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8/23 00:28:28
Name NeoPlanet
Subject [일반] "삼성 직원들에게 갤럭시S 강매" 했다는 것에 대해..
안녕하세요. 30대 회사원입니다.

아이폰4 관련글을 자게에서 검색하다가 "직원에게 강매를 시켜서 실적을 올렸다는 댓글"이 보여서 한번 적어봅니다.

길게 적을려고 했는데 필력이 모자라 길게는 못적겠고요.

결론 및 사실을 말씀 드리면

1. 직원들에게 지급이 안되었습니다.
    "줄라면 빨리줘~" 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물량이 딸린지 언제 준다는 말도 없네요

2. 강매 아닙니다. 신청하는 사람만 가능하고 할부금만 지원해주는 정도 입니다.
    사용 목적도 모바일 오피스를 활용하기 위해서지 판매량을 높이려는 목적은 아닌것 같습니다 (개인생각)

3. 타사 휴대폰을 못쓰게 하는 부서도 있고, 타사 휴대폰을 쓰던 말던 관심 없는 부서도 있습니다.
    부서장 내지 팀장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틀리고요
    제 경험 및 동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런 부서는 그룹 통틀어 5%도 안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내 친구가 나한테 거짓말 한거냐는 물음에는

거짓말 한거는 아니지만 친구가 당했다고 해서 삼성 직원 대부분이 당하고 회사에서 그런 정책을 펼치는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근거없는 비판에 그냥 자기전에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이상으로 아이폰4 32G 1차 발송그룹에 포함된 삼성직원이었습니다 -_-;

참고로 마지막 줄은 자랑입니다.

P.S : 협력사나 이런곳은 그런 일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8/23 00:32
수정 아이콘
딴 얘기지만...
자기소개서와 글 첫줄과의 괴리가 크크크크...
NeoPlanet
10/08/23 00:34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렇네요
"학생 곧 취직 예정" 이라고 4학년때 적고 다음해 취직 했습니다 -_-;;; 흐흐흐

사실 회사에서 준다는 갤럭시S 하고 아이폰4하고 갈등했는데
1차에 들어가고 나니 애플빠가 되가고 있습니다 -_-;
higher templar
10/08/23 00:43
수정 아이콘
친구들아나 선후배님들 이야기 들어봐도 강매라기 보다는 회사차원에서 보조금 지급 형식으로 좀 싸게 주더라구요. 삼성과 skt 계열사 말고도 그런 행사 하는 회사들이 많던데 그쪽엔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네요. 삼성, sk 가 프로모션 차원에서 회사 스마트폰 행사 일환으로 단체 신청할때 싸게 해주는건지 모르지만 다른 회사들도 많이 하더군요
10/08/23 00:48
수정 아이콘
잘 팔리면 뭐 강매야 없겠지만 안팔리면 강매가 있을수 있다고 충분히 예측 가능하네요 예전 부터 가전제품 가족에게 강매는 알게 모르게 있엇다고 하니까요
약들구뗘
10/08/23 00:53
수정 아이콘
위엣 분처럼 갖은 노력을 다해서 각고의 노력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서 살포시 물타기 해봤자 정당화 되는 것도 아니고 더 두고볼 일이긴 하지만 정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항즐이
10/08/23 01:0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직원 강매라.. 아마 광주삼성전자 이야긴가 본데, 삼성전자의 규모를 생각할 때 임직원들에게 좀 더 팔아서 경영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

삼성임직원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만, 이다지도 개뿔 혜택이 없을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놀라울 정도죠. -_-
그리고 제가 아는 삼성임직원만 해도 여남은 명이 넘습니다만, 갤럭시S나 여타 제품 강매 이야기는 들어 본 적도 없는데요.

어디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자기가 아는 사실 말하는 걸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물타기" 식의 비꼬는 표현 해봤자 오히려 그런 주장 하는 쪽의 악의적인 태도만 드러나서 신빙성 없어집니다.
forgotteness
10/08/23 01:07
수정 아이콘
동생이 담당부서인 삼성전자 에니콜 VMD로 근무하고 있지만...
강매한다는 소리를 들어보지는 못했네요...;;;

교육 때문에 소수 사람들에게 그냥 준적은 있고...
본인도 다음주에 받는다며 좋아하기는 했어도...

강매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네요...;;;
10/08/23 01:35
수정 아이콘
강매라기보다 지급이 대부분 되는걸로 알고 있었는 줄 알았는데^^;
잘 못 알고 있었군요. 꼭 그렇지는 않는거군요.

