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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5 08:36
정말 개신교들 하는 짓을 더 이상 참아 주기가 힘들군요.
저번 이프카니스탄 가서도 나라에 민폐 끼치더니 이번에도 한 건 하셨군요. 정부 차원의 대응은 없었으면 합니다. 그들이 믿는 신이 구해주시겠지요.
10/07/25 08:37
이번에는 국가에서 저 인간들을 보호 할 필요가 없지요.
명백하게 해당 국가의 법을 어겨 체포된거니. 기업 차원에서 소송도 걸어줘야 하는거겠구요.
10/07/25 08:39
제발 정부차원의 보호니 뭐니 그런것만 안해줬으면 좋겠군요.
우리나라 국교가 개신교도 아니고.. 신께서 가호를 주셨겠지요. 가지말라고 그렇게 신호를 줬는데 갔다고 짜증내실듯.
10/07/25 08:47
어제도 댓글로 달았지만
권리에는 의무가 따르듯이 '종교의 자유'에도 '타종교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의무가 있는거겠죠. 의무는 지킬 생각이 전혀없으면서 그저 권리의 보호아래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종교는 그냥 이나라에서 추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0/07/25 08:52
제발좀 선교하면 화를 당하는 나라에가면 출국하기전에 납치되도 나라에 호소하지않겠다는 확인서 받고갓으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국가라고 누누히 말해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식이라고 가서는 납치되면 국가에 호소하는건 대체뭔지
10/07/25 08:59
진짜 민폐 제대로 끼치네요
저놈도 어쨋든 우리나라 국민이라고 국가에서 힘써서 풀어주면 우리나라와서 어떤 행세 하고 다닐지 상상이 가네요
10/07/25 09:03
진짜 짜증이군요...
학교 중도앞에서 교회 휴지같은거 나눠주는 분들도 꾸준하게 있던데 좀 제발 안했으면.. 근데 이번엔 저번 아프간때보다 더 심각하군요. 리비아 정부차원에서 저렇게 대응하는건..
10/07/25 09:06
범죄자의 신병을 인도 받고 말고는 큰 문제가 아닙니다. 무슨 테러 집단에 납치되서 목숨의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도 아니고
독재 국가라고 할지라도 정상적인 외교관계가 성립된 국가의 법에 의해 구속된 상황이니까요. 중요한 것은 여러 차례 병맛 외교를 보여준 현 정부가 이 사건의 여파를 적절히 해소할 수 있느냐 하는 거죠. 이미 한 달 전에 발생한 사건이지만 이상득이 가서 면담도 못하고 쫓겨왔다니 현 정부의 외교적 능력이야 벌써부터 의문이고요. 만만한 국내 언론들 압박해서 흐지부지 시키고 피해입은 리비아 진출 기업들의 입을 닫게 만드는 수준에서 봉합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크네요.
10/07/25 09:06
제가 일하는 회사에서도 리비아에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있는데, 대사관 철수로 비자도 못 받고 여러 문제가 발생 중인 것 같더라구요.
잡혀가는 건 잡혀가는 건데, 교민들이나 다른 회사에 피해까지 입히는 건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10/07/25 09:11
저도 (민폐선교를 하는)개신교도라면 이를 가는 사람입니다만, 남의 나라에서 민폐를 끼치고 국가에 피해를 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우리 국민이라면 일단 보호하려는 노력은 해야합니다. 그게 국가의 의무고요. 다만 우리나라로 데리고 와서 이 양반이 끼친 피해를 어떤 식으로 보상하게 만들지에 대한 철저한 논의와 실천이 필요하겠죠.
10/07/25 09:11
대단합니다. 참으로 멋진 행동이예요. 남의나라에 가서 뭔 민폐인지......
다른걸 다 떠나서 국교가 '이슬람교'인 나라에 가서 뭐하는겁니까? 그들의 종교는 '이슬람교'로 묶여 있는데 말이죠. 자기가 하면 하나둘씩 '개신교'로 넘어올줄 알았나.. 그리고 켈로그김님 댓글처럼 갑작스럽게 보복조치 당하는 기업들은 뭔 죄입니까? 프로젝트도 취소되고 말이죠. 다 소송해서 보상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분별한 선교는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때와 장소좀 가리면서 했으면 좋겠네요. 나라 망신좀 시키지 말고..
10/07/25 09:27
그나저나 한국와 리비아의 관계가 좋은편이 아니었군요. -_-!
http://www.newshankuk.com/news/news_view.asp?articleno=k2007050416180409071 <--- 2007년도 기사인데 리비아가 한국에 대해 절대 수입국이 되면서 양국관계가 서서히 나빠졌고 이번의 선교문제때문에 완전히 각오한듯 보이네요. MB씨 정권이 만약 저 선교사를 빼올려면 어마어마한 댓가를 주지 않으면 빼내오기 힘들듯 합니다.
