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7/12 20:56
까이용 선수는 어떤 선수인지 제대로 보기도 전에 가는 것 같네요..
박종진 선수 가는 거 아쉬운데 이 아쉬움을 새로 영입한 선수들이 덜어줬음 좋겠습니다. 대전 고창현 선수 이적에도 눈길이 가네요.
10/07/12 21:09
조병국 선수 아직 군대 안 간듯 합니다. 며칠 전 성남 홈피에 조병국 선수 다시 팀훈련 했다고 나왔습니다. 연기 신청이 받아들여져서
재검 후 결과가 나올때까지 다시 팀에서 뛴다고 하더군요.
10/07/12 21:10
광주 상무 입단은 28세, 경찰청은 31세까지입니다...그래서 김동진 선수는 러시아 오퍼가 와도 거절할수 밖에 없는 절박한 사정이 있는거고..
박주영 선수도 군복무해결이 시급해서 아시안게임 출전얘기가 나오고 있긴 합니다.. 오늘보니 리버풀 링크 기사도 떳고, 8월안으로 도장 찍는다는군요.
10/07/12 21:39
수원은 박종진이 얼마만큼 빨리 적응하느냐에 따라 오른쪽 공수의 모습이 판가름나겠고
08년 이후로 도저히 폼이 안살아나고 용병에게 밀리던 서동현이 강원에서 주전이 되어서 날라다닐 것인지 궁금해 집니다. 뭐 수원과 할 때만 넣지마라 --;; 송종국은 사실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새로 바뀐 감독과 잘 맞을지도 모르고 알게모르게 좁아진 입지와 적지않은 나이 사우디에서 마지막을 불태우며 돈을 버는 것도 나쁘지 않죠. 이영표가 꼬신건 아닐까요? 아무튼 하반기에 달라지는 수원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뭐 사실 올해는 중간만 해도 이해함
10/07/13 00:12
대전은... 그저 안습이 군요. 전반기 박성호와 고창현이 살아나면서 팀성적도 좋아졌는데..... 아무리 어경준과 고기구가 들어왔다 해도 발을 맞추는데 시간이 걸릴테고 한동안 성적은 기대하기 힘들겠네요. 의외로 대전 출신중에 뛰어난 선수가 많은데 말이죠. 용병과 국내선수 모두 그렇습니다. 플레이오프에 단 한번밖에 못 올라간 팀 치곤 선수를 잘 키우는 구단 같습니다.
울산의 이진호 선수는 어떻게 된건지 의아하네요. 울산에 대한 충성도가 남다르고 팀의 프렌차이즈로 성장 할 선수라고 생각했었는데 포항으로 홀랑 이적해 버렸네요. 아시는분 있으시면 설명 부탁 드려요. 09시즌 특출난 기량을 보여줬던 호물로도 방출 되었네요. 개인 사정인걸까요, 아무튼 요새 케이리그 소식이 많아져 참 반갑습니다 :)
10/07/13 00:34
아 포항에 내려 갈 일이 있거나 대구에 포항이 원정오면 꼭 보러가야겠습니다.
쎄올도 복귀했고.. 한 번 보러가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