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2/16 08:36:19
Name 세우실
Subject [일반]  간미연/아이유의 티저와 가희/달마시안/5dolls/소지섭의 신곡이 공개되었습니다.



꾸준히 신곡을 내주는 간미연의 "파파라치 (feat. 에릭)" 티저입니다.

김형준이 출연하고요, 타이틀곡 같은데 "미쳐가"의 노선을 계속 타는 것 같습니다.

근데 몸은 바짝 말랐는데 얼굴이 좀 통통해진 것 같은.......












애프터스쿨의 멤버 가희의 솔로 타이틀곡 "돌아와 나쁜너"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작곡은 김태현, 작사는 가희이고요....

노래가 그런대로 괜찮긴 한데, 가희에게서 기대했던 것에 비해서는 포스가 좀 부족해 보이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뮤직비디오로 보기엔 퍼포먼스도 좀 약하고, 손담비의 노래 비스무리하기도 하고 ㅠㅠ

왜 가희는 걸즈힙합을 안하는 걸까요. ㅠㅠ









아이유의 신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의 티저입니다.

피아노 치는 사람은 윤상, 그 옆은 아이유..... 박보영도 출연하고요.

작곡가 윤상과 작사가 김이나의 합작품으로서 이국적 느낌의 노스탤지어풍 발라드라고 하는데.....

티저 들어보면 "노스탤지어풍"이라는 게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겠네요.

"좋은 날"과 분위기가 완전 달라요. 차근차근 자기 길 잘 가고 있네요.

17일 공개라고 하네요.









"그 남자는 반대"



"Lover Cop"

MC몽이 키운 것으로 알려졌는데 데뷔 직후 같은 소속사의 MC몽과 신정환에게 안좋은 일이 터지면서

꼭 그 이유 때문인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어쨌건 두루뭉수리 보이지 않게 되었던 비운의 그룹(?) "달마시안"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 두 곡입니다.

이 친구들도 은근히 칼군무에요. 노래는 멜로디 좋고 부드러운 그런 쪽 라인인데 말이죠. 크~

아무튼 아이돌 타이틀 붙이는게 좀 독이 되는 팀 같은데 (그래서 케이블에 나와 오글거리는 리얼리티 할 때도 안타깝던 ㅠㅠ)

이번에는 좀 잘 해봅시다.







기사로 나와서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믿습니다만...... 배우 소지섭이 앨범을 낸다고 합니다.



1차 티저



2차 티저



"Pick up Line" 풀버전 뮤직비디오

"아니 소지섭이 왜 갑자기?"라고 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저도 그랬.... -_-) 듣자하니 이쪽으로 욕심이 좀 있다고 하더군요?

약간 B급의 느낌이 나지만 왠지 의도치 않은 결과라기보다는 이쪽 분위기를 원했던 것 같은 느낌.... 크크크.............









혼성그룹 남녀공학에서 여성멤버만 떨어져 나와 새 멤버 서은교양을 합해 5명의 여성유닛으로 만들어진 "5dolls"의 "너 말이야"입니다.

지난주에 "입술자국"이라는 곡의 뮤직비디오까지 공개됐는데요. 요즘 대부분 그렇듯 더블 타이틀에,

"입술자국"은 새멤버 서은교를 메인으로 한 뮤직비디오, 이번 "너 말이야"는 별빛찬미를 메인으로 한 뮤직비디오입니다.

역시나 박재범 군은 여기에도 출연했고......... 뮤직비디오 내용은........... 무척 오글거리네요. -_-;;;;

다만 곡에 대해서는 지난 번의 "입술자국"은 시스타의 "니까짓게"와 분위기는 비슷해도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이번 "너 말이야"는 좀......... 일단 제 취향에는 안 맞는 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티아메스
11/02/16 09:02
수정 아이콘
아이유의 국민맵풍? 지겹게 듣던 노스텔지어 금새 익숙해지겠군요
잔혹한여사
11/02/16 09:07
수정 아이콘
노스텔지어풍이 지겹던가요? 요새 노스텔지어풍의 음악은 별로 들어본 적 없어서;;

멜로디가 꽤 좋아보이네요. 차분하면서도 확실히 아이유의 색깔을 보여주네요.

이래서 솔로가 좋습니다.

가희씨 노래는 듣기는 좋지만... 그뿐이네요.

달마시안... 처음 들어보는 그룹이네요;;
Cazellnu
11/02/16 09:17
수정 아이콘
아이유 눈에 들어오네요 가희언니는 조금 더 정확한 방향을 잡고 과감히 나가는것도 좋을뻔 했네요 지금도 볼만은 한데 뭔가 아쉽네요
강가딘
11/02/16 10:03
수정 아이콘
물론 완곡 나와봐야 알 수 있겠지만 아이유 노래 맬로디만 들어봐도 딱 윤상 스타일이라는걸 알겠더라고요. [m]
레몬카라멜
11/02/16 10:16
수정 아이콘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 또 모르겠지만 가희 씨 노래 뭔가 좀 아쉬운 느낌이네요.
11/02/16 10:53
수정 아이콘
아이유 노래는 기대되네요. 저런 발라드 들어본지 쫌 된것 같아요. 무대에서 보면 반가울듯합니다.

