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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7 13:32
개인적으로 저는 어제 한국 축구가 진 것보다 표도르가 진게 더 사실 슬퍼요.(2)
축구보면서도 표도르 경기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야지 하면서 있었는데, 콤보공격을 당하네요 ㅠ.ㅠ 박수칠때 떠나라는 말도 있죠. 격투계에서는 박수칠때 떠나지 않아서 아쉬운 소리 듣고있는 선수가 꽤나 되는데,, 일단 표도르도 떠날것같진않구요. 이렇게 된거 패배란 것도 알았기에 부담감도 떨쳐버리고 더욱더 무결점의 파이터로 성장했으면합니다 !
10/06/27 13:32
효도르 선수 예전 프라이드 시절부터 좋아했는데 76년생(맞나?)이라는 세월의 무게를 이기기 힘든 시기가 온것 같아 씁쓸하네요.
10/06/27 13:59
전 이영호 선수를 좋아합니다. 축구 선수로는 네드베드를 좋아합니다. 격투기는 모르겠어요; 격투 즉 싸우는건데 오히려 거부감이 들어서요;
10/06/27 14:17
현역은 느바 르브론 제임스 야구 김강민 선수 배구 김학민 선수
은퇴자는 느바 마이클 조던 KBL 이상민 선수 야구 정명원 선수 배구 김세진 선수 축구는 황명보님 이요 크크
10/06/27 15:06
좋아하는 선수는 수도 없이 많지만.
존경하는 선수는 딱 한명 있습니다. 한국 여자 농구의 전설 전주원선수 한국 스포츠 사상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는 아니지만 최고의 정신력과 인내심을 가진 선수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10/06/27 15:17
사비 알론소 선수와 배영수 선수요.. 알론소는 응원하는 팀에서는 나가버렸지만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선수네요.. 배영수 선수도 부활했으면 하는데...
10/06/27 15:55
요즘 이스픈 경기중계예고영상 보여주는데 양신이 시민구장에서 타격하고 배트 던지는 모습보면 뭔가 찡합니다.
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워낙많다보니.. 가장 처음으로 좋아했던 선수는 농구 우지원 선수. 지금은... 아무래도 돼호 홍포 갈샤가 제일 좋네요..
10/06/27 16:02
저는 여자지만 드라마보다 스포츠 중계를 훨씬 좋아한다는...
좋아하는 선수는 셀 수도 없지만, 역시 최고는 김연아 선수!! 이번 아이스쇼도 보러 가는데 티켓팅을 잘해서 제일 앞 줄에서 봅니다^^ 그리고 야구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 하지만 가끔 애증이 교차할 때도;; 그 외에는 추신수 선수, 최정 선수, 류현진 선수를 좋아합니다. 축구는 단연 박주장님!! 박지성 선수 나오는 맨유 경기는 꼭 챙겨봅니다. 예전엔 좋아하는 축구 선수도 꽤 됐는데 그 선수들이 대거 은퇴하고 나서는 크게 관심가는 선수가 없네요.
10/06/27 16:58
축빠보단 야빠인데..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지단이네요. 지단 은퇴 후에 야구에 더 빠진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지단, 호나우도, 라울, 피구, 베컴 모두 정말 잘하고 좋아하는 선수인데.. 지단만큼은 말이 필요없을 만큼 최고였으니까요.
10/06/27 17:30
축구: 알론소, 카이트. - 둘다 항상 저평가 받았었다고 생각합니다. 카이트는 여전히 그렇구요.
야구: Doc. 할라데이.... 이번 토론토 컴백경기가 G20때문에 취소되서 정말 슬펐습니다. 2년만에 돌아오면 더 감동적이겠죠? 그리고 이제는 은퇴하셨지만 박현승선수.
10/06/27 17:38
류현진 선수 정말 좋아합니다
이제 한화 성적에 초연해졌지만... 현진선수가 좋은 성적 일궈내기를 바라는 맘으로 올 시즌 보고 있습니다!
