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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6 00:11
잘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나이는 어리지만 연애경험이 많아서그런지.. 왠지 그 여자분의 멘트가.. 진심이라고 느껴지지가 않네요..(글쓴분 저번 글보면..) 뭐 제가 판단하는것도 우습지만 이왕 벌어진일... 맘 추스리고 힘내시길 빕니다.
10/04/26 00:16
몇일전에 올리신 글 읽어보았습니다.
큰 선물은 천천히 온다고 생각합니다. 더 큰 선물을 받기위해서 지금 좋지않은 경험을 하셨습니다만, 제가 어떤말을 해도 위로가 안되리라 생각합니다만 힘내세요. 앞으로 더 좋은 인연이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10/04/26 00:21
아.. 저번에 글 올렸던 분이셨군요..
저는 2009년 2월에 헤어져서 너무나도 힘들었었는데,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았는데 요새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 주었습니다. 너무 고마운 사람이네요. 앞으로 더 좋은 인연이 있을 겁니다. 그게 누가 되었든간에.. 어떤 선택이든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0/04/26 00:53
힘내세요 힘들면 힘들대로 눈물나면 눈물나는 대로 지내세요 힘들게 잊을려고 하지 마시구요
저도 처음헤어질땐 죽을꺼 같았고 두번짼 미칠꺼 같았는데 세번 네번 되다보니까 헤어져도 가슴이 먹먹하진 않더라구요 처음엔 진짜 죽을꺼 같았는데... 이런 내 자신이 싫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좋은거 같기도하네요... 힘내세요 좋은분 만나실꺼에요~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집니다~
10/04/26 00:57
떠나버린 그 사람을 굳이 애써 지우려 하지마!
니가 사랑했던만큼 기억속에 남겨두면 돼!!! 유 마 레이레... - 너를 품에 안으면 // 컬트
10/04/26 01:11
이제 슬슬 이별의 가사가 떠오를 테지만 힘내세요. 저도 여자친구 사귀다가 헤어지니 그 가사가 와닿더군요.
계속 전 여친이 아른 거리지만 더 좋은 사랑으로 나타날거라 믿으니 님도 믿으시면 좋겠습니다.
10/04/26 05:46
전에 쓰신글 읽었습니다.
잘하셨습니다 (토닥) 이제 뒤도 돌아보지마시고, 잘 추스리셔서 글쓴이님의 삶을 본래의 궤도에 올려놓으시길.
10/04/26 08:35
'너한테 가면 너는 항상 마음을 닫고 있었어, 항상 돌아설 준비하고 있어서
무서워서 더 다가가지 못했어. 니가 이럴것 같아서 무서웠어' 라고 말했는데 이 소리에 마음 썩히지 마세요. 솔직히 100000000000000000% 핑계입니다. 여성분의 행동 정당화일뿐. 만약에 님이 올인했으면 님만 상처받고 끝났을 겁니다.
10/04/26 09:48
잊혀지지 않아요... 단지 참고 포기 하게 되는거지요..
아흑, 저는 이별한지 2년째인데 어젯밤 헤어진 여성분 미니홈피 갔다가 또 급우울.. 어흥
10/04/26 16:41
이 과정은 결국 결과론적으로 얘기하게 될 겁니다.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정말 잘 그만뒀구나 할 수 있을 거고.. 혼자 있는 기간동안은 계속 보고싶고 헤어진 게 후회될 수도 있스니다. 어쨌든, 모든 면에서 더 나은 사람은 많고요.. 더 좋은 사람, 더 잘 맞는 사람, 더 나를 위해주는 사람을 하루 빨리 만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10/04/26 18:19
지금 당장은 힘드시겠지만...이것도 곧 지나가겠죠...
좋은 사람 만나실 겁니다... 이런 최면 정도는 걸어주어야 살아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10/04/26 20:26
시간이 다 해결해줄거에요 .............................
전 어제헤어졌는데.....................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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