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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5 20:27
두 팀에 별 관심없는 피지알 회원으로서는 부디 언제라도 조금 진정을 하신다면 각자 덧글들 수정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한 순간 차라리 자유게시판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0/08/25 20:28
늦게나마 공지가 올라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미 파이어가 될대로 된 후의 공지라 더 빨리 올라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10/08/25 20:51
어제 다툼의 현장에 있었지만,
확실히 저는 야구팬은 아닌가 봐요. 사실 왜 저렇게 까지 감정적으로 싸우는지 양쪽다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그냥 지나가다 코시 걸리면 보는 뜨네기라 그런가... 아 그리고 댓글에 욕설이나 막말은 없어도 고의로 분란을 조장하는 댓글까지 추방해 달라면 운영진에 너무 과한 짐을 지우는 걸까요?
10/08/25 23:02
보복구를 던졌어야 한다는 것은 좀 그렇더군요...복수는 악순환일 뿐이죠.
그리고 정작 당한 장본인인 홍성흔 선수나 조성환 선수는 그야말로 대인배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대인배들을 응원하시는 팬들께서도 대인배적 모습을 보이셨으면 합니다. 별개로 윤석민 선수는 정말 인간적으로 좀 아쉽네요. 이렇게 됐으면 우연이라도(설마 고의는 아니겠지요.) 일이 커졌으니 조성환 선수에게 바로 가서 사과라도 했어야 했습니다. 빨리 조성환 선수에게 직접 가서 사과하는 모습을 보고 싶군요.
10/08/26 00:05
솔직히 가만히 있는게 더 나은 줄 알고 있는 기아팬이지만..
저 아래쪽에서 일부 롯데팬들의 댓글다는 꼬락서니(감히 이 단어 선택합니다.)는 정말 가관이네요. 고의니, 입원도 언플이니, 쓰레기라는 욕에서부터, 보복하겠다. 등등 아주 가지가지 댓글을 줄줄이 달아놓고서 자기들 화났으니까 뭔말을 하던 너희들은 무조건 입다물고 있어라? 미안한 마음은 정말이지 싹~ 가셨습니다. 이렇게라도 더이상 그꼴은 안보게 되서 다행이라는 생각뿐입니다.
10/08/26 01:57
아래 관련 글은 잠금을 해 놨지만 여전히 서로 감정상하는 글이 남아있네요.
두고 두고 서로 감정의 상처만 주고받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삭게행이 어떨까 싶습니다.
10/08/26 02:54
PGR 관리자분들의 고충이 크시겠네요. 부디 힘내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이런 일이 팬끼리의 싸움이나 지역감정으로 번지는 사태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해결은 안되고 상처만이 남습니다. 감정을 분출하는 게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만, 다른 곳에서 분출하는 일이 있더라도 PGR에서는 예의를 지켜주는 모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10/08/26 14:40
이럴거면 차라리 피지알에서 야구불판 지우죠.
좋자고 하는 야구인데 싸울거라면 더구나 여긴 게임 사이트입니다. 야구관련 갤러리나 사이트에 가면 충분히 대화던 싸우던 할수 있는데 왜 여기서들 이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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