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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2 12:56
외야수는 12명 중 3명 뽑는거라,
2위는 올스타로 선발이죠. ㅡㅡ;; 이거 선발 방식의 문제가 있어서, 같은 줄에 잘하는 선수가 있으면 괜히 불이익을 당하는 선수가 발생되어서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같은 줄에서 1명 뽑는 걸로 아는 사람이 많아서...) 이종범 선수, 아쉽지만 올해는 브레이크 기간 동안 푹 쉬시고 하반기 대 반격을 이끌어주세요.
10/07/12 13:13
아무리 팬투표라고는 하지만, 이스턴리그의 1루수와 유격수 투표결과는 너무 아쉽네요.
우리 손션도 그렇지만,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게임에서 박종윤선수에게 밀린 채태인선수라.. 개인적으로 올스타전은 안보고 패스하긴 하지만, 아쉬움은 차치하고 선수들이 부상없이 좋은 경기 만들어줫으면 좋겠습니다 .
10/07/12 13:16
올스타전은 인터넷 투표로 바뀐 후 부터는 포기했습니다.
삼성의 불패 계투진들 정말 무리 많이 하는데 제발 감독 추천으로도 안뽑았으면 좋겠네요..푹 쉬게.. 올스타 휴식기를 계기로 부상선수들도 회복하고 피로한 선수들 휴식도 하고 해서 후반기에 1위 추격을 해봅시다~~
10/07/12 13:33
참고로...MLB올스타전멤버..
△아메리칸리그 조 마우어(포수) 저스틴 모노(1루수, 이상 미네소타) 로빈슨 카노(2루수) 데릭 지터(유격수, 이상 양키스) 에반 롱고리아(3루수, 탬파베이) 조시 해밀턴(텍사스) 스즈키 이치로(시애틀) 칼 크로포드(탬파베이, 이상 외야수) 블라디미르 게레로(지명타자, 텍사스) △내셔널리그 야디어 몰리나(포수) 앨버트 푸홀스(1루수, 이상 세인트루이스) 체이스 어틀리(2루수. 필라델피아) 헨리 라미레스(유격수, 플로리다) 데이비드 라이트(3루수, 메츠) 라이언 브라운(밀워키) 안드레 이시어(다저스) 제이슨 헤이워드(애틀랜타, 이상 외야수) OBS에서 13일 오전9시에 홈런더비, 14일 오전9시에 올스타전 중계합니다. 지상파DMB QBS
10/07/12 13:59
웨스턴 리그에서 골고루 표가 나온 이유는 엘지-넥센-한화의 동맹 결성 덕이죠.
롯데-기아 올스타를 보기 않겠다는 목적으로 엘지에서 누구 넥센에서 누구 한화에서 누구 이렇게 정해두고 세 팀이 몰아서 투표했습니다. 이스턴 리그도 이런 거 하면 좋을 거 같은데. 크크. 그래도 롯데가 다 이기나요?
10/07/12 14:09
국가대표를 뽑는게 아니고 인기선수를 뽑는다는 점에서 이해는 됩니다만
실질적 이득은 차라리 이때 편히 쉬는게 더 좋을지 모릅니다. 연고팀이 이렇게 넷상에서 인기가 없나 하고 한번 돌아보게 되긴 하네요.
10/07/12 14:14
인터넷투표로만 선정되는 방식보다는 다른나라처럼 전화나 현장투표등 다양한 방식의 도입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팬심이 월등한 롯데의 강세는 변함없겠지만요.. 오히려 팀의 배분이나 그런 제한을 두면 더 부작용이 많을 듯 하네요.
10/07/12 15:44
왜 굳이 웨스턴 이스턴으로 나누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미디어데이때 제비뽑기를 한다던가 -_- 해서 팀을 매년 바꾸는게 낫지 않나요. 미국이나 일본처럼 리그가 나뉜것도 아닌데.. 무슨기준으로 저러는지..
제도 개선은 시급한것 같네요. 롯데 기아뿐만 아니라 어느 한팀이 독점한 경우가 과거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가능성은 농후하니까요.
10/07/12 16:15
차라리 올스타전은 1/3/5/7 2/4/6/8위 팀끼리 뭉친다거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올스타란게 단순히 인기투표가 아닌, 리그에서 가장 뛰어나고 인지도 높은 선수들이 모인다는 의미가 강한데, 지금의 올스타 투표는 아닌 것 같습니다.
10/07/12 16:28
롯데팬들이 너무 극성이라 은근히 반감이 맘속에서 싹트고 있었는데 이번 올스타투표 결과보고 앞으로 롯데 안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다른 포지션도 그렇지만 1루수는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2할5푼도 못치는 선수가 올스타라니. 그것도 1루수인데... 아무리 올스타가 인기투표라지만 어느정도의 상식선내에서 결정되어야지 이건 정말 문제가 너무 심각합니다. 다른 구단팬들은 그냥 들러리나 서라는 건지.. 이건 뭐....
