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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4/11 20:35:24
Name 자유와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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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2011 프로야구 4월 10일(일) 리뷰 & 4월 12일(화) 프리뷰




역시 한화는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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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푸
11/04/11 20:38
수정 아이콘
으잉.... 팀방어율 최고였는데... 한화에게 밀렸네요..
이게 다 트래비스 때문이야 ㅠ
TWINS No. 6
11/04/11 20:38
수정 아이콘
예상기록 바꾸셔야 겠네요
한선화
11/04/11 20:39
수정 아이콘
정성훈선수 600타점, 이병규선수 500 사사구 달성했습니다. ^^
11/04/11 20:42
수정 아이콘
지금 분위기 그대로 가져 간다면 올해 라이온즈는 부활의 팀이 되겠습니다.
김광현을 상대로 호투와 승을 챙긴 배에이스에,
아직 완전히 예전 그대로는 아니지만 묵직한 공을 다시 던지게 된 돌부처,
작년에 완전히 말아 먹었지만 다승왕 때의 분위기를 다시 가져 오려고 하는 윤태자,
한때 옆구리에서 비수를 날렸던 권병장.
권혁 선수나 장원삼 선수 까지 제대로 돌아오면 정말 후덜덜한 투수진이네요.
올빼미
11/04/11 20:44
수정 아이콘
탑지가 얼마못갈듯한 예감이 드네요.
방과후티타임
11/04/11 20:52
수정 아이콘
한화의 유일한 선발승 안승민옹께서는 왜 또 안나오나요.....3일 일요일날나왔었는데...
지니쏠
11/04/11 20:52
수정 아이콘
그런데 lg가 공동1위로라도 올라간게 10여년만에 처음이란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럼 개막전 승리조차 10년동안 한번도 못했다는건가요? 개막전 승리만 하면 공동 1위인데.. 믿어지지가 않아서요..
11/04/11 21:10
수정 아이콘
팀타율 0.323!!! 팀방어율은 트래비스때문에 하루만에 1점이 내려감;;;
기아... 초반에 상상 그 이상을 보여줘서 적응이 안되네요
Necrosis
11/04/11 21:10
수정 아이콘
흠.. 심수창이 얼마나 던져줄런지는 감을 못잡겠네요. 쉽지는 않겠지만 5연승 가봅시다~
설탕가루인형
11/04/11 21:14
수정 아이콘
연예인 시구 전문 수창이형 제발 6이닝만 버텨주라!! 5000일만에 탑지해봤는데 며칠만 더 누려보자 ㅠㅠ
KillerCrossOver
11/04/11 21:20
수정 아이콘
5016일만에 꿈만 같았던 이틀이 지나가고 있을 뿐이고..
낼 선발은 연예인시구자일뿐이고..-0-
ReadyMade
11/04/11 21:22
수정 아이콘
내일 SSC이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잘생긴 얼굴로 야구하는 SSC -_-
헤나투
11/04/11 21:38
수정 아이콘
잠실에 대방화가 예상되는데요?;;
가야로
11/04/11 21:49
수정 아이콘
기아 팀타율이 3할이 넘는거에 놀라고
기아보다 1할 가까이 모자란 팀이 있다는거에 놀라고......
Zakk WyldE
11/04/11 21:52
수정 아이콘
내일 로느님이 다 해주실거야. 방어율 1점 내려줄거야.
나믿로믿 [m]
11/04/11 22:03
수정 아이콘
낼 기아 2연속 완봉 기대해 봅니다.
벤카슬러
11/04/11 22:04
수정 아이콘
내일은 그저 로느님과 타선만 믿고 갑니다.
잉여 불펜진 잘 좀 해라잉~~~ -_-;;; 내일 얼마나 볼 지 모르겠지만...
11/04/11 22:09
수정 아이콘
기탈리아 공격력 쩌네요!
기아가 팀타율이 3할이 넘다니... 기아팬으로 믿기지 않습니다.
넥센도 초반이긴 하지만 만만치 않은 듯 싶습니다.
SK는 시범경기에선 엄살 떨었던 것이 사실로...
루크레티아
11/04/11 22:48
수정 아이콘
매그레인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입니다...
이번에도 영 아니라면 라미레즈에 이은 퇴출 2호 확정이나 다름 없을텐데..
LG.33.박용택
11/04/12 13:03
수정 아이콘
올해
심수창은 기대해볼만 합니다.
시범경기 보면 직구도 140 중반대까진 올라왔구요.
워낙 맞춰잡는 타입이라, 우리팀에서 현재
오히려 가장 길게 던져줄 수 있는 선수라고 봅니다. (초반에만 안 흔들리면 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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