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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3 09:03
동영상 인코딩만 안해도 되면 참.. 고민없이 아이폰4살텐데.
그거 한가지로 저는 갤럭시 사려구요 ㅡ,ㅜ 갤럭시 화이트가 어서 나오기를~ 디자인은 둘다 구려서리 원 ㅡ,.ㅡ
10/07/13 09:08
하지만 화면 밝기 에서는 아이폰4와 갤스 둘다 최대 밝기로 했을경우 아이폰이 앞도적으로 밝습니다(밤에 어두운곳에서 봤기 때문에 더 확연히 비교가 됬을수도...). 사실 이부분에서 좀 당황 했습니다. 하지만 어쨋든 직접 손에서 두기계를 붙여놓고 비교한거라...-_-;
갤스는 웹서핑밝기조절이 따로있습니다.. 다른 블로그에서도 올라왔다가 가루가 되었죠..
10/07/13 09:20
전 3GS랑 갤럭시스랑 잠시 같이 썼었는데 개인적으로 3GS가 더 좋아서 3GS만 쓰고 있습니다.
갤럭시스는 뭐랄까 PMP에 전화 달아 놓은 느낌이랄까.. Exchange Server를 사용 하는데 있어서 별로 안 좋더군요. 그 부분은 WM폰인 블랙잭이나 옴니아보다 안 좋았습니다. 제가 체감 하기엔 동영상 보기엔 좋더군요. 그 밑에 툭 튀어 나온 부분이랑 후면커버의 재질도 불만이 있습니다. 약정 승계 오빠 준비도 다 끝났고, 나오면 바로 아이폰사로 갈아 탑니다 으헤헤헤
10/07/13 09:32
시망한 반응속도, 잦은 오류에도 불구하고 게임 방송을 볼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T옴니아1을 쓰고 있는데,
TU 미디어 측에서 빨리 위성 DMB 모듈을 개발해서, 판매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당장 바꾸는 건데 말이죠... 새로운 스마트폰이 나오면 나올 수록 T옴니아1에 대한 짜증이 솟구치네요.
10/07/13 09:46
저도 옴니아1 유저인데.. 아직은 쓸만한듯
좀더 있다가 핸드폰이 괜찮아지면 그때 살거임 아이폰4g는 배터리교체가 물건너 간이상 GG
10/07/13 09:55
현재 아이폰 3GS 사용중이고 갤럭시S 약 1시간정도 만져보았습니다.
옴니아에 비하면 많은 발전을 했더군요. 우리나라에선 꽤 팔릴거 같네요. 색감은 개인차이니 접어두고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무인코딩 동영상, DMB는 큰 강점이라고 봅니다. pmp에 특화된 스마트폰 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스마트 폰을 처음 접하는 주변 지인들이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갤럭시S를 추천하겠습니다. 기존 터치폰 유져라면 그리 어렵지 않게 갤럭시S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좀 이상하면 삼성 AS를 믿으면 되니까요. 하지만 저는 앞으로도 아이폰을 쓸 거 같네요. 이미 집엔 아이맥과 야마하 TSX-130이 버티고 있고, 차량용 벌킨 FM튠베이스도 사용중인 터라 다른건 생각할 수 가 없네요.
10/07/13 10:12
결론은 아이폰이 진리다군요. 갤스나 넥원이 아이폰 따라잡으려면 아직 멀긴 했죠. 기계치인 저도 확실히 화질이나 터치감은 아이폰이 낫다는게 느껴지던데요.
10/07/13 10:15
본문이랑은 큰 상관은 없지만, 전 넥원 살 생각입니다.
2년 내에 미국에 나갈 예정인데 폰을 또 사지 않아도 미국에서 개통할 수 있다고 해서요. 정식명칭이 있던것 같은데... 물론 아이폰도 풀릴지도 모르지만, 전 플토 유저입니다..!!
10/07/13 10:18
저는 왜 아이폰의 수많은 어플이 그리 땡기지 않을까요? 물론 터치감은 좋습니다만, 배터리와 DMB가 해결안되면 아이폰은 안 살거 같습니다.
