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7/20 09:31
샤이니 노래는 무대 보기 전까지 평가 보류할랍니다. 지금은 정말 귀에 안 들어오네요..
그냥 '누난 너무 예뻐'나 다시 봐야지..T_T
10/07/20 09:43
고래는 확실히 냉면만은 못한느낌이네요... 냉면이 방송무대 포스가 쩔었다지만 그거 감안하고 순수 노래만 따져도 아류작의 느낌이 강하네요... 그래도 뭐 화제성때문에 어느정도 인기는 끌지 않을까 싶습니다...
샤이니 같은 경우는 저는 첨들었을때나 반복해서 들었을때나 미인아2 같다는 느낌이 너무 강했습니다... 실제로 유영진씨가 다른 세분과 공동작곡한 곡이라지만 가사까지 같이 써서그런지 그런 느낌이 더욱 강하게 느껴지구요... 누너예나 산같너같은 스타일은 뭐 데뷔 초반에나 부르고 그 뒤로는 스타일을 바꿀거 같았지만 줄리엣이나 링딩동 같은 샤이니만의 '블링블링'한 컨셉은 정말 좋았는데 '짐승색'을 입힌 컨셉도 그렇고 이번 곡은 다소 물음표인것 같습니다... 이번에 세븐이랑 정면승부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음반 초동기간 외의 맞대결을 잘 펼칠수 있을까 싶네요...;;
10/07/20 09:50
명수옹.. 파이어로 별로 재미 못 본거 같았는데 고래라..
작년 냉면만큼의 성과를 기대하고 낸 거라면 거의 불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시카를 다시 데려다가 앨범을 냈어도 어려울 거 같은데.. 니콜을 무시하는 말이 되려나요. 그건 아닌데.. ^^;; 여하튼 그저 여러모로 아쉽네요.
10/07/20 09:55
파급력 최고의 무한도전에서 2주간인가의 과정을 통해 제작과 데뷔무대까지 가지고, 음중에서 나왔던 냉면이랑, 달랑 음원만 발표된 고래와 파급력을 논하는건 무리가 있죠.
그나저나 거성은 정말 대기만성형인가 봅니다. 우쒸~와 바다의 왕자로 밖에 기억안나던 분이 어느순간 음원차트도 노려볼만큼 성장했군요.
10/07/20 10:02
'고래'라... '냉면' 한번이면 족한데... 한번 더 우려먹으려고 하는거 같아 좀 그렇네요
니콜에겐 마이너스가 되는 느낌...
10/07/20 10:24
냉면은 노래라도 좋았지...고래는 좀 별루네요 이래저래...
샤이니는 좀 얌전하게 나오면 더 좋을텐데 맨날 발라당 산만하게 나와서 아쉽네요 ㅠ 종현군은 저런 노래 맨날 부르는데 목 고장 안나는거 보면 신기하군요...
10/07/20 11:34
루시퍼 진짜 좋은데요? 미인아와 비슷하다고 하는건 그냥 유영진이 크레딧명단에 있어서 그런거지 사실 이번곡에서 유영진의 역할은 소원을말해봐때처럼 외국곡을 받은걸 살짝 고쳐놨을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죠.
미인아와 비슷하다고 할만한건 기계음이 많다는것뿐인것같구요 듣자마자 이거다!! 하는 느낌의 음악도 간만이네요.. 기대됩니다
10/07/20 12:24
음 루시퍼는 음은 꽤나 나쁘진 않은데
저도 역시 가사가 좀 별로네요. 가사 내용이 나름 무게있는 제목과 매치가 좀 안되고 말이죠. 명수옹은 기계의 힘을 많이 빌린게 티가나네요. 옥타브가 자신의 한계치를 넘어간거 같은데 음이 깔끔하게 잡히는거 보니 말이죵. 노래도 솔직히 별로고 파이아랑 비슷한 수준만 될듯 합니다. 끄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