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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1 16:57
예측이라고 해서 저 네명이겠지 했는데 역시나네요^^; 가장 유력한 4명이라고 봅니다.
다만 귀요미가 사고를쳤으면 할뿐 ㅠㅠ..저 네명 말고 가능성이 있다면 귀요미밖에 없을거같아요 이번주에 대박한번 쳐서 허각 vs 김지수 vs 귀요미 구도 나오면 재밌을텐데.. 그런데 제생각엔 루머가 생각보다 파급효과가 별로인거같은게..생각보다 커뮤니티 활동 안하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아요. 제동생같은 경우에도 저보다 인터넷 많이하고 저랑 같이 슈퍼스타K 본방 하나도 안놓쳤는데 하나도 모르더군요. 더구나 얘는 김지수씨 팬이어서 인터넷 문자투표 하는앤데..베스티즈나 소울들서에서 아무리 까여봐야 거기도 그들만의 리그인지라..투표를 하는건 그들만의 리그라고해도 몰아주기를 할수있지만 안티를 만들거나 깎아내리는건 좀 다른문제인거 같아요. 타격이 있기는 있지만 생각만큼 크리티컬하지는 않은 느낌? 사실 작은보람이 같은 성격이 여자애들한테 미움받기 쉬운성격인거같아요. 말투에서도 과도한 솔직함 + 본의든 아니든 귀여운척 + 나보다 그렇게 이쁜것같지도 않은데 귀여움받고 반응이 좋네? 이건 폭풍까임의 삼신기라고 봅니다 거의.. 그런데 이렇게 얘기해도 사실 100% 확실하지는 않은게 작은보람이같은 경우에는 확실히 루머가 별 타격이 없었거나 실력으로 뒤엎었거나 둘중 하나인거 같아요. 지난주 마감때 인터넷 득표수보다 지금 득표수가 두배나 많으니..더구나 인터넷투표는 중복투표도 안되는데 그정도라는건 좀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사실 지난주까지만 해도 7위에서 9위로 내려앉는등 타격이 있었던거같지만 노래한곡으로 다 뒤집어엎은듯..) 다만 김지수씨 득표율이 안습이된건;; 비쥬얼이 큰거같긴해요. 루머 파급효과나 타격은 작은보람이가 김지수씨보다 비교도안되게 큰데 둘이 지난주 대비 성적 변화가 반대니;; 아 그러니까 결국 하고싶은말은... 귀요미 화이팅 귀요미랑 작은보람이 TOP6까지는 봤으면하고 가능하면 귀요미는 TOP4까지 보내주고싶네요
10/09/21 17:08
인터넷 투표로 인해 아무래도 장재인 or 존 박 이 우승할 듯 합니다.
하지만 빅4 모두 우승 못하더라도 앞으로 가수의 삶이 열려 있다고 보기에.. 편하게 지켜보렵니다. 서인국의 요즘 행보를 보면 슈퍼스타K보다도 그 이후가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은비양과 앤드류도 좋은 기회 잡았으면 하구요. 휴학계 냈다가 첫주에 시망한 소정쨔응도 잘 됐으면 ㅠ ㅠ.. 공대퀸 기믹으로 남성들 ARS투표 좀 얻을줄 알았는데..
10/09/21 17:11
갠적으로 복병하면 앤드류 넬슨도 아직 버프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서인국의 young love 버프 처럼 말이죠. 분명히 팝송 미션이 할거같은데(이번주일지..이번주안하고 탈락해버리면 끝이지만) 그때 분명 넬슨이 크게 어필한번 할거 같습니다..
10/09/21 17:10
다들 저 4명을 Top4로 꼽고 있습니다.
의외의 복병이 김은비 양이라는 것 까지도 다들 동감하실듯...... 김지수의 하락세는 선곡의 탓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김지수 거품이다... 이러는데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그런 편곡으로 잘 불러봤자 얼마나 잘 부르겠습니까 -_-;;; 다음 주면 확실히 돌아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0/09/21 17:14
슈퍼스타k라는게 결국은 케릭터 싸움인데 김지수씨는 그런면에서 낙제점인거 같습니다.
