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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3 18:19
롯데는 박기혁 선수가 주전으로 나왔네요.
가르시아 선수는 오늘도 7번...용병인데...ㅠ 사도스키마저 무너지면...후... 조정훈 선수는 아시안게임 때문에 욕심 부리는 거라면 멀리 보고 부상부터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10/06/03 18:19
요새 기아가 빈타를 치고 있고 삼성 상대로도 연이틀 2점을 득점하고 있어서
윤성환 컨디션이 안 좋다 해도 유리한 승부를 하기엔 쉽지 않아 보이네요.. 로페즈는 어제 좋은 교훈을 얻었을 겁니다. 승리를 챙기기 위해선 무조건 완봉해야 한다는 것을요-_-;;
10/06/03 18:23
오늘의 엘지 라인업입니다. 이대형(중) 0.330 이병규(좌) 0.284 손인호(지) 0.303 이병규(우) 0.275 이택근(1루) 0.190 정성훈(3루) 0.265 오지환(유) 0.272 조인성(포) 0.282 김태완(2루) 0.232 심수창(투) 16.20... 이대형 선수의 타율과 심수창 선수의 방어율이 다른 의미에서 위엄있어 보이는군요..
10/06/03 19:19
기아는 분명 물타선이니 "0" 점이 이해가 되는데,
삼성은 왜 그러지??? 기아 투수가 좋은 건가??? 아무튼 두 팀, 오늘도 투수전입니다. ㅡㅡ''
10/06/03 19:20
심수창 선수는 음... 뭔가 아주아주 대단히 특별한 계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번 2군경기에서의 엄청난(;;)실점도 그렇고 1군 경기만 봐도 작년부터 인상에 남는 피칭이 거의 없는 것 같네요;;
10/06/03 19:42
아 최윤석선수.. 이번에 안타치면 붙박이 낙점인데..
왜 안타를 못치니.. 변화구에 못참고 뱃돕니다. 이런식의 진행이면 곧 카턱아저씨한테 큰 위기가 찾아올거 같은 촉이 슬슬..
10/06/03 19:52
음 오늘 김태완 선수 3삼진 시키네요. 3연전 무안타고... 박경완 선수 볼배합이 무섭다고 한게 진짜였던 듯한 성적-_-;
10/06/03 20:17
삼성은 윤성환 선수가 내려가고 정현욱 선수가 올라왔습니다.
기아 타자기록들 정말 눈물나게 삽질이네요. 6위 아래인게 하나도 없냐 어떻게... 최하위만 4개라니 -_- 기아의 투수진과 롯데의 타자진이 퓨전하면?!
10/06/03 20:19
개인적인 생각인데 LG는 오늘 져도 얻는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어지는 스크전때 쓸 필승조를 쉬게 하고 2군에서 올라온 투수들을 시험해볼 기회가 되거든요 거기다 투수는 이제 막 올라온 불안한 심수창이었으니... 오늘보다 더 중요한 승부는 주말 SK 3연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LG는 항상 잘 나가다가 SK만 만나면 하락세로 돌아섰거든요...
10/06/03 20:24
헉 종범신 위험한 곳 다쳤는데요.. 무거운 직구를 던지는 정현욱 선수의 공에 엉덩이뼈와 허리 부근을 맞았는데 제발 심각한 부상이 아니길..
10/06/03 20:35
홍재호..
제2의 장종훈이 될 것인가..? 데뷔 첫 타석에서 멋진 신고식을 치룬 선수가 대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물론 카더라입니다.
10/06/03 21:44
기아팬이지만, 문현정 저 선수는 진짜 꼴도 보기 싫으네요.
조범현 감독은 왜 저런 싹수없는 선수를 올렸을까요... 재작년 말아먹은 경기들만 생각하면 아직도 체증이 안가시는데.. 문현정 선수말고 오히려 더 나은 좌완이 2군에 널렸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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