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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4/30 23:43:39
Name KARA
Subject [일반] 일본 신문(스포니치)에 카라 기사가 떴습니다.
스포니치는 약 200만부의 가판부수를 자랑하는 일본의 유명 스포츠 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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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adlines.yahoo.co.jp/hl?a=20100428-00000048-spn-ent

韓流アイドル5人組「KARA」が今夏日本上陸!

4月28日7時2分配信 スポニチアネックス

 韓国No.1女性グループ「KARA(カラ)」が今夏、日本デビューすることが決まった。
ユニバーサルミュージックと12日付で契約。タレント劇団ひとり(33)が大ファンと公言したことで、
日本でもデビュー前から女子高生を中心に人気に火が付いている。
東方神起、BIGBANGら韓国発のイケメンたちに負けない韓流ガールズブームを巻き起こしそうだ。

 ヨン様らイケメンたちが火を付けた韓流ブームも、今年は女性の音楽グループが続々と日本に進出してくる。
その目玉となるのがキュートなルックスの5人組だ。

 「KARA」は07年に韓国でデビュー。当初は4人組だったが、メンバー交代を経て現在の顔ぶれになった。
今年3月の最新曲「LUPIN」は、韓国3大歌謡番組のヒットチャートですべて1位の3冠を制覇。
国民的アイドルグループとして活躍している。

 人気の理由は明快なサビとダンス。ヒット曲「ミスター」では全員でお尻を突き出し、左右に振りまくる“お尻ダンス”が披露。
これが韓国で流行し、日本でも人気の俳優チョ・インソン(28)らスターがテレビ番組でマネをした。

 韓国で頂点を極めた5人の日本進出にレコード各社が争奪戦を繰り広げた。
契約したユニバーサル・ミュージックは来月、日本でのファンクラブを結成。
テレビの全音楽番組出演を狙うなど大がかりなメディア戦略を展開し、7、8月にデビューCDを発売する予定。

 人気の火付け役となったのは劇団ひとり。
韓国ポップス好きの妻・大沢あかね(24)の影響で大ファンとなった。
単身で韓国に押しかけて事務所スタッフにサイン入りポスターをねだるほど熱をあげ、
日本テレビ「嵐の宿題くん」などで魅力を熱く語り、KARAの名を一気に広めた。

 ひとりは「自分がデビューするんじゃないか、ってくらいに緊張してます。
NHK紅白歌合戦で見られる日を楽しみにしています」と早くも興奮気味。
リーダーのギュリ(21)も「嵐さん、倖田來未さんらあこがれの人たちと歌番組でご一緒したい。
ぜひ年末を日本で過ごせるよう頑張ります!」と力が入っている。

 ◆ジヨン(16) 1994年1月18日生まれ。ニックネームは「末っ子」。性格はおっとり、甘えん坊。

 ◆スンヨン(21) 1988年7月24日生まれ。ニックネームは「ハム太郎」。性格は頑張り屋。

 ◆ギュリ(21) 1988年5月21日生まれ。リーダー。ニックネームは「女神」。性格はしっかり者。

 ◆ハラ(19) 1991年1月13日生まれ。ニックネームはハラちゃん。性格はツンデレ。

 ◆ニコル(18) 1991年10月7日生まれ。アメリカ出身。ニックネームはコル。性格はマイペース。




--- 이하 번역 ---


한류아이돌5인조[카라]가 올 여름 일본상륙!


4월28일7시2분배신 스포니치 아넥스


한국 No.1 여성그룹 [KARA(카라)]가 올 여름, 일본에 데뷔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유니버셜뮤직과 12일부로 계약. 탈랜트인 게키단 히토리(33)가 열성팬이라고 공언한 것으로

일본에서도 데뷔 전부터 여자고생을 중심으로 인기에 불을 당기고 있다.

동방신기, BINGBANG등 한국발 미남들에게 지지않는 한류걸 붐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욘사마등 미남들이 불을 붙인 한류붐. 올해는 여성 음악그룹이 속속 일본에 진출해 왔다.

그 핵심은 큐트한 룩스의 5인조다.

카라는 07년에 한국에 데뷔. 당초는 4인조였으나, 멤버교체를 거쳐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올해3월의 최신곡 [LUPIN]은 한국 3대가요방송의 히트챠트에서 모두 1위의 3관을 제패.

국민적 아이돌그룹으로 활약했다.


인기의 이유는 명쾌한 싸비(후렴구)와 댄스.

히트곡 [미스터]에서는 전원이 엉덩이를 내밀고 좌우로 흔들어 돌리는 "엉덩이 댄스"가 보여졌다.

이것이 한국에서 유행해, 일본에서도 인기배우 조인성(28)등 스타가 테레비 방송에서 흉내를냈다.


한국에서 정점을 찍은 5인의 일본진출에 레코드 각사가 쟁탈전을 벌였다.

계약한 유니버셜뮤직은 다음달, 일본에서의 팬클럽을 결성.

테레비의 전 음악방송출연을 노리는 등 대형 미디어전략을 전개해, 7-8월에 데뷔CD를 발표할 예정.



인기의 도화선 역할을 한 것은 게키단 히토리.

한국 가요를 좋아하는 아내, 오사와 아카네(24)의 영향으로 열성팬이 되었다.

단신으로 한국으로 가서 사무소 스태프에게 사인 포스터를 받을 정도로 열의를 보여,

니혼테레비의 [아라시의 숙제군]등에서 매력을 뜨겁게 이야기해, KARA의 이름을 일거에 퍼뜨렸다.


히토리는 [내가 데뷔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정도로 긴장하고 있습니다.

NHK홍백가합전에서 볼수있는 날을 즐겁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고 빨리도 흥분기미.

리더인 규리(21)도 [아라시, 코다쿠미등 동경해온 분들과 가요방송에서 함께하고 싶다.

반드시 연말을 일본에서 보낼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지영(16) 1994년 1월 18일 생, 닉네임은 [막내]. 성격은 너글너글 응석받이


◆승연(21) 1988년 7월 24일 생, 닉네임은 [햄톨이]. 성격은 노력파


◆규리(21) 1988년 5월21일 생, 리더, 닉네임은 [여신], 성격은 착실파


◆하라(19) 1991년 1월 13일 생, 닉네임은 [하라짱], 성격은 츤데레


◆니콜(18) 1991년 10월 7일 생, 아메리카 출신, 닉네임은 [콜], 성격은 마이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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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김태
10/04/30 23:44
수정 아이콘
하라짱이란 닉네임이 있었군요..
부엉이
10/04/30 23:45
수정 아이콘
여신....여신....제발무리수는 국내에서만 ㅠㅠ
10/04/30 23:46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인기가 상당히 많다고 들었습니다.

일본에 진출해서도 잘 했으면 좋겠네요^^
10/04/30 23:47
수정 아이콘
성격은 마이페이스


이건 무슨 성격인가요?;
그린님
10/04/30 23:51
수정 아이콘
츤...데레...?!;;;
차사마
10/05/01 00:09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구하라때문인 듯?
10/05/01 01:07
수정 아이콘
이거 올리려고 했는데..
기시감
10/05/01 01:09
수정 아이콘
본문에 [동방신기, BINGBANG등 한국발 미남들에게 지지않는 한류걸 붐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빙뱅만 계속 눈에 밟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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