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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1 21:28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돈많고 빽있는 사람 그리고 직위가 높은 사람 아니고서는 다들 표정관리하고 싫은티 안내야하겠죠. 제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은 pc방 사장? 그정도 밖에 안보이네요. 일은 알바한테 맡기고 자신은 때되면 수금이나 하러다니면 되니까요.
10/04/01 21:48
처음에 그런분들도 점점 경험이 쌓이면 넘길줄아는 요령이 생긴답니다. 처음부터 피해야겠다 보다는 직접 부딛쳐보는건 어떨지요.
10/04/01 22:17
제 생각엔 한국에서 그런 직업은 없습니다...
여기선 사근사근하다는게 어떤 의무처럼 되있는 곳이라서요... 예를 들어 스튜어디스도 유럽쪽은 한국과는 딴판이라고 들었습니다.. 전 과잉친절보다 그냥 자연스러운게 좋습니다만...
10/04/01 23:08
손님을 직접 상대하는 일이 아니라면 좀 나을 것 같네요.
뭐 상사나 동료들 상대하면서 살살거리고 웃는거쯤이야 ㅜㅜ 저는 아직 학생인데 학교를 오래 다녀서 서비스업종 알바만 거의 4년째 하고있는데.. 진짜 사람 상대하는게 제일 힘들고 지치네요. 기분 안좋은 날도 웃어야하고, 별 말도 안되는 시비에 가끔 성희롱스러운 발언까지 참아야하니.. 그저 빨리 졸업해서 모니터앞에서 일하고싶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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