싸이욕설이라던지, 유일하게 담배피는 것이 합숙영상에서 나오는 것등이 악재라고 봅니다. 예선과 슈퍼위크를 통해서 순박한 얼굴에 아름다운 노래이런 것으로 케릭터를 잡아나가는데 갑자기 싸이욕설에 담배까지 피고, 앞의 모습을 보고 모인 지지자층이 대폭 떨어져 나가는게 당연하죠. 존박씨 우승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구도가 상당히 좋게 나가고 있습니다. 확고한 팬층을 가진 장재인씨가 top2까지 갈 확률이 높은 가운데 장재인씨는 호불호가 확실한 후보기에 장재인 비토층이 응집하는 후보가 우승할 확률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어메리칸 아이돌 시즌8에서도 이슈는 아담 램버트가 이끌었어도 우승은 딴넘이 먹었듯이요.
10/09/21 17:25
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승보다는 Top 4 혹은 Top 3 에 누가 들어가느냐가 굉장히 궁금합니다.
슈퍼스타 오리지날에서도 볼 수 있듯 Top3 만 들어가도 가수로서의 데뷔는 기정사실이거든요. 상금과 홍보효과의 차이겠지요. (물론 무시는 못합니다.) 저는 장재인, 존박, 김지수or허각, 여고생들 중 한명 이렇게 예상해 봐요~ 장재인은 대이변이 없는 한 결승까지 갈 것 같습니다. 정말 무엇보다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10/09/21 17:32
여기서 두각을 나타내도.. 데뷔해서 기성 가수들과 붙으면
실력이나 비쥬얼이나 어차피 평균정도 혹은 그 이하라는 걸 잘 알테니.. 방송국에선 아예 독특함을 내세우는 장재인씨정도를 밀고 싶을 거 같네요. 근데 문자 투표가 진리기 때문에 역시나 존박도 상당히 가능성이 높구요. 존박 or 장재인이 우승할 것이 유력해 보입니다. 김지수나 허각이 우승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저번주 방송보니 문자 투표가 진리더군요.. 고로 김지수나 허각은 가능성이 상당히 낮아진거 같습니다.
10/09/21 17:38
개인적으로 시즌 1 서인국씨 우승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같은 의미에서 존박의 우승가능성도 높게 보구요. 슈퍼스타를 만들겠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상 우승자가 적어도 준스타급은 되 주어야 다음 시즌이 탄력을 받을수 있는 상황에서 조문근씨는 힘들었죠. 다만 시즌이 4-5회정도 지속되고 그때까지 상당한 인기가 유지되어서 슈퍼스타k우승자가 스타가 되어주는 것이 아니라 우승자면 이미 스타로 만들수 있다는 자신감이 확보된 후라면 조문근씨 같은 우승자도 나올수 있다고 보구요. (슈퍼스타 k 이지 슈퍼 가수 k가 아니니까요.) 뭐 개인적 생각입니다.
10/09/21 17:43
슈퍼 세이브 제도가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결승전 전까지 슈퍼세이브가 존재한다면 인기투표 1등 vs 심사위원 1위 싸움이 될텐데 현재의 실력구도라면 장재인 vs 김지수 씨가 될것 같습니다. 물론 장재인 양이 이번주처럼 심사위원 1위를 해버리면 장재인 vs 존박 이 될것 같습니다. 결승전 당락은 김지수씨가 top4 3때 슈퍼세이브를 받느냐 못받느냐 싸움이 될것 같습니다.
10/09/21 17:47
장재인 or 존박이겠죠.
