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 캐치볼 모임을 주동하고 있는 버디홀리입니다...
지난주엔 초절정 꽃미녀 두분을 포함한 9명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미 야구 경험이 있으신 '마남'님은 정말 잘하시더군요...
그 강한 어깨 완전 부러웠습니다....
수준급의 실력을 가진 '애프터 스쿨'님, 운동으로 다져진 '치드'님, 열심히 하시는 'Low Chaos'님,
부산 출신의 꽃미남이면서 야구 마저 잘하는 'Kkaksai'님, 초절정 미녀 쪽빛하늘님, 여자예비역님....
실력이 날로 늘어가고 있는 '카젤루'님....
모임을 주최하는 입장에서 재미있어 하시니 정말 기분 좋더군요....
사실 약간의 협박도 있긴 합니다만....하핫...
정식 팀이 아닌지라 캐치볼과 내야 펑고의 수준이지만 이 정도로도 운동할 수 있다는게 고맙기도 하네요...
이번주에도 역시 운동 좀 해야겠죠?
장소: 지하철 안암역 2번 출구
시간: 4월 4일 일요일 오후 2시...
처음 참가하시는 분들은 쪽지 주시면 제 연락처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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