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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0 01:17
티비 방영 이전에 시간탐험대는 '타임퀘스트(?)' 정도의 제목으로 비디오로 나왔었습니다.
아버지가 저걸 빌려 오셨는데 싫다며 보지도 않고 후레쉬맨으로 바꿔왔던 기억이 나네요...
10/07/20 01:29
드래곤볼 오프닝은 노래자체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뭔가 가슴을 울리는 게 있는 듯..
4편까지 왠만큼 재밌게 봤던 오프닝은 다 올려주신듯.. 만화에 죽고 살던 어린 시절이었는데 크크.. 쥐라기 월드컵이랑 아벨탐험대(맞나요??) 오프닝도 한번 찾아서 듣고싶은 생각이.. 아 그리고 혹시 KBS에서 했었는데 성들이 막 로봇(?) 거인(?)으로 변해서 싸우고 하던거 제목이나 내용 아시는 분이 있으실련지..
10/07/20 01:47
저도 박상민씨의 오프닝보다는 원판의 오프닝이 훨씬 좋더군요.
노래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수수하고 풋풋하면서도, 코트에서의 열정을 제대로 표현해준 것 같아서 너무 좋았지요. 결국 박상민씨에게 묻혔지만..
10/07/20 01:49
으~진짜 슬램덩크는 애니매이션 열심히 봐서 그런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치만 작가는 애니화에 너무 실망해서 그 이후 들어오는 애니화 제안은 다 뿌리치게 되었다는...-_-;
10/07/20 03:23
애니원같은 곳에서는 비디오판 오프닝을 그대로 사용하더군요~ 역시 전 비디오판이 더 좋다는 크크
어느틈엔가 눈동자를 빼앗기기 시작했네~ 하는 부분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10/07/20 11:26
슬램덩크 애니는정말... 제 느낌상으로는 원작의 느낌을 0.0000001%못살린 졸작중의 졸작이죠... 진짜 애니보면서 발로만들었나? 라면서 욕하면서 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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