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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4 06:01
근데 왜 국기를 그리는 걸까요? 예전엔 몰랐는데, 이제와서 생각해 보니 좀 뻘짓이었던 거 같아요. 저 작대기 숫자 따지고, 태극 위 아래 구분하는 것 까지
10/02/24 06:05
옛날 중세시대의 국기들은 정말 그리라고 하면 화가만 그릴 수 있을정도로 다 복잡하고 어려웠는데..
안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일본은 거져 먹으려고 하고 방글라데시는 양심도 없네요 ^^; (제가 잘못 적었는데 방글라데시가 아니라 리비아 국기 입니다.) http://cfs11.tistory.com/image/22/tistory/2009/02/20/18/02/499e71a61dece
10/02/24 06:23
우하하하하 이건 좀 심하군요! 아직 방글라데시 국기를 못보신 분들은, 윗 댓글의 링크를 클릭하시기 전에 본인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국기의 이미지를 미리 떠올리시고 클릭하시면 더 재미있으실 듯 하네요 ^_^;;
10/02/24 07:24
어렸을때 만국기 그리는 미션이 주어지면 거의 80% 이상이 일본국기를 그렸던걸로 기억하네요 크크
태극기는 의미를 알면 참 멋진 국기인데, 어떻게 보면 어려운 것 같아요.
10/02/24 11:22
가운데 태극은 빨갱이 북한노무쉐키들이 한반도에서 가지고 있는 땅을 상상하시면 -_-;;;;;;
강원도 쪽은 우리나라니 파란색.... 경기도는 잠식당했으니 빨간색....
10/02/24 09:18
이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 라고 하시길래.. 뭔가 태극기를 쉽게 그리는 팁이 나와있을줄 알았더니......
태극기는 참 쉬운거였군요. -0-
10/02/24 10:20
요즘 본격적인 글 많이 쓰시는군요. 아주 보기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아예 민짜[?]인 국기는 없나요? 초록색 하나라거나, 뭐 투칼라라거나..
10/02/24 10:45
으잌 그렇네요 크크크크 대박이다.. 진짜 있었군요. 간지솔로남 크크크크
그것도 제가 RA2에서 즐겨하는 리비아라니... 데몰리션 트럭.. 명대사가 있죠. "난 미국이 싫어!" (국기 그리기 귀찮단 말이다!)
10/02/24 11:33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한국만큼 국기에 대해, 더 나아가 국기를 그리는 것을 중요하게 여길지는 의문이네요. 한국인들의 국가주의는 상상을 초월하지요. 늘 이상한 방향으로 표출된다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10/02/24 11:50
태극기 쉽게 스리는 법
1. 중앙 태극 문양 우리나라의 휴전선을 생각하면 어누부문이 밑으로 둥글어지고 위로 둥글어지는 지 쉽게 알 수 있다. 2. 꺼먼거! 꺼먼거! 태극의 선 중 왼쪽 윗 부분을 획을 3으로 시작하여 곡선을 떠라 한개 씩 더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3 으로 시작하여 태극 문양 왼쪽 부분은 내려간다. 따라서 왼쪽 아래엔 4. 그리고 따라가면 올라가게 되므로 오른쪽 위는 5. 마지막으로 오른쪽 아래는 6 3 5 태극 4 6
10/02/24 15:06
우리나라 국기를 쉽게 생각하면 남과 북이 둘로 분단이 되어있고 그 주위를 '미러중일'이 호시탐탐 감싸고 있는 상이죠.
근데 과테말라와 아르헨티나는 먼데..
10/02/25 00:46
이런 글을 쓰시면서 어떻게 부탄국기를 빼놓을수 있는겁니까.............
http://100.naver.com/100.nhn?docid=769628
10/02/25 04:04
우리나라 국기를 그리라고 하면 90%는 틀리게 그릴겁니다.
실제로 중딩때 태극기 그리라는 사회선생님의 숙제에 맞게 그린친구는 2명뿐이었습니다. 보고도 틀리게 그리는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가장 많이 틀리는것이 중앙의 태극무늬의 축은 가로선이 아니라 태극기의 왼쪽위에서 오른족아래로의 대각선을 축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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