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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30 18:40
넥센의 번사이드는 초반 제구가 흔들리네요...
1번 고영민, 2번 임재철 연속 사구에 이어서 3번 이성열의 적시타로 1:0 앞서갑니다.
10/04/30 18:45
다른 말이지만 도미노가 30분 지났는데 안오고 있네요...
이거 알바한테 말하면 할인 해주나요? 흐흐 근데 인터넷으로 선결제 했는데......
10/04/30 18:59
헉 접속해보니 벌써 3:0... 히메네스 선수는 여전히 구위는 훌륭하네요. 사사구만 쌓지 않는다면 무난한 흐름으로 진행될 듯 합니다.
10/04/30 19:06
음.... 번사이드가 원래 이런 정도인가요?
제구도 제대로 안되고 패스트볼이 130 km 대 정도 밖에 안나오네요..... 2회말 무사에 1, 2루 입니다.
10/04/30 19:11
결국 투수교체 하네요..
초반부터 다득점 하는 경기는 막판에 분위기 이상해지는 경기들이 많은데 끝까지 집중력 있는 경기 해주길.....히히
10/04/30 19:27
피지알 중계 리플이나 다음같은 곳 리플봐도
도저히 내용이 이해가 안되네요... 야구 자주 보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데 심지어 삼성팬인데 삼성선수들 별명도 잘 모르겠습니다...;; 스타 모르는 사람이 중계 리플볼때 느낌이려나요... 난 야구 좋아하는데 ;;
10/04/30 19:38
조성환의 적시타!
2:1로 따라가는 롯데! 1사 1,2루 다들 스타리그 보시나요...오늘은 어째 불판이 조용하네요...뻘쭘해라ㅡ.ㅡ;
10/04/30 19:38
위기 넘기는 LG~!
오늘 SBS 해설자분 멘트가 LG팬입장에선 조오금 거슬리네요... 선수들 나름대로 잘 해준다고 생각하는데 ;;
10/04/30 19:50
햐...이성열 발이 빠르네요.
홈에서 위험하다고 봤는데.. 심지어 허구연 해설까지 무리라고 말했건만 홈에서 세이프. 김동주의 적시타로 6:1 됩니다.
10/04/30 19:51
조정훈 선수 투구수 보니 6회가 한계일 것 같은데...(좀 무리해도 7회 1,2사 정도?)
롯데가 다음 공격 때 1번 타자부터 시작하니 점수 좀 뽑아줬으면 ㅠㅠ
10/04/30 19:51
08부터 그랬지만 가르시아의 포구 동작이 항상 불안해 보입니다.
저렇게 공을 잡으면서 팔을 양쪽으로 쫙 벌리는 동작이; 거의 떨어뜨리는 경우가 없다는 게 신기할 정도로 불안해 보이네요.
10/04/30 19:52
주심의 기이한 볼 판정에다가
기괴한 내야안타까지....; 어째 이번에 엘지 불안한데요. 라고 쓰는 순간 연속 내야안타;; 아 오늘 정말 꼬여도 너무 꼬이네요.
10/04/30 19:53
아 엘지 오늘 운 진짜 안따르네요~~
아~~~~~~~~~~~~~~~~~~~~~~~~~~~~~~~~~~~~~~~~~~~~~~~~~~
10/04/30 19:56
조정훈 2회부터 언터쳐블이네요.
5이닝 7삼진이라니 덜덜덜.... 투구수가 좀 많긴하지만 지금 페이스면 7회까지도 해볼만 하겠습니다. 역시 얼른 역전을 시켜줘야..
10/04/30 20:20
박경완 300호 홈런~~~~~~~~~~~~~~~~~~~~~~~~~
와~~~~~~~~~~~~~~~~~~~~~~~~~~~~~~~~~~~~~~~~~ 대박 ㅠㅠ.
10/04/30 20:21
드디어 박경완 선수 300호가 터졌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홈런입니다. 작년에 부상에 올해도 완치 안된 몸으로도 이렇게 해주시다니 정말 원년 쌍방울때부터 팬으로 눈물이 다 납니다. 박경완 화이팅!
10/04/30 20:28
엘지 미치겠습니다. 정성훈 잘하던 사람이 오늘 불안히더니...
오지환에게 전염됐나요 ㅡㅡ;; 오늘은 에스케이가 잘하고 있는 점도 있지만 내야수비가 불안했던게 박명환을 힘빠지게 만든 듯 합니다. 박명환 선수에게 다들 마안하다고 하세요.
10/04/30 20:30
아, 이게 웬일인가요. 1루 주자를 견제로 잡아놓고도 모두 살려주는 상황..;;;
결국 타자를 삼진으로 잡고 이닝 마무리 하네요..크크
10/04/30 20:35
조정훈 선수 내려주세요 제발...
조정훈, 강영식 선수가 요새 제일 잘나가는데...그 2명 부상 회복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잖아요...ㅠ 불안해죽겠습니다ㅠ
10/04/30 20:48
신정락이 좋을 때의 폼을 찾은 건 다행인데, 오늘 전체적으로 타선이 너무 추락하네요.
아까 3연속 내야안타 맞은 뒤로 분위기가 완벽하게 가라앉았어요.
10/04/30 20:58
기아는 또 선발선수의 승리를 못지켜내는군요;; 자꾸 이런식이면 이겨도 팀 사기에 도움이 되지 않을텐데요. 지는 경기에서는 불펜진들이 잘 버텨주는데 이상하게 리드상황을 잘 못지켜내는군요.
10/04/30 21:26
아 9회에 급짜증이네요.
클래스는 영원한가요? 종범신은 종범신이군요. 제발 롯데야, 불펜좀 해결하고 야구하자. 선발이 완투안하면 답이 없는거니? 진작 바꿔주지 아나;
10/04/30 21:47
그래도 동맹이라고 기아 생각해주는건 역시 롯데뿐이네요
근데 기아는 이번주 점수 낼꺼 오늘 다 내버리면 내일부턴 어떻게 겜을 하려고;;
10/04/30 21:54
아 정말 정근우 요새 애증의 대상입니다. 왜 어려운 것은 처리 잘하고 쉬운 것은 더듬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역시 엘지 방망이 강합니다. 이제 내일 선발이 8회가고 9회 승호형이 막아주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이겼으니 다행이고 엘지 팬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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