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2/16 19:06:29
Name 여자동대장
Subject [일반] 마지막 겨울, 내 카메라로 남기기

오랫동안 멈췄었던 출사모임 재개해볼까 합니다.

코스로는

1. 새벽일찍 두물머리 출사 + 점심먹고 돌아오기 (2월 26일 새벽)

2. 야밤에 선유도 공원 출사 + 커피한잔후 귀가   (2월25일 밤)

정도 생각해 봤습니다.  원하시는 다른 곳이 있다면, 그곳도 좋습니다.

차가 있으면 차로 움직이고, 차 없어도 대중교통 이용하기 어려운 곳은 아닌곳으로 골라봤네요.

날짜는 2월 25/26일이 어떨까 싶네요.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댓글 다시거나, 쪽지로 참여의사를 표시해 주시면 제 연락처를 보내드립니다.


겨우내 잠자던 PEN 꺼내 들어야 겠네요..






+ PEN-PL1 단렌즈 하나, 망원하나 살까하는데 가격이 천차만별이네요..;

+ 야밤에 선유도는 야근후 퇴근길에 집에가는 버스를 타고 양화대교를 지나가는데 선유도공원입구에 '현재인원' 카운트가 0000인것을 보니 혼자 들어가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서 제의해 봤습니다. 흐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2/16 19: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2번에 한 표네요.
이사 때문에 3일을 업무에 치중하지 못한 터라 처리해야 할 업무가 산더미라 주말이고 뭐고 없어서 멀리까지 가기엔 부담이 있고, 두물머리 지금 가면 완전 추울 것 같아서요.
아, 내가 진짜 세 개면 좋겠다.ㅠ_ㅠ
Zakk WyldE
11/02/16 20:15
수정 아이콘
겨울에 야경 몇 번 찍어본 경험에 미루어... 1번은 비추입니다... 어찌나 춥던지.... 삼각대도 있어야 하고 릴리즈도 있어야 하고 미러락 되는 바디가... [m]
Ringring
11/02/16 20:53
수정 아이콘
2월25일이 생일인데...어째야 될까....모르겠네요..^^;;;
위니스
11/02/17 00:51
수정 아이콘
사진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재밌겠네요!!! 하지만.. 금요일(25일)은 회식, 토요일(26일)은 근무.. 아 아쉽군요ㅠㅠ
불광동맨홀뚜껑
11/02/17 11:47
수정 아이콘
2번에 한표입니다.
선유도 밤에 가면 조용하고 좋을까요?
지난 출사때 갔던 곳이라 다른 곳도 괜찮을 것 같은데 딱히 생각나는 곳이 없네요. ^^;
커피 한 잔 느긋하게 마시는 것도 좋지만 맛있는 야식먹으러 가도 좋겠네요~
[暴風]올킬
11/02/17 18:42
수정 아이콘
수동렌즈에 취미만 있다면 마포는 정말 축복이죠..
다양한 마운트에 수동렌즈들이 있습니다.. 50mm 정도 단레즈 사용하셔도 좋을듯한데요

어댑터 구하셔서 사용해보세요~ m42에 좋은 렌즈들 많습니다.
어댑터 포함해서 1x만원이면 가능할듯하네요.
헥사논, 치논등등 많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321 [일반] Dropbox 사무실 투어 그리고 미국의 창업 [4] 타츠야4812 11/02/17 4812 1
27320 [일반] 한국어가사의 아름다움 [110] 스타카토10755 11/02/16 10755 2
27319 [일반] 노래하나 감상하시고 가세요 조정치 - 잘지내 [4] 뜨거운눈물3678 11/02/16 3678 1
27318 [일반] 마지막 겨울, 내 카메라로 남기기 [9] 여자동대장4289 11/02/16 4289 1
27317 [일반] [책모임] 다음 모임 공지 [7] 달덩이3488 11/02/16 3488 1
27316 [일반] 고2, 3~대1 시절 나의 여신. [11] 삭제됨7617 11/02/16 7617 0
27315 [일반] 신임 감사원장으로 내정된 분의 2007년 인터뷰 [3] 똘이아버지5222 11/02/16 5222 1
27314 [일반] 유엔 "MB집권후 한국인권 크게 후퇴" [34] 다리기6359 11/02/16 6359 1
27313 [일반] 효도르 은퇴 번복 ''미안하다, 성급했다' [32] 단 하나7636 11/02/16 7636 1
27312 [일반] 카라 부모님들 [106] 총알이모자라10722 11/02/16 10722 0
27311 [일반] 간미연/아이유의 티저와 가희/달마시안/5dolls/소지섭의 신곡이 공개되었습니다. [9] 세우실4579 11/02/16 4579 1
27310 [일반] 새벽에 경찰서를 갔다 왔습니다 [13] 비온날6350 11/02/16 6350 1
27309 [일반] 설치류(쥐과) 동물들 좋아하시나요? [18] andante_15325 11/02/16 15325 1
27308 [일반] 발렌타인데이의 저주(?!) [4] Monring4708 11/02/16 4708 1
27307 [일반] 오세훈 시장 어디까지 가는 것일까요? [55] 아유7546 11/02/16 7546 0
27305 [일반] 발렌타인날. 거절 당했네요이.. [35] 갈반나7753 11/02/15 7753 1
27303 [일반] 인터넷 안되니까 원시인?+[NBA]제리 슬로언 감독님의 사임+잡담 [17] 아우구스투스4498 11/02/15 4498 1
27301 [일반] '수요예술무대', 게리 무어 추모 연주회 [13] Cazellnu3974 11/02/15 3974 1
27300 [일반] 신, 드디어 신전으로 들어가다. [44] 루크레티아7589 11/02/15 7589 1
27299 [일반] 장기연재가 독이 된 웹툰들 [65] Cand12664 11/02/15 12664 1
27298 [일반] 요즘 가게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들; [65] 잔혹한여사8619 11/02/15 8619 1
27297 [일반] 제가 겪은 다단계 이야기 [19] 불타는부채꼴8252 11/02/15 8252 1
27296 [일반] 소주를 20병이나 먹고도 멀쩡한 사람을 만났습니다-_-;; [27] 시크릿전효성9824 11/02/15 982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