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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1 14:11
저 역시도 반가운 글이네요.
전세계의 많은 밴드들을 좋아하지만, 그 중에 Favorite을 뽑으라면 주저없이 라디오헤드를 뽑을 정도로 톰요크를 좋아합니다.
10/05/01 15:40
난해한 음악이란게 분위기에 취하면 좋긴한데
평소에 듣기에는 좀 난감한 느낌이 듭니다... 기분 좋을때 들으면 나빠진다고 해야하나요.. 이런 음악은 우울하고 깜깜할때 들어야 제 맛인거 같습니다.
10/05/01 21:08
아마 시규어로스나 톰욬 같은류? 의 사람들은 서로간에 엄청나게 영감을 받을꺼같아요...
KID A가 귀에 꽂혔을때의 그 전율은 잊을 수가없네요
10/05/01 21:15
8년동안 찾아다니던 노래가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찾았네요.
MP3 가지고 있던 친구에게 부탁해서 다운받아온(그때 소리바다는 불법이 아니었으니) Radiohead - Amnesiac 라는 노래. 처음엔 이거 Amnesiac 아니잖아 했었는데 곧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Sigur Rós - Ný Batter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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