아이폰4 1차는 매우 부럽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구입원하는시는데 1차도 추석이 끝나고나 온다는 소문이 돌아서
갤럭시로 갈려고 하시더군요.
아무쪼록 잘 쓰시길 바랍니다.

PS, 절대 태클이아니라..
'부서장 내지 팀장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틀리고요'라는 문장에서
'부서장 내지 팀장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다르고요'라고 수정하시면
문장이 더 매끄러울것 같습니다.^
하늘보리차
10/08/23 01:32
수정 아이콘
대대적으로 홍보되는 자사 제품이 생길 떄 사원들에게, 특히 제품과 관련된 부서에 적극적으로 판매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KT 근무하는 외삼촌이 계시는데 일반 사무직이지만 휴대폰 판매 할당도 있었고 쿡앤쇼 광고 한참 때릴 때도 판매 할당 있었죠.
아이폰3 판매 할 땐 저한테 직접 전화 하시던데..
당연히 강제는 아니지만 조건을 충족 시켰을 때 남들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겠지요.
제품 판매가 회사의 목적인데 사원에게 판매 할당이나 권장은 회사 다니는 입장에서 당연히 감수해야 할 일이 아닐지....
물건주고 월급까는 일만 안한다면야 -_-
삼성이나 KT나 전혀 문제가 될 일이 아닌거 같네요.
왜이래요진짜
10/08/23 01:37
수정 아이콘
갤럭시k를 줄지 아니면 s를 줄지도 모르는데 강매라고 이미 확정된거 처럼 말하는 사람도 있나보군요;;
집까지의 업무 연장이 싫어서 안받을려고 하지만 빠른 업무대응이라는 미명하에 어쩔수 없이 사게 되는 강매가 있을순 있겠지만
안팔려서 하는 강매는 없습니다
참고로 아이폰 많이 팔려도 삼성한테는 무조건 손해가 아닙니다 세트는 손해일지 몰라도 부품은 이득이니깐요

아무리 삼성이 미워도 남들이 한다고 무턱대고 깔 필요가 있나 싶네요
Siriuslee
10/08/23 01:42
수정 아이콘
뭐 한마디 적자면,
수원사업장은 내선번호를 휴대폰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KTF만 지원이 됩니다.

겔럭시S는 공짜로 줘도 내선번호 등록이 안되서 사용못합니다.(아직..)

뭐.. 아이폰사서 내선번호 없이 근무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Fiat Pax
10/08/23 02:12
수정 아이콘
은근히 '강매' 한다고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저희 직장에서도...;
아름다운돌
10/08/23 02:28
수정 아이콘
우선 피지알에도 삼성 직원 분이 있군요. 피지알 분위기가 약간 반삼성 경향이어서 전혀없는 줄 알았는데 반갑습니다.

제가 있는 반도체 사업부 역시 강매 관련된 얘기는 전혀 나온일이 없습니다.
갤럭시s 주는 것도 기계값 없이 요금제만 사용하면 되는 것으로 확정되었고, 이 또한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참고로 저는 애플빠입니다. 제가 있는 곳이 아이폰에 들어가는 CPU 만드는 데라 저의 부서는 아이폰4G를 단체로 예약했습죠..크크
메라루
10/08/23 04:52
수정 아이콘
제가 들은 바로는 강매 라기보단 임직원같은조건으로 할부금지원으로 알고있습니다
10/08/23 05:34
수정 아이콘
다른 것 보다 1차 발송그룹 포함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많이 부럽군요.;;
최근에 같이 일한 곳이 SK계열사인데, 지원 형태로 신청한 직원들에 한해서 제공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0/08/23 08:12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3번이 제일 설명하기 쉬운 상황 같고요.
진짜 윗사람을 누구 만나느냐에 따라 분위기는 갈리죠. 너무 충성심이 강한 분들 간혹 있거든요.
그리고 갤은 회사도 없어서 못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퍼펙! 할 수 있다
10/08/23 08:24
수정 아이콘
요새 기업들 내부에서도 내부신고를 두려워해서 강매는 안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갤럭시 S 싸게 준다는건 부러운대요~

