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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3 08:24
두분 다 어느정도 호감이 있었기에 그런 일이 발생(?)했다고 믿겠습니다..
그 처자분의 아버님께도 호감도가 올라가신듯 보이는군요.. 잘되길 빕니다.(후기 꼭!!)
10/05/03 08:26
아....XX...꿈.....은 아니죠? 크크크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모란역 근처 자전거 도로를 타고있었는데 어떤 분이 뒤에서 부르시더니 죄송한데 모란역으로 갈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그러나...그사람은 처자가 아닌...고등학생...총각...ㅠ.ㅠ 좋은 후기다.....를 기대해봅니다~~^^ ps. 혹시 익뮤 거치대 어디서 구입했는지 좌표좀.. 아이폰으로 motion-x를 구입하고 저도 자전거를 신나게 타고있는데.. 저 거치대 매우매우 탐이 나네요~~^^
10/05/03 08:29
저도 한 3년전에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하하
정말 길을 몰랐을까요? 미벨타고 그 시간에 그 속도에... 예쁜 사랑하세요^^ 지금 제가 타고 있는 객차에 엄청 예쁜분이 계신데 말을 안 거시는군요.. 역시 될 사람은 미리 정해져 있군요 부럽 ⓑ
10/05/03 16:20
사진 닉네임을 보고 설마 했는데... 에바님 이셨군요. 예전에 사진보러 홈피에 자주 놀러갔었답니다.
피쟐과 스르륵 양쪽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10/05/03 17:08
우왕 ... 어제 8시간 넘게 자전거 타고 글 쓰고 씻고나서 바로 뻗어버려 아침에 일어났는데 늦잠 자서 이것저것 하다가 바빠서 미쳐 댓글을 확인 못 했는데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려 있을 줄이야;;;;;
익뮤 거치대는 네이버 노키아 동호회에서 공구중이고 이런저런게 다 공구중이니 노키아 유저라면 한번 가보세요 제 자전거는 블랙캣 3.0 입니다. 어제 자전거 탄 시간이 총 8시간 30분 -_-;;; 츠자분은 어제 가면서 집에서 막 전화오고 난리 가 아니던데... 전 전화기 베터리가 없어서 안 오는거겠지 생각하고 집에와서 충전화고 전화기를 확인해보니 부재중 전화 0통 -0-;;; 난 집에서 버림 받았나봐요 ㅠㅠ
10/05/03 21:20
정말 부럽다..ㅠㅠ 나도 서울가서 살가..크크
근데 제가 자주 가는 사이트에 에바님이 올리신글이 올라와 있어서 깜작 놀랐네요.. 출처도 안남겨놓고.. 제가다 화가나는..;; 여튼 좋은 인연이 되길 빌어드릴게요!
10/05/05 11:14
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있어야 앞으로 좋은 일이 더욱 늘어나겠지요?? (뭔가 이상한 문장이지만;;;;)
저 역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제가 봐도 여자분과 여자분 아버님께 좋은 인상을 주신 것 같아요. 훈훈한 뒷 이야기가 앞으로도 이어질 듯한 느낌! 다음 글 기다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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