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8/14 18:48
저는 진짜아무~~이유없이 대구사는 젊은이니까 대구청년!! 그리고 재미로 다른걸로도 바꿔봤는데요...
이 닉에 정이들어서 그냥 이닉으로 쭉 가기로했습니다.
10/08/14 19:05
정체성의 문제로 바뀌어왔던 닉네임입니다. 나름. 흐흐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서 그래도 최소한 무엇인가-에서 그나마 누구냐 나는. 이란 문제까지 왔달까요. (이렇게 말하니까 정말 뭔가 심각한 느낌. 수줍-) 요새는 그나마도 귀찮아져서...'말시키지 말아욧!'이라던가 '그딴거 없음'...뭐 이런걸로 바꿔볼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10/08/14 19:04
유래는 이미 여러 차례 언급된 바가 있고, 악명 높은 브랜드처럼 자리잡은 지 오래라 이젠 바꾸고 싶어도 못 바꿉니다.
다른 걸로 바꿔봤자 금방 표가 나고 주위 사람들 혼란만 생기니 그냥 이 브랜드(?)로 죽을 때까지 눌러 살아야죠.
10/08/14 19:07
저랑 똑같네요 크크
02년 정도 무렵에 알았는데 처음에 공지사항을 이틀내내 정독후에 너무나 순진한건지 공지사항에 명시되어있는 10대들은 가급적 안왔으면 좋겠다 이말 보고 가입을 못했지요....크크 결국 대학생이 되었던 04년도에 가입을 하였네요. 가입한지 꽤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디는 정들어서 바꾸기가 힘드네요. 오해받기 딱 좋은 아이디인데 추억이 사려서 그런지 바꾸기 쉽지 않네요.
10/08/14 19:20
네임드도 아니고, 글을 거의 올리지도 않는 댓글러라서 별 생각없이 닉을 바꿨습니다. 한번씩 기분전환을 위해서 닉을 바꾸는것도 나름 신선하네요.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스폰지밥 레고가 눈에 띄길래 그걸 사왔고.. 그 다음날 피지알 닉네임 변경 공지가 뜨길래 ..;; 거의 충동적으로 바꿨습니당.
10/08/14 20:26
그 때 그 때 꽂히는 글자로 하는데요 이번에는 변경기간이 너무 안 와서 현기증 날 뻔 했습니다.
이번 공지를 보고 뭘로 할까 10초정도 고민하고 '개의 뿔'로 닉네임을 정하고 싶어졌어요. 이 닉을 쓰니깐 뭔가 그럴듯해 보이지 않나요?(개뿔;;)
10/08/14 20:50
저는 귀족이니까요 (뭔소리야!!)
사실 해변김 팬이었는데 해변김도 선수시절 귀족테란이란 별명있었고 란돌이랑 왠지모르게 비슷하더군요...(언제나 우승에선 먼...)
10/08/15 00:27
첫 직장에서 선배가 지어준 별명입니다. 이제는 직장을 옮기면 제가 제 별명을 퍼트린단...
'태발'인데 아이디 만들다보니 편하게 태바리가 되었죠. 문제는 차태현 별명이 태발이어서 아류 취급받을때 속상하다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