10/07/25 09:38
선교하는거야 그들의 종교적인 활동이지만 실질적으로 엉뚱한 곳에서 피해를 보는만큼
피해보는 당사자들은 실질적인 보상을 선교한 쪽에서 받았으면 좋겠네요. 그들의 신이 보호해주고 보상해 주겠죠. 그들도 어차피 목숨을 걸고 간 것 아니겠습니까 목숨을 걸만큼의 사명이 있었겠죠. 정부는 할만큼 최선을 다하고 만약 살아온다면 그만큼 대가를 치루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해외 나갈 때는 민폐만 끼치네요
10/07/25 09:55
19~20세기에 동양에서 벌어지던 선교활동들을 서양인들은 이제 반성하고 있다는데
우리는 그대로 답습하고 있군요. 아... 답답하다.
10/07/25 09:56
실제 오프에서도 이런 반응일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인터넷 공간속에서 개신교에 대한 대한 혐오감은 정말 대단하네요.
장기적으로 보면 이런 현상은 개신교에 굉장히 안좋게 적용할텐데 이런 분위기를 인식은 하고 있을까요? 저는 개신교가 좋지도 싫지도 않았는데 인터넷 생활을 하다보니 조금씩 조금씩 개신교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이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10/07/25 09:59
확실하게 구출하고 확실하게 받아내면 좋겠어요.
목숨걸고 갔으니까 그 정도는 당연한거고, 영구 출국금지 같은거 걸어두고 국내에서 봉사하도록 하든지.. 저도 기독교지만 그리고 저런 선교에 대해 조금은 알지만 이제 제발 이런 일이 안일어나게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가족도 못 돌보면서 아무런 상관없는 나라에 가서 저러는거 아무리 이유가 있다해도 선뜻 찬성할 수가 없네요.
10/07/25 10:00
어떤 종교를 막론 하고 도를 지나치면 손가락질 받게 되어있어요.
명동거리 한가운데, 빨간 깃발을 짊어지고 다니는 사람과 리비아까지 간 저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종교라는 것이 머리로 생각하면 안되는 것이긴 하지만, 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10/07/25 10:02
음..글쓴분을 포함해서 댓글에서 기독교라고 표현이 보여서 갑자기 생긴 궁금증인데요, 우리나라 천주교에서도 개신교처럼
해외선교를 하나요? 만약 아니라면 천주교까지 포함하는 기독교라는 표현은 여기서는 쓰면 안될거 같아서요. 천주교는 아무 잘못도 없이 싸잡아 욕먹는 거니까요..
10/07/25 10:22
내가 이래서, 전도하는 사람을 정말 싫어합니다.
저런 짓을 왜 해서, 나라 전체에 피해를 주는 겁니까? 종교적으로 민감한 얘기일 수 있겠지만.. 도대체 왜 남에게 본인의 믿음을 강요하는 겁니까? 정말 저런 극성 일부 개신교도 때문에..오히려 교회라는 곳을 가기가 정말 싫어지는 군요
10/07/25 10:41
현지 교민이나 진출한 기업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부터 정부가 힘을 써서 해결해야 할텐데요.
선교사의 신병 인도는 부차적인 문제일뿐 리비아 정부가 빌미를 제대로 잡고 나섰다는게 더 큰 문제지요.
10/07/25 10:50
위 댓글 중 몇 몇 의견들처럼 저도 선교 때문에 생긴 일이라면 선교를 행한 일행이 속한 단체에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금전적인 것이라면 더욱 더 말입니다. 좀 나쁘게 생각하는 것이지만, 이렇게 돈 문제가 개입된다면 선교자들의 이런 무자비한 선교 활동을 약간이나마 몸사리게 할 수 있게 할 것 같습니다. 정부가 그들을 위해 사용하는 비용이 결국은 국민의 세금인데 자신들의 순수한 종교적 활동으로 생긴 일을 국가 전체의 부담으로 지우는 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10/07/25 10:57
현직 대통령의 성향과 그 지지자분들중 개신교가 많다는걸 봐서는 최선을 다 해서 빼오겠군요
이건뭐 당장의 손해보다 기업철로 앞으로의 리비아에서의 활동까지 막았으니 미래의 손해가 더 크겠네요.
10/07/25 11:03
뭔짓을 했건간에 일단 최선을 다해서 빼와야 겠죠.
