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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3 21:04
오프 더 볼 상황에서는 인공지능이구요
공에 근접하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 차붐이 조종들어갑니다 차붐이 그 때 조용해지기 시작하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근데 기왕 영입하는 거 한성주 캐스터도 영입해주면 안 되나..
10/06/03 21:07
솔직히 별로 맘에 들지 않네요.
지금까지 꾸준히 케이블에서 박문성, 장지현 해설이 잘 해오고 있는데 갑자기 다른 해설자를 영입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물론 기존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데다 편안하고 무난한 해설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해설 능력만으로 보면 기존 SBS 해설자들보다 딱히 나은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까지 꾸준히 해설을 해온 박문성이나 장지현 해설이 좀더 전문적인 이야기들을 해줄수 있고 해외 축구 동향이나 해외 선수들에 대한 지식에 있어서는 더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단독중계인데 굳이 새로운 해설자 영입이 필요했을까 싶네요. 기존 해설들 입장에서 보자니 좀 그렇네요.
10/06/03 21:10
저도 박문성-장지현해설을 선호하지만 어차피 월드컵 해설은 평소에 축구를 즐기지 않는 분들까지 포함한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지라 축구마니아 층의 선호도와는 일치하지 않죠...;; KBS만 해도 축구팬 지지원탑은 몇년째 한준희위원이었는데 현실은 이용수...
10/06/03 21:13
차두리가 남아공에 가는이상
해설은 둘째치더라도 이야깃거리 이슈거리 만들기에는 차붐해설이 딱이죠 마침 감독까지 그만두셨는데 전 벌써 차미네이터 에게 머라 할지 궁굼하군요 -_-;;
10/06/03 21:31
아... 저로서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네요.
가장 선호하지 않는 해설이 차범근 해설이거든요. 목소리 자체가 저하고 맞지 않아요. 엥엥거리는 목소리... 제 TV에 음성다중 기능이 있나 모르겠네요.
10/06/03 21:55
스브스에서 1년 감독 연봉 정도 제시한 것 아닐까요?? 그렇지 않고서야 한번 안하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맡을 이유가 없어 보이네요..
10/06/03 22:30
신문설 해설 복귀하길 바랐는데... 아쉽군요.
차범근 해설은 확실히 김성주씨와 조합을 이룰 때 시너지 효과가 확 나서 좋았었는데요.
10/06/03 22:34
신문선 해설 복귀하길 바랬는데 아쉽네요.
소신 있게 한 해설로 피해를 본게 아직도 안타깝네요.. 정작 해당 경기 심판은 그 판정을 인정 받아 결승전 심판까지 맡았죠..
10/06/04 08:05
그나저나 우리의 송재익 옹은 어디서 무얼하고 계시나...
바람의 아들 서장훈!! 바람처럼 달립니다 서정훈!! 서장원!!! 떨궈주고~~!! 주춤~주춤~ 센타써클 앞으로~~ 마중나와야죠! 닭알이 알을 품듯(?) 키퍼가 잡습니다! 푸랑크 데부르 선수!! 나카야마 = 나카지마 = 나카자마 걸어잠궈야죠! 카바플레이가 좋은 유상렬!!(??) 아, 저런 행동은 자갈밭에서 자전거를 타며 신문을 읽는 행동이군요. 마치, 며느리 시아버지께 밥상들여가듯 말이죠. 나카타=나나나=다나카 유도의(?) 밭다리 같은 기술을 하고있네요. 꼬~~~~~~~~~~~올~~~~~~~~.......대 맞고 나오네요! 마치 고추밭에 벗어놓은 검정고무신같지않나요? 안방문을 젖히고 들어갔는데,결국 장롱까지는 가지를 못했어요. 이거 우리가 불리한 게임이에요. 말리선수들은 피부는 깜한데 유니폼은 흰색이니 유니폼이 둥둥 떠다니는 것 같습니다 마치 연채동물 같습니다(???) 으잌!! 재익옹 크크크크 링딩돋아요. ...아.. 여기 유게가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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