장재인이 기존팬이 많아서 이대로 쭉 가면 무리 없이 우승이겠지만, 문제는 전 회에 떨어진 후보의 표를 누가 흡수하느냐이지요. 기존팬만 많아서 될 것이 아니고, 유입될 잠재적 표가 얼마나 많은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현 상황 상, 앤드류, 강승윤이 떨어지면 그 표의 거의 대부분은 존박에게 흡수될 겁니다. 반면 김은비양의 표가 후반에 장재인에게 갈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두 분이 워낙 스타일이 달라서요....) 라운드가 올라갈 수록 아무래도 탈락한 남성 후보의 표는 존박에게, 여성 후보의 표는 장재인에게 갈텐데 이미 여성분들이 대거 탈락을 해버려서 딱히 후반에 장재인씨에게 유입될 표도 없어보입니다. 즉 지금 장재인씨가 갖고 있는 표가, 앞으로 장재인씨가 얻게 될 최대한의 표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가장 중요한 건 1:1 구도인 결승에서 (존박이 올라갔다고 가정하고,) 탈락한 김지수, 허각 등 다른 남성 후보들의 표를 장재인과 존박 중에 누가 먹느냐인데.... 아무래도 장재인씨보다야 존박에게 유입될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장재인씨 목소리가 워낙 호/불호 갈리는 목소리인지라 오히려 무난한 존박이 1:1 구도에서는 유리할 거 같아서요. 허각, 김지수는 3,4위를 할 정도로 갖고 있는 표도 큰데, 이 남성 후보들 사이에서만 존박이 살아남아 top2가 된다면, 이 많은 표를 한번에 얻을 수 있게 되겠죠... 앞으로 벌어들일 잠재적인 표는 존박씨가 더 많을 수밖에 없을 듯하네요. 장재인 vs 숨막히게 쫒아가는 존박 구도가 될 것 같은데 정말로 어떻게 될지는 봐야 알겠네요 결국 존박이 다른 후보의 표를 얼마나 우걱우걱 먹고 올라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듯합니다.
10/09/21 17:50
아마도 언급해주신 4명 중에 한 분이 되시겠죠.
존박씨는 얼굴이 잘생기지 않았다면 저 세 명 사이에 과연 낄 수 있었을까란 의문은 좀 듭니다. 자신만의 스타일은 확고하지만 뭔가 좀 답답한 느낌이예요. 앞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개인적인 바람이라면 강승윤군이 오래 남았으면 좋겠네요. 예선부터 보진 못했지만 윤밴의 잊을게란 곡 부를때 목소리 듣고 반했습니다. 물론 그 무댈 좀 망치긴 했지만 저 나이에 저런 목소리라니... 목소리가 진짜 좋더라구요. 이번 이승기곡은 윤종신씨 말대로 너무 낮게 잡아서 시원하게 지르는 부분이 없었기에 미지근한 느낌이었습니다. 분명 충분히 더 잘할 수 있는데란 아쉬움이 드는 무대였습니다. 탈락을 하더라도 제발 제대로 된 무대 한 번 시원하게 보여주고 탈락했으면 좋겠네요.
10/09/21 17:51
장재인은 설령 우승한다고해도 서인국처럼 인기를 얻기는 힘들듯
호불호가 갈리는 목소리라는데 말이 호불호지 대중들은 저런 목소리 안좋아합니다. 장재인이 네티즌투표에서 선전하는게 저런목소리 = 음악성이라는 전제를 어느정도 사람들이 깔고 들어가기 때문이죠.
10/09/21 17:54
대충 Top 4때를 가정해보면 (현재 분위기로)
장재인 김지수 존박 허각 이렇게 될텐데 여기서 슈퍼세이브를 누가 따느냐의 싸움이 될것 같습니다. 김지수씨나 허각씨가 top 3 4에서 슈퍼세이브를 따지 못하면 둘다 결승전은 힘들것 같구요 먄약 이 2분중에서 슈퍼세이브가 나온다면 존박씨의 가파른 상승세를 Top 3때 장재인양을 따라잡는다면 괜찮겠지만 그전까지 못따라 잡는다면 존박씨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장재인 vs 허각 김지수 구도에서는 장재인양이 우승할것 같습니다. 반면에 장재인양이 Top 3 4때 슈퍼세이브를 가져간다면 허각 김지수씨는 결승에 못올라 갈 가능성이 많을것 같구요 결승은 장재인 vs 존박이 될텐데 박빙이 될것 같네요 물론 장재인양의 입장에서는 Top3 4때 슈퍼세이브를 못받고 김지수씨나 허각씨가 받도록 되는게 결승전까지 생각하면 나을것 같습니다만..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싶군요) 정말 이례적으로 존박씨가 슈퍼 세이브를 딴다면... 결승전 표이탈이 심할것 같네요... 결론을 내면 Top 3 4 슈퍼세이브의 주인공이 누구냐가 우승자선정에 가장큰 중요한 요소가 될것 같습니다.
10/09/21 17:58
모두가 예상하듯이 사실상 존박 우승이 확정적이고 변수가 있다면 장재인이겠죠...