아프간사태때도 그렇고 이런 생각없는 선교활동에 대한 책임도 확실하게 물어야겠구요. 아무튼 정부에서 뒤처리 하려면 골치좀 아프겠네요 리비아가 저런 폐쇄적인 국가인것도 처음 알았구요
10/07/25 11:08
이번에도 풀리기 전에는 국가는 뭘하냐? 하다가 풀리고 나서는 하나님에 도와서 풀려 나왔다 이런 X같은 말이나 안했으면 좋겠네요!
얼마전 아프간 봉사(선교)? 3년이라는 기사가 났던데 자기들이 돈을 모았고 국정원은 전달하는 역활만 했다는 기사가 났더군요
10/07/25 11:13
어딜가나 종교인이 문제죠. 자신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 부류 말이죠. 법이든 남의 권리든 그따위 다 무시하는 극성맞는 종교인은 항상 문제가 되네요... 종교가 그렇게 가르치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
10/07/25 11:13
솔직히 그 목사님께서 거기서 순교하시면 그 본인도 원하는 바일 것이고, 우리나라를 위해서도 좋은 일일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개신교의 해외선교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많이 생각하시는데, 사실 그 해외선교 덕분에 우리나라가 얻는 것도 꽤나 큽니다. 대형교회들의 경우 해외선교를 통해서 개발도상국을 돕고 그로 인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진출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여의도순복음교회(제가 죽어라 싫어하는 교회이긴 하지만..)를 중심으로 한 몽골 선교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사에 나온 행동은 정말 불만스럽습니다. 예전 아프가니스탄에 인질로 잡혀서 민폐 끼친 사건도 그렇고, 이번 사건도 그렇고.. 이렇게 기독교 선교가 금지된 나라로 가려거든 제발 확실히 우리나라와 인연을 끊고 순교할 생각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그런 각오는 전혀 되어 있지 않은채, 열심히 기도했으니 괜찮을거라는 생각으로 관광하듯이 가다가 저런 꼴을 당하면 어쩌자는건지.. 비록 선교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할지라도 기도는 절대 그 뜻을 행한다고 무조건 지켜주는 주술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기도했으니까 지켜주실거야. 뭘 지켜주십니까? 자기들이 잘못해 놓고는.. 그 목사님께서 그곳에서 한국인이 아닌 기독교인으로서 순교하시는 편이 더 바람직해 보입니다.
10/07/25 11:20
어디든 극단이란 좋지 않군요. 그래도 밉든 이쁘든 우리나라 국민이니만큼 무슨 수를 써서든지 빼 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피도 눈물도 없이 철저하게 손해배상 청구해서 없으면 평생 강제노역이라도 시켜야 할듯.
10/07/25 11:28
뭐 샘물교회의 경우 아직까지 아프칸에 대한 선교욕심을 버리지 않은듯하네요...
http://www.smcc.or.kr/main_bbs/free_board_read.html?preface=%B8%F1%C8%B8%C6%ED%C1%F6&listcode=4411 "오늘 여러분이 받으신 헌금 봉투는 다음 주일 여러분의 정성과 예물이 담겨져 주 앞에 드려지기를 기대합니다. 이 헌금으로 아프간의 어려운 사람들을 섬기는 일을 계속할 것입니다." <--- 라고 하는걸로 봐서는 계속 들어가고 있긴 한가 봅니다.
10/07/25 12:03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조치'라는 것이 해외 선교활동의 금지를 의미한다면 반대입니다.
우리의 자유민주주의적 가치를 버리고, 독재정권의 동조자가 되자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선교사가 범죄를 저질렀으면 선교사를 처벌하면 되지, 우리나라에 외교적 압박을 하는 이유가 뭡니까. 리비아는 자기들 경찰 없나요. 왜 우리나라가 그들의 반인권적인 법을 집행하는데 협조해 줘야 합니까. 세상 모든 나라의 형법이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어느 행위가 한 나라에서는 범죄이고 다른 나라에서는 범죄가 아닙니다. 서로 다른 법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나라보고 법을 바꾸라고 요구하지는 못합니다. 내정간섭이기 때문이지요. 단지 자국의 영토내에서 자국의 경찰력으로 자국의 법을 집행할 뿐이지요.
10/07/25 12:16
개신교만 유독히 왜 저러나요??생각이 없는건가요??아님 멍청한 건가요??
물론 종교인으로써 좋은 취지로 갔겠죠.그 마음 자체는 딱히 비난하고 싶진 않지만 종교인이기 이전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자신들의 행동이 국가와 국민에게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 제발 좀 알았으면 합니다. 이젠 모든 개신교도들이 멍청해보일려구 하네요.쯧쯧.