10/06/27 18:17
유벤투스가 지금은 거의 쓰레기가 되었지만..
그래도 유베가 세리베로 강등됬을때 남아있는 특급 선수들 델 피에로, 부폰, 트레제게, 키엘리니, 카모라네시, 네드베드 모두 최고입니다 ^^ 스노우보드의 숀화이트 그의 묘기를 볼 때마다 전율이 흐릅니다
10/06/27 18:43
한국 야구 : 김수경, 정민태
미쿡 야구 : - 옛 선수 - 미키 맨틀, 로베르토 클레멘테, 그렉 매덕스, - 현역 - 트레버 호프만, 마리아노 리베라, 데릭 지터 축구 : 메느님
10/06/27 20:27
스포츠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실력 이런걸 다 떠나서 인간적으로 존시나라는 사람이 너무 좋네요.
그리고 어제부로 이동국 선수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10/06/27 20:43
KBO: 김강민, 박재상 MLB: 로이 할러데이 그리고 테니스의 로저 페더러 선수 좋아하네요~
그냥 이 선수들이 그라운드 위에 서기만 하면 화면에서 눈을 못 떼겠어요 ^^ 그리고 지금은 볼 수 없지만.. 강민 선수. 정말 좋아합니다.
10/06/27 21:52
누가 뭐래도 박지성 선수입니다.
2002년 월드컵 포르투갈 전의 골을 시작으로 그의 팬이 되어 네덜란드에 이어 축구의 고장 영국. 결국 맨체스터까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유일한 선수에요. EPL뿐 아니라 프리메라리가 등 챔피언스리그와 관계된 다른 유럽리그들에도 관심을 갖게된 건 모두가 박지성 선수 때문이죠! 부상 없이 건강하게 그의 축구 인생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연아 선수!! 이 언니가 완전 애정한다~~~ : )
10/06/28 00:12
요샌 스포츠에 관심을 거의 끊어서..
그래도 종목불문 거의 대부분의 선수를 다 좋아합니다. 안 좋아해본 선수가 별로 없는 듯.. 고로 선수를 막론하고 까는거 아주 싫어해요ㅠㅠ 요즘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김연아 선수. 그외에는 다 올드 선수들.. 야구 유지현;; 축구 이동국;; 배구 신진식;; 농구 김상식;; 스타 강 민^^ 외국 선수로는 라울, 호날두 정도..
10/06/28 00:35
한국 야구 : 정민철, 류현진
일본 야구 : 다르빗슈 유,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미국 야구 : 박찬호, 데릭 지터 스타크래프트 : 박정석, 조용호, 김택용 농구 : 허재
10/06/28 02:16
전 황제병이 걸려 있던 터라
조던, 우즈, 호나우도, 표도르, 임요환 좋아합니다. 그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은 선수들의 플레이에는 번쩍번쩍 빛이 나거든요
10/06/28 03:06
축구는 고종수
야구는 서용빈 농구는 전희철 배구는 김세진 이스포츠는 홍진호.. 외국선수는 히바우도, 델피에로 정도를 좋아했었고 현재는 드록신을 좋아합니다.^^
10/06/28 10:38
전 여자 농구 삼성생명팀 팬인데 요즘 간간히 언급되는 한상진 씨의 아내분 박정은 선수와
같은 팀 소속 이미선 선수 팬입니다. 당구는 차유람 선수.. ^^
10/06/28 14:53
예전엔 김병철, 석진욱, 최인규 선수, 염종석 선수를 매우 좋아했습니다.
(어린 마음에 염옹한테 시집 가고 싶기도.. 응..?) 요새는 그냥 닥치고 이제동, 김주찬 선수뿐이네요.^^;; (물론 아직 은퇴하지 않은 차재욱 선수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스포츠 스타는 아니지만, 제게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존경한다는 말을 쓰게끔 해주신 로이스터 감독님, 완전 사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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