김지수도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갈 것이 확실하고, 안타깝지만 박보람과 허각은 누가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가건 간에 우승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10/09/21 18:16
서인국 정도면 연예인 중에서도 괜찮은편 아닌가요..
솔로 남성 가수중에서는 충분히 괜찮던데요.남성 아이돌과 비교해도 충분히 경쟁력있구요. 원빈,장동건,정우성,조인성 이런분과의 비교는 무의미하다구 보구.. 존박은 정말 잘 생겼더군요.여자들이 정말 좋아할 스타일이죠. 부티나고 키크고 목소리 매력있고 로맨틱하고 매너있고 부드럽게 생겼죠..성격도 슈스케 보면 굉장히 부드러운 성격이구요
10/09/21 18:15
귀요미가 top4 이상이 되려면, 정말 정말 선전해주는 것과 동시에
top4중 한 명이 생방송 무대를 한번 대차게 말아먹는 천운이 함께해야할 것 같은데... 딱히 누가 그래줄 지 감이 안 옵니다. 가수랑 그룹 미션 얻었는데, 상대 가수가 소녀시대인 장재인양.. 쯤이면 가능할까요.. 혹은 2pm이랑 그룹 미션 받은 김지수...? 상상이... 잘...
10/09/21 18:22
음 저는 기적을 믿고 싶네요.
박보람양 강하게 한번 밀어봅니다. 지난주 동영상 클릭수를 비교해봤을때 현재 2위입니다. 3위인 허각씨와는 근소한차이. 4위인 존박씨와는 만표차이 5위 김지수씨랑은 만오천표차이 같은 라이벌이라 볼수있는 김은비양에게는 3배정도 앞서 있습니다. 다른 출연자에 비해 가장 백지상태인거 같고 그 가능성은 앞으로 어쩔지 모르겠네요. 대부분 보컬학원이나 공연. 학교등을 통해 어는정도 교육을 받은 입장이라면 진짜 노래방에서만 노래하든 애가.. 이자리까지 오른거는 대단한거라 봅니다. 지난주 무대에서 굉장히 성공적이었지만 나름 끼를 아직 발산안했다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으로 음역대를 지키면서 정적으로 노래를 불렀는데 아직 무리를 안했다고 봅니다. 만약 무리해서 더 역효과가 날수도 있지만.. 만약 이영현의 라이브 무대처럼 감정을 실을수가 있다면.... 기적이 일어날거 같습니다.. -_-;; 존박씨가 가장 엠넷에서 원하는 스타는 맞을거 같습니다. 마지막 엠넷의 입김이 얼마나 작용하는냐의 문제일거 같고.. 김지수씨와 허각씨는 지금까지 보여준모습에서 다른 모습을 좀더 보여줘야 되는데 이미 기대치가 너무 높은사람들이라.. 본인들도 고민이 많이 될듯합니다. 결승에 장재인씨랑 김지수씨가 동시에 올라갈것 같진 않아보이네요. 2사람이 다른 출연자에 비해 가장 판이하게 같은스타일이라고 볼수 있기때문에 보이지 않는 입김이 또한 작용하리라 봅니다. 김지수씨는 올라가면 갈수록 장재인씨랑 어떤 차별을 보여주는냐는 과제가 있을듯하고.. 허각씨 또한 그냥 노래잘한다는 느낌보단 그 이상의 감정을 줄수있는 무대가 필요하다고 보네요. 어쨓든 2명의 여고생은 이번주가 고비가 될듯합니다. 김은비양은 좀더 리듬감을 살리는 역동적인 무대가 상대적으로 필요하고 박보람은 안정적인 느낌보단 이젠 먼가 강하게 한번 터뜨려야 이번주 고비 넘기고 top4를 넘볼수가 있을거 같네요.
10/09/21 18:26
제가 볼때 김은비양 우승은 거의 불가능입니다..
피지알에는 남자가 많아서 그렇지 우승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게 10~20대 여성이라고 생각하면 거의 불가능이죠.
10/09/21 18:34
아 전 강승윤이나 허각이 우승하길 바랐는데 탑11 1주차 보니깐 강승윤은 다음주 완전 잘하지 않는한 힘들어 보이네요.
왜 락하는 애를 아이돌로 만들려고 하는지를 모르겠구요. 허각씨는 너무 잘하는데 노래 좋은거 하나 받으면 정말 잘할꺼 같은데 왜 자꾸 혹평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승철씨 말처럼 애절함은 그 누구도 못 따라오는거 같던데...
