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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6 22:14
왜 조정훈은 자꾸 두산전에 나오는 겁니까~!
올시즌 이현승은 정말 불운하네요. 지난번엔 잘 던지다가 갑자기 타구에 맞지를 않나....ㅠ.ㅠ 내일 기대합니다~!
10/05/06 22:14
내일이 배추형님이면 토요일은 김광삼 선수겠네요. 김광삼 vs.로페즈? 일려나...
초반에 우리쪽으로 유리했던 흐름에 삽을 푼 몇몇 선수들, 오늘 제 심장 참 안 좋았지 말입니다. 자꾸 뭔가 합이 어긋 나는 느낌이 계속 듭니다. 초반에 임재철 선수의 호수비때부터 (엘지팬 입장에서 )기분이 좀 안 좋았는데..(객관적으로 보면 임재철 선수의 수비는 정말 좋았습니다) 거기다 불안불안하던 어쨌든 그럭 저럭 던지나 싶었단 곤잘레스가 결국 5회에 퐈이어.. 두산 기는 우리가 다 살려주었구나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부디 작년의 재림이 아니길.. 작년의 재림이라면 이건 좀.. 작년엔 재미난 경기가 더 많았는데 -_-; 스리슬쩍 불안한 마음이 생기기도 하지만, 아직은 좀 더 봐야겠지요 참 타선 문제입니다. 선발 전원 안타치고 4득점이면 심각하네요.
10/05/06 22:15
잠실경기가 5월 중위권 싸움의 한 획이 될 듯 싶네요.
5월이 되면서 밑에서 올라오기 시작하는 KIA. 5월이 되면서 약간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는 LG LG의 선발투수들의 순서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반대로 KIA의 선발투수 순서 또한 막강하기에 정말 피터지는 혈전이 될 것 같습니다.
10/05/06 22:18
ESPN의 현수 사랑과 본격 맹구 디스;;;
부상부위가 괜찮을지 걱정되는 이현승. 작년 롯데킬러였지만 올해는 미미한 더덕에 불과한 홍상삼. 두산팬들의 가장 아픈 손가락인 임태훈의 첫 선발등판.(07 코시 6차전 제외) 주말 사직 롯데전, 기대되면서 긴장됩니다.
10/05/06 22:24
lotte_giants님 매일 자료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아.. 일단 대구 원정에서 위닝시리즈가 된건 충분히 고무적이네요. 과연 홈에서도 2승 이상 가능할지... 제가 직관가는 일요일엔 무조건 이겼으면 합니다 ㅠㅠ
10/05/06 22:24
한화팬인 저는 이번 시즌은 달관하렵니다.
다음시즌도 달관하겠지만요.... 장성호선수 데려오지 말고 그냥 이대로 쭉 가봅시다. 이번에 드레프트 1선발 현진군 팬인 좌완 하나 데리고 오고... 좌완선수는 그냥 보물이니깐 장성호 선수 데리고 오면서 준다는 소문이 있는데.. 절대 그러지 마시길..야구 1~2년할꺼 아니니깐..
10/05/06 22:30
롯데는 끝판대장 sk 만나기 전에 위닝시리즈 한번 가져 와서 다행입니다. 두산까지만 위닝시리즈 하면 sk한테 스윕 당해도 덜 마음 아플 거 같네요.
10/05/06 23:19
날이 풀리니까 송승준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군요.
선발진도 점점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군요. 다만 불펜진은...딱히 나아질 건덕지가 ㅠㅠ
10/05/06 23:44
박명환과 양현종 대결이군요..
선발싸움에서 밀리지 말아야 할텐데요..선발 무너지고 계속 어려운 경기하네요..이번주내내.. 낼 기아팬인 과장님과 잠실직관 가는데.. 제 직관승률이 심히 저주스러워서 걱정입니다..;; (미리 양해를..ㅜㅜ)
10/05/07 00:04
넥센이 제대로 SK를 들쑤셔 놨군요. 이건 뭐, 이영호 선술 잡아낸 정명훈 선수의 느낌? 그 뒤에 줄줄이 피해자들이 발생하는데...
10/05/07 02:31
엘롯기의 치열한 4위싸움..
엘지야.. 홈에서 더 못하면 쓰것냐~ 토욜에 직관간다. 내일은 져도 좋으니 힘만 빼지 말아라~
10/05/07 08:26
기아..
자.. 올라갈팀은 올라가보자~ 넥센은 대체 정체가 뭔지.. 덜덜덜.. @ 삼팬들 넥센팀한테 적당히 좀 하라고 하는거보고 얼마나 웃었던지. 포인트는 주말3연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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