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7/20 00:20:19
Name 큭큭나당
Subject [일반]  추억의 애니메이션 오프닝(4)
이번에는 테마없이 그냥 올려봅니다.






[파워레인져]

아이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었죠.
로봇 장난감도 있어서 저도 샀던 걸로 기억하구요.
개인적으로 핑크를 좋아했는데 1기 이후인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하는군요..










[몽키삼총사]

란과 1호 비행기 변신모드가 멋져서 좋아했던 작품입니다.
1호 비행기는 완구점에서 사서 많이 가지고 놀았었죠.흐흐
애니 내용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시간탐험대]

아마 남녀노소 모르시는 분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돈데크만 주문도 유행했었죠.흐흐
전 슈퍼맨 의상에 초록 타이즈 입은 거인을 좋아했습니다.;;










[드래곤볼 비디오 오프닝]

비디오 오프닝은 신나는 음악과 가사 때문에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반면 sbs 오프닝은 그때나 지금이나 거부감이 드네요.











[슬램덩크 비디오 오프닝]

박상민 씨의 sbs 오프닝 노래는 워낙 유명하죠.
지금이야 박상민 씨 노래도 정말 좋아하지만,
처음 sbs에서 방송할 때 비디오 노래가 안 쓰여져서 굉장히 실망했었습니다.




[슬램덩크 엔딩]

힘차게 달려나가봐 저 환호성을 들어봐~
우리들의 꿈들을 이룰 때가 온 거야~
엔딩곡은 노래방 가면 가끔 부르기도 합니다.
친구들도 앞부분은 몰라도 뒷부분은 다 알더군요.흐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루로우니
10/07/20 00:24
수정 아이콘
드래곤볼은 진짜 최고인듯
장군보살
10/07/20 00:40
수정 아이콘
아아 슬램덩크 비디오 오프닝.. 감회로워요. 저거 그 당시에 너무 좋아해서 외우고 다니고 장기자랑에서도 부르고 했었는데..
진호vs요환
10/07/20 00:41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 비디오판 오프닝 정말 오랜만에 다시 듣네요~
예전에 비디오 빌려서 노래부분만 계속 돌려가면서 들었다는...
眞綾Ma-aya
10/07/20 01:17
수정 아이콘
티비 방영 이전에 시간탐험대는 '타임퀘스트(?)' 정도의 제목으로 비디오로 나왔었습니다.
아버지가 저걸 빌려 오셨는데 싫다며 보지도 않고 후레쉬맨으로 바꿔왔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만난세계
10/07/20 01:18
수정 아이콘
드래곤볼 오프닝은 뭔가... 울컥하네요...
10/07/20 01:26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 오프닝 엔딩은 지금들어도 정말 명곡이네요.
진호vs요환
10/07/20 01:29
수정 아이콘
드래곤볼 오프닝은 노래자체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뭔가 가슴을 울리는 게 있는 듯..

4편까지 왠만큼 재밌게 봤던 오프닝은 다 올려주신듯..
만화에 죽고 살던 어린 시절이었는데 크크..
쥐라기 월드컵이랑 아벨탐험대(맞나요??) 오프닝도 한번 찾아서 듣고싶은 생각이..
아 그리고 혹시 KBS에서 했었는데
성들이 막 로봇(?) 거인(?)으로 변해서 싸우고 하던거 제목이나 내용 아시는 분이 있으실련지..
데미캣
10/07/20 01:47
수정 아이콘
저도 박상민씨의 오프닝보다는 원판의 오프닝이 훨씬 좋더군요.
노래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수수하고 풋풋하면서도, 코트에서의 열정을 제대로 표현해준 것 같아서 너무 좋았지요. 결국 박상민씨에게 묻혔지만..
10/07/20 01:49
수정 아이콘
으~진짜 슬램덩크는 애니매이션 열심히 봐서 그런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치만 작가는 애니화에 너무 실망해서 그 이후 들어오는 애니화 제안은 다 뿌리치게 되었다는...-_-;
10/07/20 03:23
수정 아이콘
애니원같은 곳에서는 비디오판 오프닝을 그대로 사용하더군요~ 역시 전 비디오판이 더 좋다는 크크
어느틈엔가 눈동자를 빼앗기기 시작했네~ 하는 부분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아이나
10/07/20 11:26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 애니는정말... 제 느낌상으로는 원작의 느낌을 0.0000001%못살린 졸작중의 졸작이죠... 진짜 애니보면서 발로만들었나? 라면서 욕하면서 봤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594 [일반] [야구뉴스]롯데 황재균 영입하는 2:1 트레이드 단행 [268] 달덩이9858 10/07/20 9858 0
23593 [일반] [축구]국가대표 감독에 조광래 사실상 확정 [10] 맛강냉이3798 10/07/20 3798 0
23592 [일반] 명콜드라이브, 포미닛의 신곡, 샤이니의 뮤직비디오와 김사랑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25] 세우실5841 10/07/20 5841 0
23590 [일반] 아직은 우리나라도 살만한가 봅니다 [21] 김치찌개6712 10/07/20 6712 2
23584 [일반] 2%부족할때 광고 풀버젼 3가지.. [22] 사신토스10315 10/07/20 10315 0
23583 [일반] 개고기는 축산물이 아니었군요 충격과 공포네요.. [55] 한듣보7043 10/07/20 7043 0
23582 [일반] 추억의 애니메이션 오프닝(4) [12] 큭큭나당3910 10/07/20 3910 0
23581 [일반]  [해축오피셜] 조 콜 리버풀행 [51] Charles5838 10/07/19 5838 0
23580 [일반] 아마야구 소식 + 야구단관 제안(두산-한화전) [31] 달덩이3298 10/07/19 3298 0
23579 [일반] 치열한 일요일 예능 승자는...? [69] 똥꼬털 3가닥처6562 10/07/19 6562 0
23577 [일반] 대표팀차기사령탑? [28] LVMH3940 10/07/19 3940 0
23575 [일반] 아이폰4? 갤럭시s? 다 필요없고 갤플만 기다리는 피지알러입니다. [23] 케이윌7134 10/07/19 7134 0
23574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7/20(화) 프리뷰 [10] 멀면 벙커링2828 10/07/19 2828 0
23573 [일반] 오랜만에 연아소식 ~ [23] ThinkD4renT4126 10/07/19 4126 0
23572 [일반] 왕의 귀환이 될것인가? 명가의 몰락이 될것인가? WP7 [28] 러프윈드5349 10/07/19 5349 0
23570 [일반] 80점 짜리 겔럭시 S VS 80점 짜리 아이폰 3Gs [91] lovehis8028 10/07/19 8028 0
23569 [일반] 펜홀더의 영원한 챔피언 삼성생명 유승민 선수. (유승민 선수 이야기) [6] 김스크3179 10/07/19 3179 0
23566 [일반] 아이리버 와 CYON, LGU+ 와의 만남 [15] 기다리다5580 10/07/19 5580 0
23565 [일반] 소나타 k리그 13R 경기 결과 [16] 맛강냉이2502 10/07/19 2502 1
23564 [일반] [프로야구] 엘-롯-기의 신나는 4강싸움~ [51] 허저비4559 10/07/19 4559 0
23563 [일반] 부족(不足) [8] 누리군2976 10/07/19 2976 1
23562 [일반] [야구] 박찬호 선수, 동양인 최다승 -2 [48] The HUSE5412 10/07/19 5412 0
23561 [일반] 스티브잡스의 물귀신작전 어떻게보시나요? [133] 파일롯토10244 10/07/19 1024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