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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4 20:35
유상무가 스케줄이 별로 없어서 데려오기 편할것 같네요 흘흘흘
아니면... 온겜넷에 나오는 허준씨 데려다 쓰는것도 나름 괜찮을듯;; 복불복쇼에서 하는걸 보니 허준씨 웃기더라고요
10/07/24 20:35
저도 노유민씨 하차 소식 듣고 혼자 생각해본적 있는데
지금 조합에서 보조적 역할을 하는 사람이 가장 적당해 보입니다. 신정환,유세윤은 개인적 능력이 보조가 아니기고 오히려 더 산만해질수도 있기때문에 장동민 김경진을 추천.........
10/07/24 20:36
장동민 유상무 둘다 들어오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니면 유세윤 저둘은 붙여놔야 시너지가 난다고 생각하고있어서; 유세윤이야 자립 가능하죠
10/07/24 20:37
흠...전 박명수가 뜨거운 형제들의 탁재훈과 김구라의 감각을 따라오지를 못하는 거 같아요;;
이런 케릭도 필요한 거일수도 있다만... 순수하게 재미측면에서만 볼때는 센스가 많이 떨어져 보이더라구요... 유세윤이 들어오면 적어도 센스에서 밀릴 일은 엄써 보입니다.
10/07/24 20:37
일단 너무 네임밸류가 쎈 스타가 투입되면 배가 산으로 갈 것 같습니다. 현 올드 3인방 체제에 깐죽거릴 수 있는 yb 4인방 체제를 갖추는게 밸런싱 상으로도 맞고 화합도 잘될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신정환씨는 배제해야 하겠지요.
그렇다면 옹달샘 3인방이 가장 좋아보이는데.. 유세윤은 캐릭터가 너무 강합니다. 유상무는 독한 분위기에 잘 적응을 못할 것 같네요. 장동민이 제일 좋아보입니다. 깐죽거리기도 탑급이고, 애드립, 개그 센스도 단연 발군입니다. yb의 구심점이 되기에 최적의 멤버로 보이네요.
10/07/24 20:49
저는 김경진에 한번만 더 걸어보는거에 한표인데요, 병맛캐릭터라는걸 어떻게든 잘 살리면 최고일텐데 그걸 제대로 실행해낸 PD가 아직 없는 것 같네요. (약간 시도정도나마 보여준건 무한도전 정도..)
10/07/24 20:51
김경진씨는 너무 센스가 없어서 이런 식의 예능은 대성은커녕 겉절이도 못 될 것 같습니다.
그냥 미리 맞춰놓고 하는 개콘같은 스타일에서 흥할 듯. 확실히 뜨형 같은 스타일엔 옹달샘3인조가 좋아보이네요. 그중 특히 장동민씨
10/07/24 20:52
순간 양배추가 떠올랐는데, 지금 군대에 있군요.
DJ DOC 멤버 중 하나를 OB로 하나 더 끼워넣는 것은 어떨지. 아니면 객원형제 개념으로 1명씩 몇 차례 초빙해보고, 장기로 먹히겠다 싶은 사람을 고정으로 돌리는 방법도 있겠네요. 무한도전 길처럼,
10/07/24 20:53
그냥 김경진 씨는 싫어요-_-;;; 왠지 그냥 학교에서 한두명 볼것같은 찌질한 애타잎같아요;;
물론 그러한 컨셉이겠지만 그냥 거북하네요; 장동민이나 유상무가 좋을듯해요
10/07/24 21:03
1.신동엽: 신동엽씨가 리얼예능의 추세에서 약간 뒤떨어지긴 하지만 뜨거운 형제처럼 말로 상대를 약올리고 엉뚱한 행동을 시키며, 적절히 야한 대사나 행동까지 할 수 있는 형태의 예능은 그야말로 신동엽씨의 홈그라운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미 탑급의 출연료를 받을듯한 MC가 2명이나 있는데다 망한 전작 오빠밴드의 냄새를 너무 심하게 풍기는게 두려워 영입이 힘들 것 같긴 하네요.
2.유세윤: 유세윤씨 역시 깐죽대는것과 애드립에는 천부적인 자질을 가지고 있는 만큼 뜨거운 형제들에 굉장히 어울리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제작진이라면 사실상 가장 공을 들일 사람이 유세윤이 아닐까 싶네요. 3.김보성: 김보성씨 디씨 뜨형갤에서 어떤분이 밀던데 굉장히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일단 김보성씨는 '뜨거운 형제들'이라는 제목자체가 어울리기로 우리나라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입니다. 또한 남자다우면서도 의외의 바보같은 모습으로 이미지도 굉장히 호감이고, 저는 한번도 못봤지만 케이블의 복불복쇼에서도 맹활약을 하며 예능감을 떨친 바 있다고 들었습니다. 망가지는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하니 그 특유의 남자다운 이미지로 지령들을 수행할 모습을 생각하면 벌써 웃음이 나네요. 도박수로 던져서 성공한다면 제작진이 가장 찬사를 받을만한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10/07/24 21:04
개인적으로 유세윤을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뜨거운 형제들에 들어온다면 쌈디랑 캐릭터가 겹칠 것 같습니다. 장동민이나 유상무가 들어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10/07/24 21:23
전 문희준씨 추천합니다.