10/07/13 10:25
넥서스원 참 좋더군요-
아이폰 사용중이고 컨슈머 리포트에서 추천을 거부한 아이폰4를 구입할 예정이지만 ㅠㅠ 안드로이드쪽 좋은 어플들 많이 나오고 마켓 접근성이 좋아진다면 제가 필요한 아이폰 어플들은 아이패드로도 쓸 수 있으니 아이패드 + 안드로이드폰으로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아이폰4에는 아이무비가 있잖아... 난 안드로이드로 못 갈거야 ㅠㅠ
10/07/13 10:55
배터리 분리 문제 하나로 아이폰은 제게 저 멀리 안녕인 존재..
애플은 왜 내가 좋아하는 제품의 배터리 분리를 불가하게 만들었는지..
10/07/13 10:56
저도 옴니아1 쓰고 있는데, 위성dmb 잘 터지고 (야구와 온겜 그리고 안테나 따윈 필요없어), 모트윗 잘되고, 삼성 A/S 때문에 당분간 갈아탈 생각이 안듭니다. 옴니아3가 WM7에 듀얼dmb로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WM7의 미래가 워낙 불확실해서 그것 또한 망설여지네요.
여튼 아직 바꿀 생각은 없는데, 바꾼다면 안드로이드 계열로 갈 것 같습니다. 아이폰은 너무 폐쇄적이어서 우리나라 정부가 상대적으로 안드로이드를 밀어 줄 것 같고, 플래시가 안되는 것도 좀 아쉽습니다.
10/07/13 11:00
근데 아이폰 어플 중 동영상 인코딩 안해도 되게 해주는 거 있지 않나요? air video인가... 이거 있으면 솔직히 갤s의 무인코딩 장점이 그닥 없는 거 같던데...
10/07/13 11:14
무인코딩 동영상, DMB 때문에 갈등을 하게 되네요! 본격출시후 2-3개월은 더 기다릴 생각이지만, 약정기간땜에 더 걸릴듯!
이러다 더 좋은 폰 나오겠네요!
10/07/13 11:19
PSP를 갖고있는 사람이라 PSP의 불편한점 딱 두가지가 dmb가 없는것 (5만원정도를 주고 따로 사면 가능;) 그리고 인코딩이었는데 아이폰이 그 두가지를 안고 있군요. 흐음...
10/07/13 11:30
아이폰4와 갤s 프로요가 올라간 넥원은 셋다 일장일단이 있어서 전 디자인 보고 갈아탈려고 했지만
셋다 마음에 안드네요 ㅜ.ㅜ 드로이드X좀....... 안되겠죠? 1년안에 휴대폰 한번은 크게 망가트리는데 아이폰4는 부담이 되네요 (3GS는 이미 보험한번 타먹었...)
10/07/13 11:35
아이폰 3gs유저로써 4를 살 이유를 못느끼겠더군요. 화면 좋아졌다는 점 외에는 저에게 다를바가 없거든요. 그리고 화면도 3gs 정도만 되어도 만족하는 편이고.
FaceTime 있어봤자 화상통화 할 애인이 있는것도 아니고... (T_T)
10/07/13 11:42
자신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기능을 갖춘 기기를 사는게 정답이겠죠.
전 웹서핑과 웹게임 구동이 가장 필요하고 DMB와 동영상이 둘째입니다. 이미 저에겐 아이폰은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닌거죠. .
10/07/13 11:48
아이폰 3gs 쓰고 있습니다. 일단 아이폰 4 건너뛸 생각입니다. 문제점이 좀 있어보이고...
안드로이드는 달빅을 사용한다는 이유로 좀 더 두고보겠습니다. 많은 앱들이 달빅VM에서 돌아가는데 안드로이드 2.1에 탑재된 VM은 Sun의 Hotspot VM보다도 느리다는 벤치마크도 있습니다. 쿨럭... 구글 주장에 따르면 달빅 VM이 구조적으로 Java VM보다 더 빨라야 하지만 JIT 컴파일 기술이 없어서 그런듯 합니다. 2.2에는 성능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지켜보기로... 갤스의 무인코딩은 정말 끌립니다. 실질적으로 콘텐트를 소비자가 직접 마련해야 하는 우리나라 상황에선 무인코딩이 답인듯 합니다.(그러면서 아이폰으로 인코딩하는 나는 뭥?) 아이폰이야 전화기라는 특수성땜에 팔린거지 아이패드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이폰만큼의 반향은 어렵다고 보고 그런 면에서 에스패드가 콘텐트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할지가 제 관전포인트라능...
10/07/13 12:02
결론은 돈인거 같아요......