그리고 가희씨는 노래를 떠나서 뮤비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나 존재감이 생각보다 못하네요. 같은 소속사의 손담비가 솔로이고 가희씨가 그룹으로 들어간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분명 그룹내에서는 튀어보였고 솔로로 나와야만 할 실력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솔로로 보니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무대를 보면 또 달라질지는 모르겠어요.
금시조131267M
11/02/16 21:36
수정 아이콘
아이유는 17일에 3개의 곡이 공개 되는데 하나는 윤상작곡 프로듀싱 이민수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이것보다 다른 한 곡이 장르가 일렉트로닉이라던데 전 그게 굉장히 기대 되네요. 아이유의 일렉트로닉이라... 으흐흐흐...

나머지 한 곡은 어떤 곡일런지...???
르웰린견습생
11/02/16 21:48
수정 아이콘
아이유 양 노래 곧 음원공개 약 2시간 정도 후에 공개될 예정인데 기대만빵입니다!! +_+
'아이유 - 나만 몰랐던 이야기' 티저 영상 처음 봤을 때 소름이 돋더군요~
'제가 딱 좋아하는 분위기의 멜로디 라인에, 거기다 '아이유 목소리'라는 악기 하나가 추가된다니!!!'
라는 생각에 말이죠~ 참고로 이번 3집 미니 플러스 앨범 REAL+는 3곡이 수록되고, 노래제목은
1. 나만 몰랐던 이야기 2. 잔혹동화 3. 나만 몰랐던 이야기(Piano ver.)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321 [일반] Dropbox 사무실 투어 그리고 미국의 창업 [4] 타츠야4813 11/02/17 4813 1
27320 [일반] 한국어가사의 아름다움 [110] 스타카토10755 11/02/16 10755 2
27319 [일반] 노래하나 감상하시고 가세요 조정치 - 잘지내 [4] 뜨거운눈물3678 11/02/16 3678 1
27318 [일반] 마지막 겨울, 내 카메라로 남기기 [9] 여자동대장4289 11/02/16 4289 1
27317 [일반] [책모임] 다음 모임 공지 [7] 달덩이3488 11/02/16 3488 1
27316 [일반] 고2, 3~대1 시절 나의 여신. [11] 삭제됨7618 11/02/16 7618 0
27315 [일반] 신임 감사원장으로 내정된 분의 2007년 인터뷰 [3] 똘이아버지5223 11/02/16 5223 1
27314 [일반] 유엔 "MB집권후 한국인권 크게 후퇴" [34] 다리기6359 11/02/16 6359 1
27313 [일반] 효도르 은퇴 번복 ''미안하다, 성급했다' [32] 단 하나7637 11/02/16 7637 1
27312 [일반] 카라 부모님들 [106] 총알이모자라10723 11/02/16 10723 0
27311 [일반] 간미연/아이유의 티저와 가희/달마시안/5dolls/소지섭의 신곡이 공개되었습니다. [9] 세우실4580 11/02/16 4580 1
27310 [일반] 새벽에 경찰서를 갔다 왔습니다 [13] 비온날6350 11/02/16 6350 1
27309 [일반] 설치류(쥐과) 동물들 좋아하시나요? [18] andante_15326 11/02/16 15326 1
27308 [일반] 발렌타인데이의 저주(?!) [4] Monring4709 11/02/16 4709 1
27307 [일반] 오세훈 시장 어디까지 가는 것일까요? [55] 아유7546 11/02/16 7546 0
27305 [일반] 발렌타인날. 거절 당했네요이.. [35] 갈반나7753 11/02/15 7753 1
27303 [일반] 인터넷 안되니까 원시인?+[NBA]제리 슬로언 감독님의 사임+잡담 [17] 아우구스투스4499 11/02/15 4499 1
27301 [일반] '수요예술무대', 게리 무어 추모 연주회 [13] Cazellnu3974 11/02/15 3974 1
27300 [일반] 신, 드디어 신전으로 들어가다. [44] 루크레티아7589 11/02/15 7589 1
27299 [일반] 장기연재가 독이 된 웹툰들 [65] Cand12664 11/02/15 12664 1
27298 [일반] 요즘 가게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들; [65] 잔혹한여사8619 11/02/15 8619 1
27297 [일반] 제가 겪은 다단계 이야기 [19] 불타는부채꼴8252 11/02/15 8252 1
27296 [일반] 소주를 20병이나 먹고도 멀쩡한 사람을 만났습니다-_-;; [27] 시크릿전효성9824 11/02/15 982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