!!! 전 아직 차 사고 난 적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행여나 사고 나면 진짜 렉카차, 보험사 직원 커넥션 조심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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