지금 갤스로 가야 되는게, 1. DMB 2. 무인코딩 동영상 3. 배터리탈착문제 이건데요....... 1. DMB : DMB없는건 분명 치명적인 (특히 야구팬들에게) 단점입니다만......... 3G 요금을 부담한다거나 와이브로 애그를 휴대한다거나, 아니면 DMB악세사리를 구매하면 해결됩니다. (다만 돈돈돈..) 2. 무인코딩 동영상 : 요새 아이폰 유저가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각종 P2P사이트에 웬만한건 mp4동영상 다 올라와있어요. 아니면 다운받으면서 컨버팅해주는 서비스도 많고... 솔직히 딱히 불편함을 모르겠더라고요. 에어비디오나 세컨드라이브, 혹은 파워 다운로더 처럼 아이튠스(아이팟)을 통하지 않고 영상 재생해줄수 있는 솔루션도 많고.. 물론 무인코딩 동영상은 큰 장점입니다. 그러나 어차피 갤S도 모든 동영상을 재생하는 만능은 아니니까요.. (mp4가 갤S에서 안돈다는 -_- ) 3. 배터리 탈착 : 솔직히 아이폰3gs 구매할 때 가장 마음에 걸렸던게 이건데(배터리 조루다 라는 부분..).. 큰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네요.. 일단 기존 전화기처럼 사용시 배터리는 상당히 오래갑니다.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대기상태로 두면 5% 정도 소모되는 수준. , 전화/문자 정도만 한다 치면 3~4일은 충분히 쓰구요... 배터리 조루라는건 아이폰을 까려는 기자들의 음해구요..(조루는 절대 아님) 많이 갖고 노니까 문제되는건데.. 회사에 3000원짜리 케이블 하나 더 사놓고, 24000원짜리 1900ma 보조배터리 사니까 해결 되었습니다. 큰 문제는 없다고 보네요. 위의 단점들은 당연히 단점이지만, 몇만원 선 혹은 약간의 귀찮음에서 해결되는 문제이니 아이폰을 선택하지 못하는 '치명적' 단점으로 보기에는 '경제적 측면' 말고는 없을듯해요.. 여튼 컴퓨터라서 그런지 몰라도 , 되긴 다 됩니다. .. 아이폰이요.. 쩝.
10/07/13 12:05
뭐 사람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 아이폰의 경우 유저들을 위한 최적화 되있긴 하지만 회사가 더이상 뭘 하지 않는 이상 Firmware를 업데이트하기 힘들어 자기맘대로 뭘 하기가 힘듭니다. 그에 비해 안드로이드계 전화는 유저의 능력에 따라서 그 성능이 천차만별입니다. 잘쓰는 사람은 아이폰은 쓰레기다 할정도지만 못쓰는 사람은 안드로이드폰이 쓰레기다 할정도로 호불호가 갈립니다. 안드로이드 SDK를 사용하실수 있는 분들이야 필요없는거 지워버리고 쓸만한것만 깔면 되지만 초보자들에겐 힘들죠.
개인적으로 아이폰에 들어가는 OS는 지극히 핸드폰에 최적화 되있지만, 안드로이드 OS는 핸드폰에들어가긴 조금 그렇고 오히려 타블렛이나 저가형 넷북에 최적화된듯 합니다. 제가 안드로이드 타블렛을 가지고 있는데 개인적인 평가는 아이패드보다 휠 났긴하지만 안드로이드 폰으로 사용할경우 조금 활용성이 떨어지더군요.
10/07/13 12:12
무인코딩이랑 air video랑 비교하는건 정말 아닌 말씀인듯..
컴퓨터를 켜 놓아야 되고 와이파이를 사용해야 되는 air video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너무 큰듯 합니다. 게다가 스마트폰 전력소모에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wipi 사용은 배터리 일체형인 아이폰에겐 오히려 독이고 여러모로 무인코딩이 좋죠. 안드로이드 어플로도 air video 같은 기능 언젠간 나올테고.. 잡스는 무인코딩 절대로 해줄리 없고....
10/07/13 13:10
갤럭시에 대한 반응이 전과는 많이 달라진거 같네요...
