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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1 10:21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방황하는 칼날에 나오는 내용과 비슷하군요.
판사를 쏴 죽인 것은 재판 당사자라서 그렇다 치더라도 아동보호기구에 폭탄을 던지는 것은 뜬금없네요.
12/05/21 11:27
저도 보면서 영화 모범시민 생각이 났어요!
일드 <조커 용서받지 못할 수사관> 생각도 나네요. 법의 심판을 교묘하게 피해간 범죄자들을 심판한다는 내용에서요.. 잘했다. 못했다. 말하기 애매하네요.. 그나저나 진짜 혼자 남을 딸이 안타까워요..
12/05/22 10:17
복수까지는 이해하지만, 카이사르님 말씀처럼 복수 후 자수해서 복역하면서 일단 살아남았다면 딸한테 더 도움이 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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