저는 아이폰에 들어가는 레XX 라는 부품을 만드는 회사에 있는데 삼성옵니아를 쓰고 있습죠 .. 크크
검은창트롤
10/08/23 08:33
수정 아이콘
삼성이라면 치가 떨리고 삼성 마크 달린 쪽으로는 오줌도 안누는 사람입니다만 (윗사람들의 대책없는 짓거리에 과로로 입원하고 때려쳤습니다) 어이없는 헛소문으로 비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대학 동기중 삼성 그룹사(계열사라고 하면 협력업체로 알아듣는 사람이 있어서 그룹사라고 표현했습니다) 간 친구가 20명 가까이 되는데 핸드폰 강매당했다는 소리 못들어봤구요. 핸드폰 사업부 구미 공장에서 재고 관리하던 녀석 엘지폰 썼습니다.
오히려 타 대기업 전자 다니는 놈이 예전에 인터넷좀 개통해 달라고 볼때마다 부탁해서 개통해준 기억은 있네요.
10/08/23 09:07
수정 아이콘
삼성은 정말 큰 대기업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대로 갤럭시 S가지고 뭐라뭐라 할 정도의 규모의 기업이 아닙니다.
삼성이란 기업의 직원관리나 이런걸 너무 모르고 나온 말이라고 봅니다.
Angel Di Maria
10/08/23 09:35
수정 아이콘
괜히 삼성이라는 말이 나온게 아닙니다. 껄껄

예전에 삼성이 삼성 다닐 때는, 전자가 아니었음에도 가전기기 같은것을 매우 싸게 구입 하곤 했는데,
언젠가 부터 불공정 거래로 한번 제대로 데이고 나서부터 안된다고 하더군요.

매우 친한 형님께서,
이번에 전자 입사 하셨는데, 직원가로 조금은 싸게 줄 수 있겠지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지후아빠
10/08/23 09:46
수정 아이콘
우리 회사도 갤스를 싸게 주던데요... 할부원금으로 따지면 시중가보다 20만원정도 싸게 주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가장 큰 장점은, 정확한 용어는 잘모르겠지만 사내 중계기를 설치해서 회사의 일정 반경이내에서의 통화는 무료라고해서
많은 직원이 구입했고, 구입하고 있습니다.

전체 지급을 고려했었던 것 같긴한데... 개개인의 사정이 많아서(약정, 가족할인/통합할인 등으로 인한 번호이동 불가 등...)
필요한 사람만 구입하고 있습니다.
애이매추
10/08/23 09:50
수정 아이콘
저도 삼성 임직원입니다. 신청자에 한해 지급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여의치 않은 모양이네요. 전 아이폰 씁니다.
동기들이 각 계열사에 고루 있어서 루머가 있을 때마다 확인해보고 합니다.
댓글에서 루머 접할 때마다 임직원인 저도 흠칫해서 확인해보곤 하는데, 이제 대부분은 믿지 않습니다.
파일롯토
10/08/23 10:11
수정 아이콘
싸게주는데 저게 왜 강매인가요
???
쿠루뽀롱
10/08/23 10:35
수정 아이콘
강매하진 않아요. 다만 하청업체 직원들은 눈치를 보죠. 사업장 들어올때 핸드폰을 뭘가지고 오냐에 따라서 분위기는 달라질수도 있으니깐요.
갤스가 많이 나가는 덕분에 잉여가 된 옴니아2는 서비스 센터 기사님들에게 강매되더군요. 걱정해야할건 삼성직원들이 아니라
피라미드 아래쪽인 협력업체들 직원이 문제죠. 중고나라 가보시면 개인들이 갤스 판매하는걸 볼수 있어요. 대리점처럼... 할당이죠.
이바닥이 다 그런거죠
바다란꿈
10/08/23 10:57
수정 아이콘
저는 잘 이해가 안 갑니다. '강매'라는 단어가 그렇게 중요한 건지... KT건 삼성이건 신제품이 나왔을 때 자사 제품을 먼저 쓰도록 여러가지 혜택을 주면서 '유도'하는 행위는 전반적으로 시장 질서를 해치는 거라 비난받아야 할 것 같은데요. '강매'가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라는 분위기는 이해가 잘 되질 않습니다. 사실 특정 아이폰이 절실히 필요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할부금까지 지원하고 회사에서 장려하는 데 다른 폰을 쓴다? 참 용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위에 항즐이님이 얘기하셨듯이 삼성은 계열사별로 상호 혜택이 거의 없습니다. 기존에 있던 것도 차츰 줄였죠.(워낙 삼성직원이 많으니) 그런데, 갤럭시폰을 다른 계열사에도 나눠주는 건 상당히 이례적인건데요. 그래도 '강매가 아니니 괜찮아'라고 생각하신다면...
성야무인Ver 0.00
10/08/23 11:12
수정 아이콘
강매는 모르겠고 남동생이 가져왔던 물건 (명절보너스로 가져온 물건들) 혹은 할인을 받아서 사온 물건들 보면 웬지 모르게 시중에서 파는것 보다 내구성이 약한 느낌이 들더군요.
10/08/23 11:17
수정 아이콘
제 동생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개발부서에서 연구원으로 재직 중입니다.
당연히 갤럭시 시리즈가 출시되기 전부터 귀추를 주목하고 연락하고 지냅니다 -_-(아니면 연락안하는 사이는 아니지만요)

입사전에 동생은 옴니아2썼었는데 환불 받고 버스폰 쓰다가 입사이후에 코비.사용합니다.
수원 사업장이라 휴대폰 요금 절약 목적으로 공짜폰으로 구매한 것으로 압니다.

