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7/25 23:48:01
Name 핸드레이크
Subject [일반] 파브레가스, 바르셀로나와 5년 가계약?
http://news.nate.com/view/20100725n03971?mid=s0401

설마 우려하던 일이 현실로...?
아스날에 파브레가스 마저 없으면 빅4 수성이 매우 힘들어 보이는데요..
제발 찌라시 이길 바랍니다..
바르샤는 무슨 스페인 국대네요 진짜..
바르샤가 그렇게 돈이 많았나요?레알도 저 먼곳으로 보낼기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후배를바란다
10/07/25 23:50
수정 아이콘
돈 많죠. 레알만큼은 아닐꺼? 아님 비슷? 암튼 바르샤가 레알보다 쓰는 포지션은 더 적으니...
10/07/25 23:50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주말 찌라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_-
Darkmental
10/07/25 23:52
수정 아이콘
50m까지 쓸수 있다고 의장이 밝혔습니다. 비야사는데 40m썻고 투레랑 기타 정리해야할 인원들 팔고 만들비용
앙리와 마르케스가 나가면서 절약되는 연봉으로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스날이 팔지는 않을것 같네요.
얼마전 은행대출건이 보도된적이 있는데 이건 좀 정치적인이유라 그리 신경쓸일 까지는 아닙니다.
핸드레이크
10/07/25 23:58
수정 아이콘
토레스 제라드 없는 리버풀
박지성 이청용 없는 한국
파브레가스 반페르시 없는 아스날
뭐가 제일 불쌍할까요?크크
Lainworks
10/07/26 00:03
수정 아이콘
정명훈
추천 20반대 10
진짜 내가 벵거라면
바르샤 놈들 부셔버리고 싶을 것 같다. (07.25 15:04)
----------------
뭔가 리플 달려 했는데 이미 네이트에 있네요
Zodiacor
10/07/26 00:15
수정 아이콘
기사 내용은 이미 계약을 선수랑 해서 곧 이적을 한다 하는게 아니라, 만약 이적이 성사된다면 저 연봉을 주겠다 하는 내용이네요.
뭐가 됐던 아스날 팬들은 욱 할만하군요.
바나나 셜록셜
10/07/26 00:26
수정 아이콘
스-포-르-트
학교빡세
10/07/26 00:42
수정 아이콘
유럽축구 곧잘 보는 편인데 가계약이라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흑태자
10/07/26 00:51
수정 아이콘
기사는 찌라시일 가능성이 크구요.

선수본인이 사실상 이적의사가 확실하며
바르샤도 40~ 45m 안팎의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음에도
안보내주고자 하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아님말고요
10/07/26 01:12
수정 아이콘
근데 제가 뱅거라면 50mil 제시하면 받고 보내줄 거 같습니다.
저런 선수 데리고 주장시키고 있으면 팀케미가 엉망될 거 같아요.
50mil 주면 그냥 팔고, 로사나 재활시켜 쓰는게...이 참에 아스날 병원 개혁이나...
10/07/26 01:48
수정 아이콘
만약 저렇게 된다면 아스날은 어떻게 하려나.... 귀르쿠프를 사오려나.. 이것도 맘처럼 되는것도 아니고..
성사되면 FM2011에서 바르셀로나는 넘사벽이겠네요 레알,맨시 그게뭐임?
Dornfelder
10/07/26 02:33
수정 아이콘
선수 개인과 타구단의 협상은 불법이 아니던가요?
아스날의 선수를 데려오려면 아스날과 먼저 협상을 해야 할텐데, 그런 윈칙은 무시하고 선수와 먼저 협상하는 안하무인격의 행동이라니..
역시 바르셀로나 답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0/07/26 03:04
수정 아이콘
흑태자님// 그러면 만일 맨시나 첼시가(레알은 빼겠습니다. 이쪽은 관계가 관계인지라...) 메시를 두고 한 80M 제시하고 '합리적인 가격 제시하는데 구단이 막는다' 이러면 어떻게 되나요? 혹은 비야의 원 소속팀이던 발렌시아가 갑작스럽게 재정이 확 트여져서 '비야는 발렌시아 DNA가 있는 선수다. 40M을 다시 줄테니까 돌려달라' 이러면 돌려줘야 하는건가요? 보면 웃기는 이야기죠.
밀가리
10/07/26 03:35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 세부 사항은 다르지만 요즘 세스크 사건보면 호날두 맨유 떠나기 전 상황 같습니다. 이적이 될런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전세계적인 설레발이 장난 아니네요.
흑태자
10/07/26 03:57
수정 아이콘
http://www.timesonline.co.uk/tol/sport/football/premier_league/arsenal/article7130195.ece
http://www.imscouting.com/global-news-article/Arsenal-captain-Fabregas-reiterated-his-desire-to-play-for-Barcelona/8387/
http://www.skysports.com/story/0,19528,12876_6161191,00.html
http://www.youtube.com/watch?v=46bdtJnYTuk&feature=player_embedded