10/09/21 18:58
이승철이 예선 최종 면접에서 허각했던 말이 가장 인상깊었음
노래에 자만심이 느껴지면 그게 바로 대중들한테 전달이 되거든요. 본인이 스스로 그 기분이 표출된다는거 자체가 굉장히 위험한 거거든요
10/09/21 18:53
장재인 VS 허각or존박 예상합니다. 결승은..
근데 평균실력은 슈스케 시즌1보다 올랐는데 투탑이었던 길학미 조문근을 생각해보니 와 진짜 길학미 조문근이 대단하구나 싶네요. 허각씨가 자신의 노래공식을 깨기 시작한다면 재미있어질 거 같은데... 저는 슈스케2에서 사람들이 저번보다 평균적으론 잘하긴 하는데, 길학미 조문근 둘처럼 확 와닫는 사람은 없습니다. 가장 포텐이 폭발한다면 저 둘을 넘어설수 있을거 같은건 허각씨라고 생각하지만.... 봐야 알겠죠. 존박은 Top 4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보여주는 걸로는 서인국 시즌2 이야기가 나올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봅니다. 아직은 한계가 뚜렷해보여서 -_-;; 얼마나 발전할지는 좀 두고 봐야겠지만요. 박보람양은 게임 셋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그림 시즌2라는 생각밖엔... 그나저나 김그림씨 싫어하긴 했지만 빨리 좋은 곳 찾아서 데뷔했으면 좋겠네요. 1주차에서 뭔가 가능성이 보였는데... 투표가...
10/09/21 19:17
응원하는 참가자는 아니지만, 강승윤군도 여전히 결승전 진출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즌1의 서인국씨도 마찬가지였습니다. TOP10 진입하고도 5~6위의 정도의 팬지지율, 눈에 그닥 띄지도 않고 화제성도 부족했던 상황이었습니다만.. 한주 한주 지날수록 엄청난 여성팬들을 불러모으고 (매주마다 조금씩 발전하는 실력, 살이 빠지면서 점점 괜찮아지는 외모) 결국 우승까지 거머쥐었죠. 오히려 시즌1의 서인국씨와 비교해보면 강승윤씨의 지금 상황은 나쁘지만은 않은것 같네요. 일단 5위정도를 고수하고 있고 지역예선때 확실히 이친구, 실력은 있다라는 인상을 심어줬으니까요. 다음 무대에서부터라도, 매주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면 성장물의 주인공처럼, 여성팬들이 몰입해서 강승윤씨를 응원할 것 같네요. 시즌1의 서인국씨와 가장 닮은 케이스는 강승윤씨 같습니다. 하지만, 비쥬얼로 강승윤을 압도하는 존박이 있다는것이 차이점이긴 하지만요; 그럼에도, 강승윤씨가 더 어리다는 점, 존박씨는 백인 여자친구가 이미 있다는 점... 에서 여성팬들 최후의 선택은 강승윤씨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리 그래도 문자투표에서 가장 큰 화력과 전파력을 지닌것은 여성팬들이니까요.
10/09/21 20:12
강승윤은 존박만 없었다면 모르겠는데 존박이 있는 이상 힘들거라고 봅니다
강승윤이 어리다고해도 존박보다 비쥬얼이 월등히 나은게 아니라서 나이는 큰 상관 없다고 봅니다 여자친구의 유무도.... 여자친구가 있더라도 방송에 더 나오길 원하는게 팬들의 바람이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10/09/22 08:28
슈스케를 안본 사람 입장에서 봤을 때 서인국씨는 잘 되고 있습니다. 조금씩 자리잡고 있죠
노래야 맘에 안드실지 모르겠지만... 다른 식으로 나왔다면 제대로 망했을거라고 봅니다. 근데... 이번 슈스케2는 좀 봤는데... 막상 가수 데뷔하면 성공할 느낌이 오는 분들은 없더군요...
10/09/22 10:44
존박 장재인을 내다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시네요...
전 허각이 완성형인 동시에 특색과 강약을 더 보완해야 한다는 부분에서 잠재력도 꽤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고요 카카캌 저번주도 기대치때문에 좋은 평을 별로 못들은거 맞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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