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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2/24 11:07:32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라디오헤드 신보(The King of Limbs) 나왔습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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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win4078
11/02/24 11:17
수정 아이콘
톰욬 춤실력이 좀 늘었네요. 크크..
11/02/24 11:18
수정 아이콘
저는 전자음악을 사랑하면서 라디오헤드의 광팬인데, 이번 앨범 듣고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제가 라디오헤드에 기대하는 지향점과는 약간 다른 것 같아서요.
톰요크 솔로 2집이라는 타이틀로 나왔다면 굉장히 좋게 들었을수도 있을 것 같고, 사운드 자체는 너무 좋네요. 다만 이 앨범의 짧은 8곡을 듣고 또 4년을 기다려야 다음 앨범이 나온다는건 참 안타깝습니다.
문앞의늑대
11/02/24 11:20
수정 아이콘
드디어 나왔군요. 아직 들어보진 않았지만 일단 기대는 되네요.
이번 앨범투어에는 한국 한번 오게나 ㅠㅠ
11/02/24 12:05
수정 아이콘
전 kid A 앨범부터 라디오헤드가 너무 일렉트로닉쪽으로 가는게 그닥 맘에 들진 않았는데
이번앨범에서 정점을 찍으려나요.
이젠 락밴드라고 부르기도 뭐한 상태까지 온듯하네요.
오케이 컴퓨터같은 앨범은 이젠 안나오려나...
홍성훈
11/02/24 12:17
수정 아이콘
요상한 몸동작떄문에 음악에 집중 할 수가 없네요....
라스트갓파더2 긴급섭외 될 듯 합니다.
체념토스
11/02/24 12:28
수정 아이콘
헐 제가 '듣기'에는 간지나는 데요!
오히려 Kid a보다 멜로디가 뚜렷히 들리고 심플한 베이스루프 좀 멋진듯 한데....

물론 동영상은 가리고 봤습니다.
드론찌개
11/02/24 13:02
수정 아이콘
노래는 좋은데 우와 대체 저 안무는.....
톰 요크의 자아도취는 전부터 보기 힘들었지만 이건 좀;
11/02/24 13:05
수정 아이콘
In Rainbows 앨범 이후에 저 춤연습 하느라 4년 걸린거군요.
TheUnintended
11/02/24 13:16
수정 아이콘
전 라디오헤드를 좋아한게 아니라 OK컴퓨터를 좋아했나봐요..
라디오 헤드 광팬이라고 자부하고 다녔는데 솔직히 별로네요 ㅠ
2집, 3집때로 돌아와줄 순 없겠지 ㅠ
prettygreen
11/02/24 13:52
수정 아이콘
in rainbows 만 해도 그래도 끌리는 노래들이 있었는데 이번은 진짜 모르겠네요.
뮤비는 마약이라도 안한 이상 찍기 쉽지 않았을법 한;;;
여자동대장
11/02/24 13:54
수정 아이콘
옼컴이후로 최근에 나온 앨범중에는 젤 맘에 드네요..
다만 보컬톤이 바껴도 넘 바뀌신듯.. 욘시 냄새도 살짝나고요...
전반적으로 사운드가 북쪽(?)으로 올라간듯합니다..

그리고 뮤비는... 잠깐이지만.. 전 톰에게서 콩을 느꼈.............;;
포포탄
11/02/24 15:16
수정 아이콘
Kid A의 첫트랙은 듣자마자 머리를 강타하는 충격이였는데....
11/02/24 15:25
수정 아이콘
OK 컴퓨터랑 그 다음 앨범 뭐였죠 나이스 드림 들어간거
암튼 그 이후로는 다 맘에 안드네요 -0-
11/02/24 18:54
수정 아이콘
노엘이 한 말이 떠오르는 이번 앨범이죠...
11/02/24 21:35
수정 아이콘
전 일단은 더 들어보고 얘기 해보고 싶네요
무지개 앨범도 처음부터 끌리진 않았거든요
11/02/25 02:19
수정 아이콘
반복해서 듣고 있는 중인데.. 귀에 조금씩 붙으려고 하네요. 레인보우와는 또다른 매력인듯..
reefer madness
11/02/25 13:41
수정 아이콘
제가 이 사실에 대해서 글 올릴려고 했는데... 역시나!

한 1주일 전에 디지털 구입해서 열심히 듣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 몇번은 '후우... 이제 나도 라디오헤드를 졸업하고 다른 음악을 들을수 있게 된 건가?'하는 생각에 빠져있었것만,

요새는 걍 Mr. Magpie가 머릿속을 떠나지를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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