아이폰을 사느냐 갤럭시S를 사느냐로 고민하던데.
수원 무선 사업부에서는 적어도 강매 분위기나 삼성폰 사용 권유가 거의 없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다만, 저희 회사에서도 갤럭시 시리즈의 할부금을 20만원 가량 지원해주는데 동생이 받는 지원금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임직원에게 주는 혜택이 그리 크지는 않더군요.
(SK만 아니면 S 구입할까 하는데 계속 망설여지네요)
원시제
10/08/23 11:23
수정 아이콘
삼성에 대한 불신과 증오가 극에 달해있죠.
뭐 대부분은 삼성이 자초한 일이긴 합니다만

이제 제품이 잘나와도 잘나왔다고 인정받기 어렵고,
갤s 처럼 누가 뭐라 하기 어려울 정도로 잘나와서 잘팔려도
언플의 승리니 내부 및 하청업체 강매니 하는 확인안된 이야기가 진실처럼 떠돌더군요.
10/08/23 12:03
수정 아이콘
삼성전자에서는 한달에 만얼마씩, 2년간 총 30여만원을 내주는 대가로 갤럭시S를 공짜로 주고있고 - 당연히 2년 약정 걸려있습니다
(그래서 전자 다니시는 분이 '고작 그거주고 생색이냐'고 하시던데..)

삼성중공업은 '그냥' 기기를 공짜로 준답니다. 그거 들고 Tworld 찾아가면 개통 or 기변할 수 있게.
근데 갤럭시 S 받으면(혹은 있으면) 삼성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오피스를 구동할 수 있는데
그거 가지고 자꾸 퇴근 후에도 일 시킬 것 같다고(-_-)
신청하는 사람이 절반도 안 된다고 합니다..
폭렬저그
10/08/23 12:43
수정 아이콘
제가 전에 삼성그룹 계열사 다녔는대

삼성에 대해 잘못 알려진것들이 많군요 ....

강매는 전혀 없습니다...아마도 갤럭스 S 도 그럴것으로 보입니다..

강매는 역사적으로 SM5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차산사람은 봉이 아니라 땡잡았었죠..부장님중 한분이 강매로 사셧는대 지원받아 1000만원 주고 산차가 10년 지난 지금 600만원 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경영목표 수준에서 직원들 숫자는 새발의 피입니다. 강매로 팔아봐야고 강매를 하지도 않습니다.

삼성에는 애플빠들 많습니다. 이전 회사 동료들중 과반수가 아이폰이고 대부분 빠 수준입니다.

물론 삼성빠도 많습니다..아이폰에 대해 써보지도 않고 비난 하는 사람이 많기도 합니다....

사원복지 없다?? ==> 그정도면 엄청난 많은 복지입니다. 다들 다른 회사도 그런가 보다 생각해서 그렇죠

월 5만원 가량 보험 가입 + 본인 부인 의료비 지원 + 취학전 아이지원,중고등 학비지원 + 캐리비안베이 + 사내 콘도 + 다른회사와 규모가 틀린 부조금(동생결혼할떄 100만원 받았죠) + 9,11시,철야 (2만,3만 , ??해본적이 없어서. ..) 수당 + 밥값 지원 (월 20회 무료외에 밥값에도 에버랜드로 지원금 들어감) + 출퇴근 버스지원 여기 까지 기억나네요...대부분 다른 회사에는 없거나 엄청나게 작은 수준의 지원이죠..