기사들이야 수없이 많죠. 인터뷰 동영상도 있죠.
기사들은 수많이 상반된 기사들이 난무해서 확실하지 않습니다.
주로 믿고 싶은 기사만 믿으시는듯 한데
전 기사말고 그냥 정황상 볼때
'가고는 싶은데 못갈수도 있으니 이쪽저쪽 어장관리멘트한다'고 생각되네요.

만약 확실히 안가고 싶다면 그냥 신문인터뷰가 아니라
'아스날에 남는다'라고 공식석상에서 밝히거나 그러면 끝입니다.
예를들어 바르샤 유니폼입힐려고 했을때
'바르샤는 나중에 갈꺼고 난 남는다'고 마이크 잡고 했다면 끝이죠.

확실한 인터뷰없이 이러지도 못하는거 자체가 정황상 바르샤에 마음이 있는거 같네요.
남을 마음이 간절하면 이럴 필요가 없죠.

그리고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위의 가계약 기사내용이 참이라면 말할 것도 없네요.
선수 동의 없이 가계약 하나요?

바르셀로나가 '비도덕적 사전접촉했다'라고 비난하고 싶다면 위 기사가 진실인듯 까면되고
바르셀로나가 '맘에도 없는 선수흔든다'라고 비난하고 싶다면 위 기사 무시하면 되고
결론은 정해져있고 증거는 갖다붙이면 되니
참 편하네요.
10/07/26 04:47
수정 아이콘
근데 파브레가스 바르샤 간다 쳐도 남는 포지션이 있나요?
바르샤 가서 후보하는건 아닌지...
10/07/26 05:59
수정 아이콘
몽달곰팅님이 설명하셨지만 세스크와 아스날 구단은 계약기간이 4년 정도 남아있습니다.
선수가 원하기 때문에 바르셀로나 측에서 "아 이정도면 정말 꽤 처준거야. 선수 넘겨." 라고 말하고
또 그 가격이 낮지 않은 가격이기 때문에 팔지 않는 것이 선수의 의지에도 반하는 잔인한 행동이라 하시면
기존의 장기계약은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지 오히려 되묻고 싶군요.

축구판에서 주기적인 재계약은 선수들을 주로 묶어놓는 의도와 그를 통해 가격이 올라가는 효과가 있긴한데
세스를 묶어놓고 계약을 강요한 것도 아니고, 세스 스스로의 의지로 장기계약한 것입니다.
장기계약을 안했으면, 본인이 원하는 바르셀로나에 쉽게 갈 수도 있었겠죠.

세스가 가고싶은 데 못가건, 남고싶어서 남건, 그건 상관없이
아스날과 계약이 되어있는 프로선수는 계약기간 다 채우는 수 밖에 없습니다. (웹스터 룰은 아마 무리일거 같구요.)
그런상황에서의 합리적인 가격은 아스날 구단이 정하는게 맞는거죠.
가장 가까이는 호날두 이적이 있지 않았습니까. 처음엔 퍼거슨감독이 안보냈고, 그 이후엔 합당한 계약을 가져왔죠. (100m짜리.)
바르샤가 원하면 아스날이 "헐 이건 받아야해." 하는 가격을 주면 됩니다. 그게 '합리적인' 가격이죠.
이미 비드 날린거 "그거받곤 안팜" 이라고 거절했는데 뭔 더 할말이 있나 모르겠네요.
사고 싶으면 가격을 올리던가, 아니면 포기하던가 둘중 하납니다. 선수가가고싶다고 구단이 보내줘야하는 그런 문제가 아닌거죠.
10/07/26 06:12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지치는군요. 가계약이 사실이라면, 50m아니라 40m이라도 그냥 보냈으면 좋겠네요.
해축을 늦게 본지라 아스날을 좋아하게 된 이유가 세스크, 로시츠키, 흘랩 3각 편대였는데,
잘하는 선수는 강팀에 가고 싶어하는가 보네요. 아스날이 아주 강하지 못하는 것을 한탄해야죠.
이러다가 그냥, 바르샤에 선수 키워서 보내는 유망주 구단으로 전락하겠네요.
왜 이렇게 유난히 바르샤에 가고 싶어하는 선수가 많은지 의문이네요. (뭐 세스크는 고향이니 빼놓고 얘기하겠습니다)
아르샤빈도 참 좋아했었는데, 이참에 세스크에 끼워서 보내면 좋겠네요. 그 급 아무 선수나 데려오면 되니까요.

