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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8 15:20
글 중간 오사카 성과 신사이바시까지의 여행 경로가 수학 여행 때 멋도 모르고 이리저리 다녔던 곳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Surrender 님께서는 저보다 훨씬 더 즐기신 것 같아 너무 부럽네요. 흐흐. 그러나 화면 바깥까지 느껴지는 듯한 저 뜨거운 태양은 흠...
10/09/08 15:22
오사까 가면 보는게 다 비슷한것 같긴 하더라구요.
아직도 귓전에 멤도네요 "쯔끼와 나가호리바시, 나가호리바시" 벌떡 잠에서께서 후다닥 뛰쳐나갔던 기어이
10/09/08 15:47
오사카성과 공중정원!!! 저도 3년전(꿈의 700원환율때) 간사이지역을 갔었는데 동선이 얼추비슷할 것 같네요.
내일 항만이라면 가이유칸인가요.^^ 거기도 크고 괜찮죠. 쓰다보니 간사이쓰루패스로 공짜로 혹은 저렴하게 다녔던 코스였던 것이 기억나네요. 하하 다시 한번 일본 가보고 싶은데 지금 환율이 미친듯이 올라서...ㅠㅠ
10/09/08 16:40
무사히 다녀오셨군요..
다행이라 할까.. 요며칠 더 더워졌어요... 어제 동경주위가 38도 찍었더군요... 최고 온도 39.9도;;;;;
10/09/08 20:37
꺅. 너무 오랜만에 보는 오사카 풍경이네요 ㅜㅜ!!!!!
다시 꼭 한번 더 가고싶어요. 좀 선선할때(?!) 고교때 일어과 출신이라 일본대학간 녀석들도 많은데, 졸업하고 땡하기 전에 언능 또 가서 민폐를 끼쳐야하는데. .... 하아 -_- 다음글도 기다릴게요~
10/09/09 13:45
으아~ 2주전에 저도 간사이 지방 여행 다녀왔는데,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피어나는군요. 정말 간사이국제공항 내리는 순간 그 열기란 - - 이렇게 보니 다시 가보고 싶기도 하고 봤던 거지만 뭐랄까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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