지금은 굉장히 밖에서 좋다는 회사 다니고 있거만.... 이것만 으로도 이직해서 년 300은 손해본듯

나와보니 삼성이 매우 좋은 회사인건 분명합니다.
wonderswan
10/08/23 15:01
수정 아이콘
강매는 모 통신사의 직원에 대한 핸드폰 인터넷 강제 실적할당 이런걸 얘기해야죠. 요즘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10/08/23 16:30
수정 아이콘
요새 삼성 강매 안할걸요?
저도 일부 지원금 주는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속으론 수사반
10/08/23 16:39
수정 아이콘
아 삼성에서도 안 하는데 왜 우리 회사에서는..
SKT 계열사에 다니는데, 아 이런 얘기 해도 되나?
저희 회사는 전 직원이 갤럭시S로 바꾸었습니다.
물론 지원을 조금 해주기는 하지만 기존 핸드폰이 약정 많이 남아있는 경우에는
최대 10만원인가만 지원됐어요.
다른 스마트폰 쓰고 있더라도, 갤럭시S가 아닌 경우에는
전부 구매하라고 했는데, 강제로.
음 우리 회사만 이랬던건가? 아씨.
10/08/23 17:04
수정 아이콘
제 삼성(전자 및 SDS)다니는 친구들도 강매는 신입사원때 교육의 일원으로 물건 팔아오라는 것밖에 없었습니다만
관계사 다니는 친구는 가끔 강매한다고 하더군요.(전자쪽 물건이 아닌 자기 회사 안팔리는 물건.....ㅡ,.ㅡ)
그리고 강매는 몇년전까지 주로 L쪽에서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파X콤이나 LX텔X콤 같은 곳에서요. 몇번 언론에서 나온 다음엔 그런 이야기 못들었지만요.
아스트로비츠
10/08/23 18:47
수정 아이콘
->삼성중공업에 다니는 1인으로서 갤럭시에스가 추석선물에포함되어 있긴 합니다만 이거포기하고 다른거 받을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갤스 선택한 사람은 거의없더군요 기프트카드 이런거받는게 훨씬 좋기때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513 [일반] 내일과 모레 '로이스터 감독' 연임 지지 광고가 나갑니다. [29] 네로울프4817 10/08/23 4817 0
24511 [일반] 알파치노의 영화를 볼 예정입니다. [21] edelweis_s3278 10/08/23 3278 0
24510 [일반] [자이언츠] 로이스터 감독님이 좋아졌네요. [57] 소주는C15267 10/08/23 5267 0
24509 [일반] 물조에서 PgR21의 덧글보기가 수정되었습니다. [24] 문정동김씨3517 10/08/23 3517 1
24508 [일반] 계란 후라이.. [20] Love&Hate7456 10/08/23 7456 6
24507 [일반] [쓴소리] 명문대 교수님의 남다른 궤변에 대한 감상 [14] The xian4481 10/08/23 4481 0
24506 [일반] 현재 아이돌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28] 대한민국질럿4698 10/08/23 4698 0
24505 [일반] Windows7 과 스타크래프트 [18] LiveCrew4915 10/08/23 4915 0
24504 [일반] 체벌즉시금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3] Gloomy5793 10/08/23 5793 0
24503 [일반]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는 것을 알고계신지요? [33] 꺼먼안개5196 10/08/23 5196 0
24502 [일반] 진보정치인이든 보수 정치인이든..사익 앞에서는 대동단결이군요 ^^;; [37] 비비안4923 10/08/23 4923 0
24501 [일반] 타블로 국적 논란 종결. (법무부 장관 답변) [161] 개념은?29964 10/08/23 29964 0
24499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8/24(화) 프리뷰 [29] 멀면 벙커링3844 10/08/23 3844 0
24498 [일반] 가끔 말을 꺼내기가 무서운 이유. [5] 빼꼼후다닥3903 10/08/23 3903 0
24496 [일반] 친구가 궁합 때문에 고민이라고 하네요. [45] Red Key8317 10/08/23 8317 0
24495 [일반] 지방 소모임에 대해서. (대전 정모 추진 해봅니다~) [25] 다시시작하기2972 10/08/23 2972 0
24493 [일반] [잡담] 스물여섯번째 - 지난 주의 마지막 휴가 이야기 [3] The xian3302 10/08/23 3302 0
24492 [일반] 김대중 자서전 리뷰 ① [2] 나이로비블랙라벨3794 10/08/23 3794 0
24491 [일반] 오은선씨 등반 의혹의 미스테리? [43] 흑태자15538 10/08/23 15538 0
24490 [일반] 정말 어이가 없네요..군 가혹행위로 인해 자살을 하면 본인 과실이 80%?? [55] 부끄러운줄알5723 10/08/23 5723 0
24489 [일반] [야구] 아침에 꼴레발입니다. 용서해 주세요 orz [57] 눈시BB6171 10/08/23 6171 0
24488 [일반] "삼성 직원들에게 갤럭시S 강매" 했다는 것에 대해.. [53] NeoPlanet10203 10/08/23 10203 0
24486 [일반] 읽는 재미가 쏠쏠한 블로그 추천 [13] 모모리12735 10/08/22 1273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