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의 구체적인 윤곽 보다는 어두운 컨셉트가 전반적으로 부각이 되어있네요

뭔가 예전 프로리그 온게임넷 오프닝이랑 비슷한 영상미가 느껴지기도 하고...

영상에 나오는 딴딴따따 하는 목소리와 슈퍼주니어 캄백~ 이라고 하는 목소리는 유영진의 목소리 같은데 아마도 유영진이 누예삐오의 작사와 코러스를 맡은거 보면 적어도 작사 이상의 작업에 참여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라고 글을 쓰다가 뉴스를 봤는데 역시 유영진 작사작곡이 맞군요


이번 4집 타이틀 곡 '미인아'는 히트 작곡가 유영진의 작품으로 슈퍼주니어식 펑키 장르인 'SJ FUNKY (SUPER JUNIOR FUNKY)'형식의 댄스곡이다. 소속사 측은 "'미인아'는 이미 '쏘리, 쏘리' 등에서 선보인‘SJ FUNKY' 장르의 완성판"이라며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프리카 리듬을 연상시키는 통통 튀는 사운드가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경쾌한 그루브와 하우스 비트 등으로 구성한 독특한 리듬이 장점인 곡"이라며 "재치 있는 단어로 풀어낸 가사가 사랑에 빠진 남성의 마음을 잘 표현했다"고 말했다.


영상은 전체적으로 음울한 편인데 설명을 보니 쏘리쏘리의 연장선이 되는거같네요. 참 sm의 티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