10/07/12 17:46
이럴거면 그냥 팀단위로 투표해서 두팀끼리만 붙는게 낫겠네요 -_-
많은분들께서 '제도가 문제지 팬은 잘못없다' 라고 하시는데 정작 문제가 되는건 팬들의 의식이라고 봅니다. 방식을 어떤식으로 바꾼다 한들 지금처럼 눈감고 우리팀 선수에 올인하는이상 인기팀 선수만 뽑히는건 피할 수 없죠. 팀별 제한 등을 둔다면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 뿐이구요. 올스타에 뽑힌다는건 그해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에 대한 팬들의 보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인기또한 결국 꾸준히 팀에 기여한 선수에게 따르는 것이니 꼭 성적순으로 투표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저 우리팀 선수라는 이유로 객관적으로 보아 자격조차 없는 선수를 타팀에서 정말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를 무시한채 무작정 투표하는것이 아무 잘못 없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제도도 제도지만 팬들의 성숙한 의식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10/07/12 17:53
저는 뭐 여러 팀에서 여러 선수들이 나와서 경기하는 것을 보고 싶기는 한데 롯데팬들의 경우 롯데 선수들'만' 나와서 올스타전을 하는 것을 보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이게 잘못한 일은 아니지 않나요? 올스타전이니까 결국 다수의 팬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야죠.
10/07/12 18:03
여기서 롯데팬 운운하는 분들은 뭔가 잘못 짚으신 것 같습니다만?
내가 응원하는 팀이 인기가 없고 팬투표에 적극적이지 못한 걸 문제삼아야지 왜 롯데팬을 걸고 넘어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10/07/12 18:07
자기 팀 선수들에게 몰표를 주는 현상이 롯데팬들에게서만 나타나는 특이한 현상인 줄 아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모든 팀 팬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게 딱히 잘못되었다는 생각도 들지 않구요. 각자 자기가 보고싶어하는 선수들이 있고 그에 따라 투표하는 것일 뿐인걸요.
10/07/12 18:48
"올스타전" 아니고 그냥 "인기투표 이벤트전" 이라고 생각하면 별 문제 없습니다.
뭐 후반기에 무슨 삽질 할줄알고 실력보나요. 그럴거면 그냥 골든글러브 복수 선정해서 두팀만들어서 한게임 하면 되죠 롯데팬 분들이 의욕적으로 올스타전에서 선수들 많이 보시겠다고 더 많이 투표하시는데 뭐 문제 있겠습니까 그냥 저희팀 선수 15명 나오는 시즌경기 133경기 보면 되니까 이벤트 경기 하나쯤 상관 없지 싶습니다. 다만 올스타 선정된 선수가 수시로 부상이라서 못나오는 이상한 경우만 안만들어주시면 됩니다.
10/07/12 19:07
저는 응원하는 팀 기둥 세우는 건 아니고 그냥 제 나름의 주관대로 찍습니다.
삼팬인데 박경완 채태인 정근우 손시헌 이대호 찍었네요. 외야는 김현수 박한이 가르시아 찍었구요. 투수는 누구 찍었는지 생각 안나네요. 물론 다 저처럼 찍는단 말은 아니고 전 그랬다는 거구요, 득표수를 봤을 때 삼성 선수들이 가질 수 있는 삼팬으로서의 득표수는 35만표를 조금 밑돈다고 생각합니다. 양준혁, 박한이의 경우에서 볼 수 있는데, 사실 박한이 선수는 올 시즌 전반기에 성적이 매우 좋았고(물론 1차 투표 시작된 때보다 타율을 많이 까먹었습니다.) 양준혁 선수는 삼팬+알파가 더 있었기에 플러스 요인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요. 그 35만표가량의 득표에 +되어 다른 팀 팬들의 '롯데 견제'(이런식으로 명명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적절한 말이 생각나질 않네요) 표 를 받은게 채태인 선수의 50만표가 아닌가 합니다. 반대로 볼까요. 롯데 선수들의 경우 팬심으로 받을 수 있는 표가 50만표 가량이라고 봅니다, 물론 홍대갈 트리오의 경우 가볍게 이 득표수를 넘습니다만, 마찬가지로 이 세 선수의 올해 전반기 성적이 몬스터급이라 생각하기에, 타 팀 팬들의 득표도 많았다고 보이구요, 62만표의 조정훈선수나 69만표의 강민호 선수도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외야의 김주찬 선수와 손아섭 선수의 득표에 주목하고 싶은데요, 물론 두 선수도 올 시즌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음에 분명하지만, 김주찬선수가 수비 실책으로 까이던 거나 손아섭 선수가 이종욱, 김현수, 박한이 등 보다 나은 성적을 보여 준 건 아니라고 봤을때 그들의 득표는 롯팬님들의 팬심덕으로 받은 표가 많지 않을까, 하는 거죠. 