중간에 낀 2명 뺴면 어린쪽은 현역 아이돌 1명(이기광), 어중간한 아이돌 1명(쌈디), 전 아이돌 1명(노유민) 인데요. 현역아이돌을 잡으면서도 어느정도 여론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개그맨보다는 가요계 선배가 맞을 것 같구요. 문희준씨는 대박은 모르겠습니다만 어느정도 받쳐줄 능력도 있고, 절친노트를 통해서 김구라씨와의 호흡도 검증했구요. 최소한 노유민씨에게 기대했던 것은 충분히 해줄 듯 합니다. 위에서 언급된 분들 중에서 개그맨들은 마이페이스인 경우가 많아서 어린쪽에는 안맞는 듯 합니다. 그 마이페이스는 탁재훈씨와 박명수씨가 있는데, 여기에 마이페이스가 또 들어가는 건 현재의 뜨거운형제들의 틀을 깰 듯합니다.
10/07/24 21:22
개인적으로 조종사나 아바타는 승자가 잔류하는 서바이버 식으로 진행하면 어떨까 생각도 해봤는데,
한국의 예능 시스템상 일단 불가능하겠죠. 그리고 팬들도 누가 안나온다면 거부할것이고요. 일단 유상무는 제 주변이나 저나 너무나 싫어하는데 많은 지지를 받으니 의외네요. 김경진 씨는 기가쎈 예능 주류들 앞에서 주도권을 못가질것 같고요. 과거에 미션 지시 그리고 환상적인 애드립으로 스친소를 이끌던 붐을 생각해보면 그의 부재가 아쉽네요. 샴페인과 스타킹 강심장을 붐이 이끌며 일요일 예능에 뜨거운 형제들까지 참가했다면 2010년은 붐의 해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댓글에도 보이지만 조금 의외의 인물을 골라보자면 마이티 마우스의 멤버중 하나를 골라도 괜찮을것 같고요. 올라이즈 밴드도 꽤 괜찮게 해내지 않을까합니다. (물론 올밴은 어느정도의 무리수가 있다는것 인정합니다.) 이미 까발려진 안정적인 카드보다는 아직 자리 못잡은 진흙속 진주를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10/07/24 21:39
그 욕 많이 먹던 패떳, 저도 엄청 싫어했던 패떳을
종방 몇주전부터 보게 만들었던 장동민.!!!! 장동민의 감각과 역량은 정말 뛰어나더군요. 다만 장동민은 이미 어느정도 자리 잡은 캐릭터고.. 뜨형이 레전드 프로그램이 되려면 아직 자리 잡지 못한 캐릭터를 새로 발굴해내는게 필요한데 그런 점에선 완전 의외의 인물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10/07/24 22:09
개그맨보다 전 개인적으로 좀 잘생기고 이미지 좋은 사람 오길 바랍니다.
어차피 아바타 조종사는 현재 있는 사람들로 충분한 것 같고 문제는 아바타역에서 좀 더 재밌게 망가져줄 사람이 필요한데. 개그맨이 망가지는건 워낙 많이봐서 사실 별로 크게 재미는 없죠. 서지석씨편이 재밌었던 이유도 워낙 말짱하고 매너좋게 생겨서 행동을 그렇게 하니깐 더욱 웃겻던거 같아요. 물론 연기력 역시 아주 중요하죠. 예를들어 패떳2에서 시도했던 윤상현씨 같은(이건 결국 실패로돌아갔지만) 여성팬들에게 지지를 얻고있는 20~30대 연기잘하는 배우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10/07/24 23:26
온게임넷 양민이 뿔났다 보면 장동민은 진짜 레전드......
장동민,유상무 콤보는 시너지효과도 잘 받는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1명만 뽑으라면 장동민 2명만 뽑으라면 시너지효과가 디아블로2 1.10패치에 버금가는 장동민&유상무
10/07/25 01:34
장동민이나 유세윤 추천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노유민이 못 웃겨서 욕먹었으니 들어오는 사람은 웃긴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지석씨 같은 경우 아바타로 한번은 신선해 재밌었지만 조종사로 과연 재밌을까 생각되네요. 몇 번 나오면 곧 한상진화 될거 같고요. 차라리 한명정도 더 빼고 옹달샘 멤버중 두명을 넣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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