10/07/25 12:20
법적인 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물론 국가가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건 명확한 의무입니다. 법적으로 이러하 타국에서 불법행위를 하다 적발되어 국가가 나서야되는 상황에서의 국민의 세금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게 합법적인 여행중에 일어난 일이였다면 모를까, 타국에서 그나라 국법을 어긴 죄를 지고 그곳에 잡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세금이 개인의 잘못에 의해 쓰였기때문에 이를 전액 보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과할수도 있지만, 이건 그만큼 위험을 감수하고 불법행위를 저지른거니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생각한다면 이런일을 벌일때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겠지요.) 물론 현재 법률상에 있는지는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없다면 만들어야 합니다. 국민의 세금을 이런 헛된곳에 낭비하는 것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분에게 그가 믿는 신의 가호가 있길.
10/07/25 12:25
세금 1원 내지 않고 돈은 벌어들이고,,
하지말라는 짓만 하고 돌아다니다가 걸리고,, 아쉬울때만 국가는 뭐하는거냐며 찾아서 외교적 부담 주고,, 돈은 돈대로 줘서 구해놓으면 간증이나 하고 다니고,, 개신교나 불교나 숫자는 비슷한데..대체 왜 이러나요?
10/07/25 12:35
그래도 설마 저 나라가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팻말걸고 돌아다니지는 않았겠죠.
보통 저런나라 극단적인 나라를 선교하러가면 의사자격으로 간다던지 어떤한 자격으로 가서... 거기서 좋은 모습을 보일려고 하고 본을 보일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기됵교의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려고 하죠. 하지만 대놓고 사람들을 만나 포교하고 이러지는 않았요.
10/07/25 12:45
개신교를 믿으시는 분들께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저건 '개신교의 교리에서 볼 때' 잘한 행동입니까? 아닙니까? '사회적인 상식'이 아닙니다. '교리'를 기준으로 말입니다.
10/07/25 12:52
나갈땐 가지말라고, 위험하다고 난리를 쳐도 신타령하면서 가더니
잡히면 으헝헝 신이 날 왜 안도와줘 나라야 날좀 도와줘 니네 의무자나 하고 징징거리고 갔다오면 으헤헤 역시 신이 날 살렸어 할렐루야! 이 양반들아, 나가지말라고 할때 이미 신이 도움을 한번 준거야...멍청하면 말이나 좀 듣던가 아오.
10/07/25 13:55
무개념 개독신자들은 한번쯤은 쓴맛을 봐야합니다.
이게 뭔가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이러면서 그들은 자신들이 미개지에 예수님의 은총을 베풀기 위해 희생한 선구자 정도로 생각하겠죠?
10/07/25 15:45
어디든 모자란 놈들은 있습니다.... 대한민국 개신교 신자는 몇백만을 헤아립니다
한두 사람 쯤은 이런 저런 일탈이나 엉뚱한 짓을 하기 마련 입니다 한국교회는 이제 고립시키거나 떨쳐낼수 없는 한국사회의 소중한 자원입니다 넓은 아량으로 보듬는 자세였으면 합니다
10/07/25 16:20
이래서 개신교를 증오해요.
죽던살던 지가 믿는 신이 알아서 해주겠죠. 제발 이번에도 저런놈 구한다고 제가낸 피같은 세금 낭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샘물교회때 생각만하면 아오....)
10/07/25 16:37
집에서 국민일보를 보는데 아프간에서 돌아오신 샘물교회 분들 요새 너무 당당하게 인터뷰니 각종 기사들이 드문드문 올라오고 있더군요.
최근에는 책도 내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예정 또는 발매 됐을 듯 합니다.) 짜증이나서 자세하게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그곳에 있을 때 정황을 이야기하며 하나님 찬양과 함께 자신들을 옹호하는 발언들이 들어있는 것 같더군요.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개신교가 정말 종교로 보아야 하는지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10/07/25 18:31
걍 그쪽 리비아 법대로 처리하게 냅두는게 좋을듯요.
뭐하러 무리하게 빼 줍니까. 좋은일 하러 간것도 아닌데. 리비아에 가서 죄를 저질렀으니 리비아 방식대로 처벌 받아야죠.
10/07/25 22:39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항상 경계해야 될 점이
'일부' 개신교인들의 선량함으로 인해 '대부분'의 개신교도들의 몰지각함이 옹호받는 일이 없어서 한다는 겁니다
10/07/26 09:50
걍 순교테크타는게 적절할 것 같군요. 독재국가에 국교가 이슬람교로 정해져 있는 서아시아 국가에서
불법 선교를 시도한다는 것 자체가 .. 순교를 노린거겠죠? 아니면.. 정말 흠좀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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