아니 솔직히 싸게 사와서 아스날에서 활약해주고(세스크는 솔직히 공짜나 마찬가지였던 건 사실이고), 비싸게 바르샤 팔려가면 고맙습니다.
어차피 아스날 연봉정책상 비싼 선수는 잡을수가 없고, 벵거감독님의 연봉정책도 찬성하는 팬입니다.
그런데, 팀 떠나기 전부터 아스날 팬 낚시질하고, 타팀에 대한 충성도를 보이는 선수 따위는 아스날에 필요없습니다.(아르샤빈 선수도 꼭 가요 바르샤)

이적료는 많이 받으면 좋은거지만, 바르샤팬들이 말하는 합리적인 이적료도 웃기는 군요. 세스크 나이에 세스크 실력인 선수의 이적료는
씨날도급은 아니어도 카카급은 되는 겁니다. 아스날팬이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증명된 어린 선수 일수록 이적료는 엄청나게 높습니다.
폼이 가라앉기는 했었지만, 작년 시즌전의 콜로 투레와 베르마엘렌이 동급이라 생각하십니까? 어린 선수는 비쌉니다. 당연한겁니다.
마지막으로, 바르샤에 가서 뭘 하겠냐 후보하겠냐는 등등 이런 걱정은 할 필요도 없죠. 세스크 가면 바르샤 무조건 바뀝니다.
팀 스트라이커를 맡을 비야 산돈 보다 비싼 돈 질러서 벤치에 앉혀놓는 개념없는 감독은 없습니다. 그리고, 현체제를 고수한다고 해도
사비, 이네이스타가 시즌 동안 계속 높은 폼을 유지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두 선수 중 한 선수만 비끗해도 주전 바로 바뀝니다.
신인류신천지
10/07/26 07:42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벌점)
10/07/26 08:51
수정 아이콘
아스날 팬으로서 요즘은 바르샤 팀이나 그걸 옹호하는 바르샤 팬들이나 다 짜증납니다. 역지사지의 자세라는 것 좀 알았으면 하네요.
게다가 사비같이 개념없는 선수는 대놓고 "세스크는 아스날에 임대해준 선수니 돌려달라" 같은 무개념 발언까지 했죠.
자신들이 레알에게 피구 팔렸을 때 기분이 지금 아스날 팬들 기분과 다를 바 없는 것 좀 알아주시죠.
Cosmos101
10/07/26 08:55
수정 아이콘
주말판 찌라시는 믿을 건덕지도 없어요
민경아♡
10/07/26 09:51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선수들의 올스타라는 레알보다야

바르샤가 더 올스타 삘나는군요
아이마르
10/07/26 10:42
수정 아이콘
합리적인 가격이라는건 바르샤측과 바르샤팬이 보기에만 합리적인 가격이겠죠
구매자측에서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제시하면 뭐합니까?
판매자가 맘에 안들면 당연히 거부 할 수 있는거죠.
아스날 입장에서는 계약기간이 4년 남은 선수를 그 가격에 팔 생각이 없는건데 이게 무슨 태도의 문제라니요?
바르샤도 40이든 50이든 재량껏 오퍼하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비슷한 유형의 선수로 영입하면 되는겁니다
이걸 가지고 왜 안 파냐면서 맡겨놓은 물건 내놓라는 식으로 아스날측에 책임을 돌리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흑태자님 리플은 상대팀에 대한 존중없이 발언한 샤비의 1년 임대 드립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클럽 그 이상의 클럽'을 모토로 삼는 바르샤는 다른 클럽들은 그냥 보통 클럽이라서 이렇게 무시하는건지..
낭만토스
10/07/26 11:11
수정 아이콘
계약한건 파브레가스 자신이고, 얼마 받고 파는지는 아스날 맘이죠.
선수 의견 들어주는 것도 도의적인 것일 뿐 구단맘이고요. 누가 그렇게 오래 계약하랍니까 -_-;;
뭐 파브레가스 같은 고액선수를 계약기간동안 묵히는것도 구단입장에서는 피해가 가니깐 차라리 팔겠습니다만,
막말로 남은 4년동안 한경기도 못뛰게 해서 선수 망칠 수 있는 것도 구단 맘이죠. 대신 주급은 줘야죠. 계약기간동안 말이죠.
아님 웹스터 룰 쓰고 나가던지요 -_-;;