팬 수에서 이만큼 차이가 나 버리니 의욕적으로 투표하고싶어도 의욕이 사라지는게 사실입니다. 롯데팬님들이 문제라는 말씀을 드리는 건 아니구요, 팬 수가 적은 팀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를 올스타전에서 보고 싶은 마음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지역마다 특성이 있고 인구가 다르고 여타 다른 요인들이 작용하니 '억울하면 너네도 팬 늘려라'라는건 좀 그렇구요 제도적인 개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혹여나 롯팬님들 기분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팬 많은 롯데가 부러워서 써 본 댓글입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세요 ㅠㅠ 그냥... 안방에서 하는 올스타전인데 삼성선수가 하나도 못나오니 섭섭해서 그럽니다 ㅠㅠ 그래도 양신은 나올줄 알았는데... 홍포가 이렇게 잘할줄 알았나요 엉엉
10/07/12 20:09
올스타전의 의미를
'잘하는 선수들이 하는 이벤트전'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내가 보고싶어하는 선수들이 경기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는것 두가지 생각이 있는것 같습니다. 두쪽중에 어느쪽도 틀린것이 아닌 맞는생각입니다만, 사실 저는 올스타전의 의의를 평소에는 같은 팀에서 경기할수 없는 선수들이 같은팀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다는쪽에 의의를 두는쪽이어서 좀 아쉽긴하네요. 작년에 서군에서도 거의 저런 참사가 일어났는데 올해 저렇게 선방해낸건 기아의 부진과 동맹의 결성에서도 나름 일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_-; 그래도 나오지도 못하는 박기혁선수를 계속해서 투표하고 이런건 좀 아쉽긴하네요.......... 올스타전이 이렇게 한팀의 선수로만 구성되면 좀 재미가 없거든요..작년에도 그랬고...최근에는 거의 ㅠㅠ 진짜 차라리 기아랑 롯데를 같은팀으로 묶으면 차라리 양쪽이 배분이 잘될텐데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물론 나머지 두팀은 거의 접고가는.. 아 그리고 동맹은 정말로 있었습니다. 디씨에 상주하는 인간으로서 거의 처음부터 이 과정을 지켜봐왔는데 작년처럼 기아올스타를 보기싫다는 보기싫다는 일념하에 넥센과 한화 엘지팬이 뭉쳐서 동맹을 맺었었죠. 특히 2루수에 박경수선수를 밀어주기로 했는데 엘지팬이 '그건 우리가 못봐!!!'하는 바람에(크크크크) 김민우 선수로 바뀌고 3루수도 정성훈선수였다가 너무 부진하고 황재균 선수가 표를 잘 얻자 황재균 선수로 바뀌고 그러다가 홈구장에서 올스타를 배출해내지 못할 상황에 처해있는 삼성이 가담. 채태인선수 최형우선수(당시 미칠듯한 타점레이스..) 박한이선수(역시 그때는 엄청 잘했죠)를 밀었는데 결국 막판에 채태인선수가 밀려서 가슴이 아픕니다ㅠ_ㅠ 또한 이 동맹에 두산과 SK도 참여할뻔했는데 김성근감독님의 발언이 잘못 와전되서 퍼지는 바람에 한화팬분들이 거부. 두산은 한지붕 두가족의 훈훈한 사이(?)때문에 무산이 됐죠...
10/07/12 20:42
나쁘게 생각하면 '그냥 롯데 vs 나머지 7개팀 연합으로 하지 무슨 올스타냐...'라고도 생각하긴 하지만,
그냥 롯팬의 단결력이 좋은 거라 생각하려 합니다. 올해는 롯데 타자들의 성적이 좋기도 했고요. 이런 식의 올스타 선수 선정방식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KBO가 문제인거죠..
10/07/12 21:38
올해 올스타전은 패스~ 작년에도 패스였는데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_-;
제도를 바꿔야 겠습니다. 홍성흔 이대호 같은 선수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나머지는 -_-;; 솔직히 현진이도 양현종선수에 밀려서 못나갈줄 알았는데 다행이네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한화가 2명이나!! 선방했네요 ^^;
10/07/13 00:53
2000년대 올스타전의 각 팀별 명단을 보니...
