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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5 04:53
디아블로, 파이널판타지7, 레지던트 이블 등에서 차용한 듯한 이미지가 많네요. 특히 디아블로와 파판7의 경우엔 표절시비가 붙어도 될만큼 배경과 구도가 비슷한것이... 감독이 창의력이 없는 걸까요?
더불어 원작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인가 보네요. 아쉽다 ㅠ,ㅠ 난 중세와 서부배경의 고어틱한 영화를 기대했는데... 뭐 저런 배경에서도 중세의 고어틱한 이미지를 살려낸 작품이 있긴 합니다. 제리코라고... 아 근데 이건 게임 ^^;;
10/07/25 04:56
원래 완전히 서부물이었는데 이건 뭐 완전 스팀펑크물이 된 것 같은데요. 제가 볼때 저 영화 예고편 보니까 스티븐 킹의 '다크 타워'하고 조금 이미지가 비슷한 것 같네요. 아무튼 원작 '프리스트'하고는 거의 관련 없는 작품으로 봐줘야 할 것 같습니다. 진짜 그냥 이름만 따왔네요.
10/07/25 13:12
와 작가의 소원대로 이뤄졌네요. 처음에 할리우드 영화로 제자되면 좋겠다고 말했었는데 그 말이 현실이 되네요. 프리스트 꼭 성공할꺼라 믿습니다.
10/07/25 20:42
어째 시대 배경이 희한하군요. 황폐화된 근미래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트레이드 마크인 소드오프 더블바렐 샷건과 톰슨 기관단총의
조합이 나올꺼 같진 않군요. 주인공은 그럭저럭 창백해 보이는게 매치가 되는것도 같은데... 원작이 어차피 중간 부분부터 연재가 되질 않으니 대충 세계관하고 분위기만 따와도 꽤 괜찮은 영화 나오겠다 싶었는데.... 에이.. 실망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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