나오기전만 해도 그저 까이기만 했는데 얼마전 까페에서 4인치라 너무 커서 부담스럽단 댓글에 만약 아이폰이 4인치고 갤럭시가 3.5인치로 나왔다면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갤럭시라고 까였을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오더군요... 어쨌든 점점 객관적인 반응들이 늘어나는것 같아 좋네요~ 저도 이제 슬슬 뭘 사야할지 고민좀 해봐야겠어요
10/07/13 13:36
갤럭시s가 무인코딩이라는건 좀 말이 이상합니다. 유료코덱들을 때려 부어넣었을 뿐이죠. 보통 각 코덱들마다 0.1$에서 4$ 정도까지 기기한대마다 코덱비를 코덱사에게 입금해야 합니다. 물론 그만큼 삼성이 손해보는 거겠죠. 어쩃든 드리고 싶은 말은 mkv 나 divx 가 돈다는건 분명 큰 장점이지만, 무인코딩이라는 말은 어패가 큽니다. 말씀대로 갤S에서 지원하지 않는 포맷도 있으니까요.
아이팟터치, 아이폰, 아이패드가 나오면서 어차피 불법자료들 구하는 데루 가면 mp4파일도 다 구하기 쉽죠. 결론은, 어쨋든 저는 '큰'불편함은 모르고 지내고 있습니다. 뭐가 더 좋은 기계라고 말하는건 무의미 합니다만, 일단 아이폰빠(?) 입장에서는 고런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이 유용하다고 느껴지는 측면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화면 캡처와 텍스트 잘라내기 붙여넣기 같은거는 아이폰이 확실히 편하고, 사용하면서 작은 차이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이런 건 스펙상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UX측면에서 앞서나갔냐 라는 측면이겟쬬. 분명 애플은 요런것들에 집중적인 특허를 보유하고 있을 것이고, 이 차이(작은 편리함?)을 겪은 아이폰 유저들은 안드로이드 폰을 써보고 답답함을 느낄것이고, 이 간극은 1~2년새에는 메워지기는 힘들것같습니다.
10/07/13 14:20
차이가 나는 기능에 따라서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 다릅니다. 똑같은 기능차이라도 사람에 따라서 어떤 사람은 신경쓰지 않을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많이 신경쓰이겠죠. 자신에게 좋은 단말기를 사는 것이 정답이라고 봅니다. 제가 볼 때 두 기기는 어느 쪽이 절대적으로 우세하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적절하게 갈라질 수 있는 좋은 라이벌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10/07/13 15:09
코덱을 설치해주는 유무료앱이 혹시 나오지 않을까요? 그러면 좋겠느데...
또.. 요즘 N드라이브? 이것도 나왔던데... N드라이브에 있는 동영상을 볼수 있게 하는 앱이 나온다던가... 있으면 얼마나 좋아... 빨리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 아마 언젠가는 개발 되겠죠?
10/07/13 15:12
전세계의 트렌드가 어떨지 모르겠으나, 국내 상황이나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을 고려했을 때 갤스가 아이폰4를 압도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DMB에서부터 시작해서 친절한 A/S 지원, 무인코딩 동영상, 안드로이드 앱시장의 성장세 등이 그 이유이겠지요.
10/07/13 16:06
자기가 산 폰이 최곱니다. 첨엔 이것저것 받아보고 그래도 시간지나면 안씁니다. 인터넷, DMB, MP3, 무인코딩 동영상... 이것만 쓰게 되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갤S 현재까지는 만족합니다. 혹시 버그나 고장이 있을경우에도 A/S걱정은 안하고 말이죠
10/07/13 17:07
옵티머스Q는 없군요...-_-전 고민하다가 쿼티 자판때문에 옵티머스Q로 갈아탔는데..나름 괜찮은거 같아요..ㅠ_ㅠ
배터리가 맘에 안들긴하지만^^ 뽑기도 잘한거같아 별다른 버그는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10/07/13 20:03
'갤럭시s 별로다. 난 아이폰4 사겠다'... 라는 글이 하루에 한번씩 올라오는듯요..
그리고 거기 댓글엔 어김없이 '역시 아이폰4다'라는 댓글과 '갤럭시s 사겠다'는 댓글, 삼성까는 댓글이 섞여있구요^^
10/07/16 10:24
갤S는 웹서핑에서 밝기조절이 따로잇죠... 최대밝게해놓으면 아이폰4보다 더밝습니다
이거때문에 비교사이트가 갤S밝지않다고했다가 죽도록욕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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