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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3 23:49
올파워 쌍검치기 !!
우주형사물이던가요 그 시리즈 3번째 작품이었죠. 파라 여왕의 존재도 충격 훗날 쥬렌쟈에서도 대장을 맡아주시고 마지렌쟈에서는 대천사 성모와 같은 위치로 출연.. 작고하셨죠.ㅜ
10/06/23 23:49
필살기가 기억나네요
스필반 선더치기?? 라고 외치던게 생각나네요 9편에선간 그 여자 나쁜놈편이 되기도하고... 어릴때 스필반 가면하고 봉?이었나 그거 가지고있엇습니다..
10/06/23 23:56
엄밀하게 말하면 스필반과 같은 부류는 '전대물'이라고 정의를 하지 않습니다.
전대물은 아시는것처럼 쫄쫄이를 입고 평균적으로 5명의 레인저들이 나오는것을 전대물로 정의하고요. 특정 패턴이 있죠. (적이 한명씩 등장한다던지, 커지면 메카를 부른다던지, 중반쯤에 신무기나 메카 동료가 추가된다던지 말이죠) 스필반과 같은 부류는 특촬물로 분류하죠 (특수촬영물) 제가 알기로 공식적인 스필반의 장르는 '메탈히어로물'정도 쯤으로 알고있습니다 ^^; (오덕아닙니다 흐흐흫) 아무튼 스필반 참 재밌죠. 올파워 쌍검치기로 국내에 나온거 같은데 정말 최고의 피니쉬 기술이죠.
10/06/23 23:57
스필반이 순간이동할때 허리춤에 매고 잇던 도란스 스위치를 올리던게 생각나네요.. 크크크 그당시엔 멋졋는데 한 1년전쯤 우연히 볼기회가 있어서 봤는데 좀 우습긴 하더군요.. 그래도 빅뱅캐논(맞나 모르겠네요..) 위엄 간지가...
10/06/24 00:12
스필반 국내판 성우님은 이후로도 꾸준하게 국내에 출시된 일본 특촬물 더빙판의 주인공 목소리를 자주 담당하셨었죠. 후레쉬레드, 마스크맨 레드등등().. 그건 그렇고 쌍검치기란 필살기의 이름은 그땐 참 멋졌는데 지금은 손발이 약간 오그라드네요; 쿨럭;
10/06/24 01:25
내이름은 스필반~
이라는 마지막 가사가 기억에 남네요. 저도 스필반 많이 좋아했죠. 물론 마스크맨을 제일 좋아했지만 하지만 스필반이 다른 시리즈에 비해 인기가 적었던 이유는 2인조로 나와서가 아닐까요? 왠지 스케일이 작아보이죠. 그에비해 바이오맨, 마스크맨, 후뢰시맨 같은 경우는 5인조에다가 합체로봇도 있어서 어릴때 더 먹혔던 것 같습니다.
10/06/24 16:29
스필반 관련 아이템 국내에서 출시되지 않았나요?
지금은 어디갔는지 모르겠지만, 스필반 피규어를 갖고 놀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습니다 -_-; 그리고, 스필반에도 거대로봇이 나오죠 크크.. 근데 그 거대로봇의 움직임은 정말..다른 전대물에 나오는 로봇들에 비하면.. 정말...로봇같았습니다. 아, 전 스필반 주제가를 상당히 좋아했었네요 맡겨줘, 맡겨줘, 스,필반- 뭐 이런노래였던거 같은데 -_-; 가사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군요 피가 끓는다 이런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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