올스타전이 선수의 스탯을 가지고 선발하는 것도 아니고 팬심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데 그해 성적과 임팩트있는 선수에 많이 의존하는 것 같습니다. 롯데도 8888을 달릴때는 그야말로 참사였습니다. 삼성,기아,한화,롯데... 모두 팀 성적과 맞물리는 것 같은데 그 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죠. 가장 팬이 많다는 서울 두 팀이 더 의외네요. 2001년 동군: 삼성2,두산5,롯데2,SK1 서군: 현대3,LG4,한화3,해태0 2002년 동군: 삼성4,두산6,롯데0,SK0 서군: 한화2,kia8 2003년 동군: 삼성9,두산1,롯데0,SK0 서군: 한화2, KIA3, LG4, 현대1 2004년 동군: 삼성3, 두산3, 롯데1,SK2 서군: 한화1, KIA4, LG3, 현대2 2005년 동군: 삼성3, 두산1, 롯데6, SK0 서군: 한화1, KIA4, LG3, 현대2 2006년 동군: 삼성4, 두산1, 롯데2, SK3 서군: 한화5, KIA2, LG3, 현대0 2007년 동군: 삼성3, 두산1, 롯데6, SK0 서군: 한화5, KIA2, LG1, 현대2 2008년 동군: 삼성0, 두산1, 롯데9, SK0 서군: 한화4, KIA4, LG1, 히어로스1 2009년 동군: 삼성0, 두산2, 롯데7, SK1 서군: 한화1, KIA6, LG1, 히어로즈1
10/07/13 01:50
그리고 댓글중에 시민구장에서 열리는데 라고 하기엔 채천재, 박속닌, 양신, 바카닉, 갑용마미가 경쟁력 있어보였을 뿐 그외엔 아닌것 같았고, 또 채태인을 제외하곤 경쟁자가 소위 너무 빡셌죠. 채태인 선수를 보기 위해 삼성팬들도 같이 찍었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채태인 선수가 충분히 앞서고 있었고 그냥 될 줄 알았는데 4차발표때부터 좁혀지기 시작했고 5차때 역전이 되었죠.
박종윤이 터무니 없이 압도하며 시작한것도 아니고 채태인 선수도 될 가능성이 충분했는데, 롯데팬만 극성이다. 포기했다. 안볼련다. 같이 찍지 않고 결과만 놓고 뭐라고 하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롯데팬이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몇몇 날선 댓글을 보니 좀 울컥하네요. 또 박기혁 선수 관련. 두 선수 표차를 볼까요. 1차 득표차 약 3만3천표(손시헌) / 2차 득표차 약 2만1천표(손시헌) / 3차(6월 21일) 득표차 약 2만2천표(손시헌) / 6월 22일 박기혁 복사뼈 골절 / 4차(6월 28일) 득표차 약 4천표(손시헌) / 5차 득표차 약 1만4천표(박기혁) / 최종 득표차 약 2만5천표(박기혁) 손시헌 선수의 우세로 가던 표가 박기혁 선수의 부상 직후 갑자기 늘어났습니다. 이제 2개월 동안 볼 수 없는 선수인데요. 대체 볼 일 없는 선수를 왜 뽑을까요. 제 생각에 가장 표권이 많은게 디씨갤러라고 생각합니다. 당시의 분위기를 알 수 없어 모르는데 부상사실을 알고도 더 찍은 건 무슨 이유가 있었지 않았을까요? 앞에건 정말 특수한 경우일거라 생각하고, 그게 아니고 롯데팬들이 '어? 박기혁이 밀렸네? 박기혁 몰표.' 이랬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1루 경합과 똑같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분들의 입장은 다를 수도 있겠죠.) 제도, 광적인 팬심 그로인해 어긋난 평가 이런 것은 고쳐야 될 점이라 생각하고, 뒷짐지고 혹은 팔짱끼고 뒤늦게 욕하는 것 또한 고쳐야 될 점이라 생각합니다.
10/07/13 11:03
아..이게 마무리되었군요. 롯데팬이라 구찮아서 우리애들 찍고 옆동네는 우리팀에게 좋은 일 많이 해주시기도 하고
집도 가까와서 세컨팀인 넥센팀으로 그냥 쭉 찍었네요. 하루 1표씩 1주일전까진 그냥 찍은거 같은데.... 크보가서 제도를 바꾸자고 해야죠?
10/07/13 11:24
올스타투표이란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 찍는거 아닌가요??
전 롯데선수들이 제일 좋으니 꾸준히 찍은 죄밖에 없어요... 보시다시피 박종윤선수랑 채태인선수의 표차는 3천표정도밖에 없습니다 귀찮다고 해봤자라고 꾸준히 투표 안하신 삼성팬의 책임도 있지 않을까요 끝까지 하셨으면 한자리는 차지하실수 있는 표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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