이정도 제시했으니 내놓는게 당연한거다 라는건 -_-;;
SchwarzeMond
10/07/26 11:23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확 다가올 예시로 바꾸자면
'집 값 현 시세만큼 줄테니까 집 내놔라'와 다를바 없죠.
구매자가 무슨 깡패입니까. 내놓으라고 하면 내놓아야 하게.
예시도 저렇게 했지만 솔직히 4년 계약 남은 상태에서 파브레가스 나이에 저정도 공미에게 40m은 현 시세만큼도 안됩니다.
현재 미드필더가 세계 최고로 막강한 바르샤이고 파브레가스가 가고 싶다는 식으로 흘린 게 있으니까 저 금액으로 내려간 거죠.

싸커라인이건 다른 축구 싸이트이건 바르샤 팬분들 발언 때문에 자주 분란 일어나는 것 보면
바르샤라는 클럽이 뭔가 있기는 있나 봅니다.
10/07/26 11:27
수정 아이콘
일단 가계약 기사 자체는 찌라시일 가능성이 높구요.
파브레가스가 바르셀로나로 가고싶어 한다는 건 거의 사실인 것 같습니다.

뭐, 바르셀로나에서 제의한 금액이 합리적인지 비합리적인지를 논하는 건 의미가 없지만...

객관적으로 봐서 적지 않은 금액이라는 건 확실합니다.
동시에 아스날 입장에서 성에 차지 않는다는 것도 확실한 것 같구요.

다만, 선수가 떠나고자 하는데 억지로 붙잡는 구단의 경우는 선수와 붙잡는 구단의 양측이 비난받는게 일반적이라 생각하는데, 요새는 바르셀로나가 워낙 여기저기서 까이고 있어서인지 이적을 시도하는 바르셀로나가 아스날 대신 까이는 반대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군요. 인터넷 돌다 보면 아스날 팬분들 중에 '까짓거 파브레가스 남은 기간동안 썩혀버리자. 선수 인생 망쳐버리자.' 같은 소리도 많이 보이던데... 이런 거 보면 딱히 아스날 팬들의 평균 개념치가 바르셀로나 팬들의 평균 개념치보다 높아보이지도 않은데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바르셀로나 팬이지만 쓸데없이 비싼(물론 아스날 팬분들 입장에서야 고작 그 금액으로...!!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구요.) 파브레가스 사느니 싸게 살 수 있을 것 같은... 그리고 충성도 높을 것 같은 외질이나 샀으면 합니다만...

