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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7 17:31
박동희 이제는 그만 좀 나왔으면 하네요
저 아자씨때문에 넥센이 그꼬라지가 된겁니다... 결코 납득해줄 생각이 저는 없습니다 그리고 저기 윗자리의 꼰대들... 야구장이라는것을 주변 땅값만 떨어뜨리는 악의축이라고 생각하는듯 싶더군요 강아지 자손들... 으아아아!!
10/07/27 17:38
기사 좋네요..... 어떤 논리에서 결정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역사'를 좀 더 소중히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장충동 리틀 야구장이 야구를 하거나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그리고 지금 야구를 하려는 어린이들에게는 굉장히 소중한 곳일텐데요.
10/07/27 17:42
박동희 기자에 대한 비판과는 별개로..
좋은 기사 or 칼럼을 많이 쓰는 건 사실이니, 인정할 것은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사는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리틀 야구단이 늘어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네요. 동대문과 장충야구장은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나구요.. 뻘 소리지만 야빠라서 오세훈 현 시장님이 싫습니다 ㅡㅡ
10/07/27 17:47
다른경우에서 박동희기자를 욕한다면 모르겠지만 넥센의 인수건이 100% 박동희 기자의 잘못이라고 욕하는건 이해하기 힘드네요.(수정했습니다. 제가 약간 잘못쓴부분이 있어서)
10/07/27 17:47
KT 페가수스 창단을 무산시킨 것이 100% 박동희 블로거님 탓은 아닙니다만 책임소재가 아예 없다는 말까지는 동의하기 힘듭니다. 야구로 치자면 2-0으로 끌려가던 9회초에 볼넷 볼넷 볼넷 만루홈런을 맞아버려서 6-0을 만든 정도.. 패전투수는 아니지만 상황역전의 마지막 끈을 놓아버리게 한 사람이 저 박동희 블로거님이지요. 넥센 팬들에게 저사람을 싫어하지 말아달라고 하는건 무리한 요구입니다.
10/07/27 17:56
박동희 기자의 잘쓴 기사는 좋아합니다. 근데 거기까지만이에요.
그냥 기사나 잘 쓰고 칼럼만 잘 써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롯데 관련해서는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자기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자기 말하고 싶은 것만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마이너스 200점입니다.-_-
10/07/27 18:02
가끔 뉴스를 전달하는 사람보다는
뉴스를 만드는 사람, 혹은 자기 자신이 뉴스이고 싶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그닥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10/07/27 18:50
민훈기씨 sk발언 관련해서 굉장히 길게 댓글을 썻는데 로그인 풀리면서 다 날라가버렸네요....아이고;;
다시 적기가 힘드네요..ㅠㅠ; 나중에 민훈기씨 관련해서 pgr에서 얘기할 기회가 있다면 자세하게 말씀드릴께요..
10/07/27 19:06
박동희씨는 파워블로거로서 칼럼만 제대로 내줬으면 합니다.
민훈기라 쓰고 민후후라고 읽는 분은 그냥 좋아하시는 미국 가셔서 MLB나 해설하고 기사 쓰셨으면 합니다. 후후.
10/07/27 20:09
뭐랄까요.. 잘한다 잘한다 하니 점점 오버하는 느낌이 있죠. 설레발도 좀 그렇고...
인기를 얻고 잘나간다고 너무 앞서가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0/07/28 00:28
민훈기 기자랑 박동희 기자 다들 까시네...
모 잘못한 점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로 안티가 생길 정도로 실력이 없는 기자이고, 해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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