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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0 04:35
아직 20-20에 도루하나가 부족한거 아닌가요 ..?
오늘 한 도루가 19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 뭐 남은 경기서 하나 추가하는거야 일도 아니지만요 ..
10/09/20 12:11
야구는 진짜 모르는거라;
아무래도 아메리카 대륙 팀들의 한두수 아래라 평가해야 하는 한국이 올림픽 우승하고, 역시 한수이상 아래라 생각해야하는 일본이 WBC를 2회연속으로 먹었죠; 그나저나, 추신수선수 병역면제 꼭 되고 2년내에 30-30찍어서 박찬호 선수가 받았던 연봉보다 많은 연봉을 수립해주길 바랍니다. 병역면제만 되도, 연봉은 쭉 올라갈 것이라 생각하니까 일단 아시안게임부터~
10/09/20 13:50
20-20 하면 생각나는 선수가 한명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밀워키의 우익수를 뛰고 있는 코리 하트 2007년, 2008년 2년 연속 20-20 07년 타출장 .295 .353 .539 24홈런 23도루 81타점 08년 타출장 .268 .300 .459 20홈런 23도루 91타점 올시즌 타출장 .278 .335 .528 28홈런 6도루 91타점 하지만 마구마구에서 이 선수 카드를 찾아보면 07년은 스페셜 69-74-74 08년은 노멀 크크 08년 후반기 부터 나왔던 추신수는 레어 09년 20-20힘으로 또 레어 받으면서 전 코리하트가 생각이나 눈에 습기가 차오르더군요. 뭐 이젠 마구마구 안하니까.. 물론 팀에서는 이 선수 평가 좋습니다. 이번시즌은 잘하면 실버 슬러가 수상 확률도 있구요, 수비도 나쁘지 않고, 데뷰후 연봉 변도을 보면 06년 329,500 - 07년 395,000(20-20 달성) - 08년 444.000(또 20-20달성) - 09년 325만 - 올시즌 480만 11시즌 끝나고 FA인데, 이번시즌 끝나고 3년간 2650에 계약 맺는다고 하는군요. 코리하트는 82년생으로 추신수와 동갑입니다. 밀워키를 이끌고 있는 젋은(?) 타자중 한명이지요. 워낙 브라운과 필더가 뛰어나서 그렇지 코리 하트도 참 좋은 타자입니다.
10/09/20 14:16
박찬호 선수 이상의 연봉을 받기는 쉽지 않아보여집니다. 20-20이란건 그냥 허울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년간의 성적으로는 천만달러 연봉 수령하기도 힘들어 보여집니다. 뭐... 양키즈 프랜차이즈라면 가능했겠지만요. 추신수선수가 천만달러 연봉수령을 위해서는 35+홈런과 군면제와 FA밖에 없어보여지네요.
10/09/20 14:37
http://mlb.mlb.com/stats/sortable_player_stats.jsp?c_id=cle
클리블랜드 타자 기록 순위 3루타, 타율만 2위 3루타는 3개친 선수들이 1위, 타율은 12타수 4안타 .333인 후보선수가 1위 부상으로 쉬었다 온 선수가 출장게임, 타석조차 1위인것은 유머
10/09/20 14:35
전 20-20하면 bobby abreu가 생각이 납니다.
올시즌까지 무려 9번의 20-20을 기록했고, 그중 2번(01,04)은 30-30이었죠. 통산 홈런-도루가 276-369 인데다가 통산지표도 .296 .400 .489 .889 입니다. 보살도 매년 10개 안밖이죠. 올해 연봉이 아마도 16M일거예요. 추신수 선수가 이 선수 만큼만 성장해줘도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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