뭐, 어찌됐든 좋게 좋게 끝나면 좋겠네요.
큐빅제우스
10/07/26 13:37
수정 아이콘
일단 이적을 안하게되더라도 다음 시즌 아스날 팬분들은 어떤 심정으로 바라볼까요.
이적하게 된다면 FM 아스날에서 좋아하는 선수에 파브레가스는 없게되겠네요..
사실 사비, 피케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언플멤버가 아무리 파브레가스가 오고 싶어한다해도 믿지 않았지만
월드컵이 지나서 푸욜형님꼐서도 한마디 하시는 거보면 정말 이놈이 국대가서 뭔 말을 했길래 저러나 싶기도 합니다.
10/07/26 14:32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pgr에 댓글을 남기네요
다른걸 다 차치하더라도 바르싸가 취하는 태도중 가장 비난받고 있는것이 이른바 선수의 인터뷰+언론찌라시등등 각종 흔들기가 문제시 되고 있는데요. 파브레가스 본인의 멘탈적인 부분에서 이리흔들리고 저리흔들리고 결국뭐 올시즌이 되었건 그후가 되었건 이적하겠다고 말하는걸 보면 선수본인에게도 문제가 있습니다만. 스페인 월드컵 우승이후 피케와 푸욜이했던 파렴치한 짓은 알고들 계시나 모르겠네요
우승을 한뒤 이벤트겸 뒤풀이 행사에서 레이나가 mc를 보고 선수 한명한명 소개를 하던도중 파브레가스를 소개할때 레이나 왈 " 스페인과 바르싸의 미래 파브레가스 " 라고 소개를 했죠 문제는 그뒷부분인데 그러고서 앞으로 나온 파브레가스를 뒤에서 피케와 푸욜이 강제로 바르싸 유니폼을 입히게 됩니다. 선수가 완강히 거절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레이나는 유니폼을 확인하고 벗으려는 파브레가스를 못벗게 손으로 저지하는 모습도 보이구요. 아직 확정된건 아무것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타팀의 주장이라는 선수에게 자신들의 유니폼을 강제로 입히는걸 보면서 참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이같은 부분외에도 사비,인혜,피케가 계속해서 언론에 파브레가스가 온다 이미 세스크는 바르싸 선수다 라는식의 뉘앙스를 풍기는 인터뷰를 계속해서 흘리고 있고 아스날에 잔류해 봤자 그것은 잔류가아니라 임대에 불과하다고 계속해서 짜증스러운 인터뷰를 날리고 있죠.
본문의 "파브레가스 바르싸와 가계약" 과는조금 벗어난 말이지만 ' 왜 아스날에서 자꾸 세스크를 안보내주느냐 ' 는 식의 글들이 몇몇 보여서 글을 남기네요
10/07/27 03:03
수정 아이콘
꾸레는 구너와 대화가 안됩니다. -_-; 과연 클럽 그 이상의 클럽이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731 [일반] [스포 함유] 마지막 시즌, 덱스터 시즌5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13] 데미캣4063 10/07/26 4063 0
23728 [일반] 소소한 이야기 - 간만의 수강신청... [8] Charles3132 10/07/26 3132 0
23727 [일반] [불판] U-20 여자 월드컵 대한민국vs멕시코. (경기 하이라이트 추가했습니다.) [37] 괴수5252 10/07/26 5252 0
23726 [일반] [캐치볼모임후기] 오늘은 안 쓸 수가 없네요. [15] 버디홀리4142 10/07/25 4142 0
23725 [일반] 파브레가스, 바르셀로나와 5년 가계약? [51] 핸드레이크5726 10/07/25 5726 0
23724 [일반] # 본격 평범한 대학생 500만원 들고 6개월 유럽여행 - 예산 및 일정 짜기3. [57] 한듣보4449 10/07/25 4449 0
23723 [일반] [EPL]리버풀의 이적시장, 그리고 10-11 시즌 [45] 아우구스투스4932 10/07/25 4932 2
23722 [일반] 6박 7일 야구여행을 계획하다. [24] AnDes4421 10/07/25 4421 0
23721 [일반] 막창 [14] 늘푸른솔5451 10/07/25 5451 0
23720 [일반] 여자핸드볼 이야기 [5] 피플스_스터너3082 10/07/25 3082 0
23719 [일반] k리그의 고질적인 문제 공짜관중 [16] 땅콩박사6386 10/07/25 6386 0
23717 [일반] 용인시청으로 옷을 갈아 입은 2008년 우승의 주역 임재현 선수. (임재현 선수 이야기) 김스크2816 10/07/25 2816 0
23716 [일반] [K리그] 공격포인트/득점/도움 순위! [2] 2607 10/07/25 2607 0
23715 [일반] [기사첨부&주절주절] 씨야, 소속사가 망친 비운의 여그룹 [38] 창이8753 10/07/25 8753 0
23714 [일반] 한국의 축제에 대해... [26] 케이윌4146 10/07/25 4146 0
23713 [일반] [삼국지] 나관중의 오해 [23] 오우거7881 10/07/25 7881 0
23711 [일반] 서태지 라이브 앨범 [33] 케이윌4999 10/07/25 4999 0
23710 [일반] 요즘은 말하기가 무섭게 마녀사냥 아니면 냄비근성입니다. [185] 뭐야이건7495 10/07/25 7495 2
23709 [일반] 루머가 아닌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 소식 [23] elecviva5349 10/07/25 5349 0
23708 [일반] 장희민 사건에 대한 개인적인 시선 [44] 주환6677 10/07/25 6677 0
23707 [일반] [야구] 넥센 클락 웨이버공시.....전 두산 투수 니코스키 영입 [32] 독수리의습격5105 10/07/25 5105 0
23706 [일반] 리비아가 한국에 대해 대대적 보복을 한다고 하네요. [112] 박수12467 10/07/25 12467 0
23705 [일반] 피지알, 안녕~ 잘 있어~ [14] Snoopy6749 10/07/25 674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