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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4 02:14
분석을 해가면서 보진 않아서 아깝게 떨어진 5인까지 선별할 능력은 안되지만
아깝게 떨어진 1명을 꼽자면 '김보경'양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결과를 다알고 재방송을 봤지만 방송 보면서 울컥한건 참으로 오랜만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쥬얼이나 노래부르는 모습만 따졌어도 김그림양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고요
10/09/14 02:11
션리씨 목소리도 상당히 괜찮았고 아무 실수도 안했던것같은데 파트너분에대한 악평만 늘어놓으며 한마디 멘트도 못듣고 그대로 탈락시켜서 굉장히 의아했네요. 위 5명중에 션리씨가 제일 좋았다는 뜻은 아니고 방송되지않은 다른부분이 있었던건지 궁금해서요.
10/09/14 02:14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김보경 우은미 이보경 세 명이 정말 아쉽습니다. 엠넷 결제까지해서 참가자들 예선 풀영상을 다 찾아봤었는데 가장 좋았던 사람이 1위 이보경 2위 우은미 3위 김보경 이었기 때문에 세명이 떨어진게 너무 아쉽네요. 김보경씨는 다들 아시다시피 너무 좋았지만 아쉽게 거의 막바지에서 떨어졌고 우은미씨는 정말 두번연속 아깝게 탈락한게..;; 이승철씨는 어차피 얼굴로 떨어뜨릴 사람 예선에서 왜 뽑았는지... 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좀 아쉬웠습니다... 이보경씨는 정말 예선 풀영상에서는 정말 극강의 실력(뭐 제 입장에서의 말입니다.)을 보여줬는데. 이상하게 티비로는 예선모습도 안보여, 슈퍼위크 첫 발탁에서도 안보여... 팀미션과 라이벌 미션에서만 잠깐 나왔을 뿐...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런 스타일의 보컬을 워낙에 좋아해서인지.... 암튼 응원하던 세사람이 모두다 떨어져서.. 이제는 딱히 응원하는 사람은 없지만 장재인씨가 그나마 좋아서 계속 방송은 볼 생각이네요..
10/09/14 03:07
5명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몇명 더 넣자면.. 가장 발전가능성이 적다고 했던 구수경씨 . 이분도 상당히 예쁘시던데.. 노래도 잘하시고.. 좀 아까웠어요. 그리고 현승희양. 진짜 박정현씨가 생각날 정도의 보이스와 가창력을 가지고 있는것 같았는데 그놈의 울렁증.. 이분도 아깝더군요.
10/09/14 06:00
김보경이 역시 너무너무 아쉽고.. 약간 아쉬운건 션리 정도?
그 외에는 없네요. 아주 잘 뽑았습니다. 그나저나 팬투표에서 이제 장재인이 큰 차이로 치고나가기 시작했네요.
10/09/14 06:58
전 션리가 가장 아깝네요 -_- 라이벌미션에서 왜 그렇게 떨어졌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top11에 들었다면 5강안에도 충분히 들었을텐데
10/09/14 07:10
전 김보경 >>>>>> 션리, 최준혁 >>> 우은미 >>> 문선영 정도??
김보경, 션리, 최준혁 3명 밀고 있었는데 동시에 우수수 떨어지니까 허무하네요...
10/09/14 09:24
거기서 문선영씨랑 가창력에 대해서 얘기 주고받을수 있는 사람은 이승철씨밖에 없었을겁니다.
다른 심사위원들은 가요계짬밥이 아무리 많아도 노래는 터치 못하는 실력 사람인데.. 아무래도 비주얼이 너무 떨어지다보니 ..
10/09/14 09:25
개인적으로는 션리가 가장 아쉽더군요.. TOP10 들만한 실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악평보다 무서운 무관심..
다들 김지수. 장재인. 허각씨를 많이 우승후보로 뽑더군요.. 아니면 비주얼도 되는 존박이라던지요.. 저는 강승윤이 무언가 일을 낼꺼라고 생각해봅니다. 시즌1 서인국처럼 말이죠.. 윤종신씨가 그랬던가요?? 실력은 작은데 무대에서 자신감이 엄청 나다구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현재로서는 우승후보에 들 축(?)에도 못끼지만 결선무대가 진행되면서 장족의 발전이 있을꺼라 봅니다.
10/09/14 10:16
TOP10 이후에 빠른시간내에 결판나면.. 장재인씨나 허각씨, 김지수씨가 유리할것 같은데.. 지난번 처럼.. 슈퍼스타K의 특징상 1달간 집중 연습-> 안떨어지면 지속적인 주단위 연습이 붙기 때문에... 강승윤씨같이 포텐이 터질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큰 일을 할 수도 있겠지요..
10/09/14 16:32
션리가 왜 떨어졌는지는 이해가 안 됩니다. 방송된 부분도 굉장히 잘했고, 딱히 흠잡을 곳이 없었는데 심사평도 제대로 안 나오다니요?
문선영 씨는 허각 씨와 비슷한 경지에 이른 사람인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전 글 리플에서도 말했지만 최준혁이 아깝네요. 반광옥 씨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느낌이랄까요. 평범한 듯 하면서 전혀 그렇지 않은 음색이 말입니다. A4 용지를 꺼내 불렀으나, 그럼에도 대단했습니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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