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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6 18:53
가르시아, 발톱 깨져서 안 좋다고 하더군요.
그 상태로 오래 뛰었기 때문에(장성우 끝내기 친 날, 그런 발을 하고 도루했다고 하더군요) 오늘 빼준 거 같습니다. 그리고 승화야 잘했다!!!
10/05/06 18:58
뇌느님 빠지는 안타아아아아아아!!!!!!!!!!!!!!!!!!!!!!!!!!!!!!!!!!!!!!!!!!!!!
4:0!!!!!!!!!!!!!!!!!!!!!!!!!!!!!!!!!!!!!!!!!!!!!!!
10/05/06 19:00
하위타선까지 이렇게 살아나면 롯데 타선은 진짜 리그 탑이네요.
투수들도 슬슬 살아나는 것 같고...다만 불펜진은 최향남 선수가 돌아오지 않는 이상 갑자기 나아질 리도 없고...불안하네요 ㅠ
10/05/06 19:03
홍성흔 선수는 아마 장염인가 걸렸을 거예요. 대구에서 막창 먹고 그랬답니다.-_-
여튼 대호가 시작한 공격, 대호가 끝냈고... 롯데 오늘 타선은 갈샤도 주장님도 빠진 타선이라는 거~ 그래서 더 놀랍죠. 오늘은 꼭 이기자!!
10/05/06 19:12
아웃되긴 했어도 이댕은 타격폼수정이 잘 되가는 듯..
외야로 나가는 타구가 근래 늘어나네요..;; 쓰는 순간 작뱅도 안타..히메네스 2회인데 안타 7개 허용..-_-
10/05/06 19:24
두목곰 중전안타..였는데..오재원이 홈을 못 들어왔네요..뭔일이지..;;
넘어지면서 못 들어왔군요..-_- 어쨌든 1사만루가 됐습니다..
10/05/06 19:34
송승준은 4월에 내지 말든지, 누구 말대로 혼자 시즌을 3월부터 시작하라고 하든지 해야 할 것 같아요.ㅠ_ㅠ
본인 입으로도 4월은 안 좋다고 할 정도니...
10/05/06 19:35
양의지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종료..3:3 동점..
오재원이 3루 돌다 넘어지며 홈에 못 들어오는 행운이 따르는 듯 했으나.. 결국 밀어내기로 동점허용한게 아쉽군요.. 여하튼..곤잘레스도 롤코 참 잘 타요..에혀..ㅜㅜ
10/05/06 19:39
어케보면 가장 로이스터스타일의 선수인데 왠지 병맛.ㅠㅠ
수비보다 공격을 중시함,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공략, 불리한볼카운트에서도 적극적으로 공격. 그야말로 로이스터 야구의 정수인데, 왜이렇죠? ㅠㅠ 크크
10/05/06 19:53
김태군... 잠실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날려놓고 아슬하게 2루에 세이프...
정말 느리군요. 이대호 보다 느릴지도 모르겠습니다.
10/05/06 20:03
두산... 참 힘겹게 힘겹게 흐름을 놓치지는 않고 있네요. 두산이 이 상태에서 추가점을 낸다면 흐름을 가져올 수도 있을 듯 합니다.
10/05/06 20:06
재응이형 잘 던지고 있는거 같은데 타자들이 또..
재응이형이 아무리 나이스 가이라고 하지만 이데 열 받을 때가 된거같은데 너무한거 아닌지.... ⓑ
10/05/06 20:16
좋지 않은 타이밍에 나온 몸에 맞는 공을 잘 갚아줬네요.
준석이 흥분안하게 빼준것도 득점에 한 몫했고... 야구 역시 참 신기해요. 오늘 구심도 신기하고... -_-
10/05/06 20:30
이번 시즌 한화 모습 보니 롯데 암흑기 생각나네요...류현진=손민한 정도 되려나요...ㅠ
그래도 감독님이 백골프 같은 양반이 아니라 참 다행이네요 한화는...
10/05/06 20:43
아까 2회인가 3회인가.. 그 상황에서 점수 못낸 것 부터 시작해서(메트로)
이진영 주루 플레이도 그렇고 초반 흐름은 우리쪽에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왜 집에 오니까 6점이나 내준걸까요 그리고 심판들 제발 좀 '일관성'이라는 것 좀 가졌으면 좋겠군요.
10/05/06 20:58
그나마 신정락이 지난 SK와는 다르게 너무나 좋은 구질을 뿌려주고 있습니다.
만약 오늘 지더라도 신정락선수가 이정도만 꾸준히 해주면 천군만마나 다름 없는 데요. 변화구 기가막히네요. 정말. 저렇게 휘어 대는 걸,
10/05/06 21:01
신정락선수의 공을 궤적으로 보여주니 그냥 기역자로 휘네요..
이순철해설이 지적한대로 공을 놓는 순간 눈을 감는군요. 연속 삼진..
10/05/06 21:01
올해 신인왕 구도는 양의지 VS 신정락이군요.
지금까지만 놓고 보면 신정락이 좀 더 나은 활약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초반에는 양의지가 잭팟을 터뜨렸고 수비력도 나쁘지 않지만 슬금슬금 타율을 너무 많이 까먹었군요.
10/05/06 21:17
음.. 우리 팀 분명히 안타 많이 친 것 같은데(얼핏 보기로는 선발 전원안타라고 하던데 맞는지..)
........ 뭐, 반타작만하면 괜찮긴 하지만 그래도 이건 좀........
10/05/06 21:20
아.. 페타지니 역전 만루홈런 나오네요. 저 때 생방으로 보면서 환호성을 질렀는데..
설레발이 극에 달할 때였는데 말입니다.
10/05/06 21:25
오.. 기아가 왠일로 3연승을!
설마 이래놓고 폭풍 3연패 하는 건 아니겠지.... 암튼 기분 좋네요.흐흐 앞으로는 로페스 승수도 좀 챙겨주자!
10/05/06 21:27
기아는 5월에 상위3팀과의 일정이 없네요 .. 5월에 바짝 승수 챙겨놔야할듯 ~
아나운서의 '5회까지 1안타만을 기록하며 최근 기아답지않은 모습을~' 부분은 좀 웃겼습니다; 최근이 기아답지 않았던 것일뿐 -_-;
10/05/06 21:27
안줘도 될 점수를 줬습니다.;;; 사구를 그렇게나 던지다니..
다음 타석이 손시헌인데 불안하군요. 잘막았습니다. 이제 다시 해봅시다.
10/05/06 22:01
이틀연속 라뱅손에서 경기가 끝나는군요..;;
이길수 있는 게임 놓친 기분이라..찝집하네요.. 주말3연전은 위닝시리즈를 기원해야죠..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10/05/06 22:03
팽팽하던 균형이 한순간에 무너지니까 걷잡을 수 없네요...
곤잘레스선수 생명연장의 투구는 어디까지 지켜볼건지..? 딱히 볼이 나쁜것 같지 않은데..
10/05/06 22:04
뭐, 오늘 승부는 중반에 크게 갈려서
양의지, 신정락, 오백호의 신인왕 싸움을 즐겼습니다. (위에 오백호 빼먹었는데 LG팬 여러분 죄송합니다;) 일단 두산은 분위기를 탔는데 역시 상승세의 롯데와의 일전이군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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