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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3 20:04
한국드라마 최초 100% 사전제작에서 최초는 아닌걸루 알고 있습니다.
주진모 박지윤 주연의 드라마 비천무가 사전제작하고 SBS에서 방송될때까지 4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져.. 그때문에 사전제작을 더욱 꺼려하는 풍조가 생겼구요.
10/06/23 20:12
저는 연기자 윤계상씨의 팬이라 미사 이후로 처음으로 드라마를 보려고 합니다(이게 몇년만이야..)
소지섭씨의 포풍간지연기도 좋아하지만 사람들이 윤계상씨의 연기를 잘 몰라주는 것 같습니다. 6년째 연애중, 비스티보이즈도 괜찮았지만, 특히나 집행자에서 보여준 연기는 윤계상씨를 싹 지우고 캐릭터를 너무 잘 살려내 놀랐답니다. (실수로 한 좌파발언은 자신의 무지에서 비롯됐다고 깔끔하게 바로 사과했죠) 더 이상 god의 윤계상은 없어진 거, 맞는 것 같습니다. 유일하게 인정받는 아이돌 출신 연기자 같네요. 큰 기대 중입니다.
10/06/23 21:05
비천무는 편성을 못받아 고생한 것 때문에 사전제작이란 말이 무색하게 된 것 같고 연애시대는 100% 사전제작이 아니라 70% 사전제작으로 알고 있습니다.
로드넘버원이 현재로는 100% 사전제작 후 바로 편성되는 제작 형태를 보여주는데 그 성공여부에 따라 다른 드라마 제작 방식에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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