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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5 21:17
군대 있을 때 가요프로그램에 익숙한 얼굴이 나오길래 사지방에서 검색을 해봤더니 고등학교 1학년 때 같은 반이였던 창민이더군요. 2am의.
그 당시에도 노래에는 관심이 많았었고 락쪽에 관심이 더 많았는데 지금은 아이돌을 하고 있으니 뭔가 신기합니다. 스타골든벨이나 세바퀴에서도 신기하구요. 원래 입담이 강한 아이였는데 같은 팀내의 조권 포쓰가 워낙 세다보니 -_-;
10/02/15 21:17
전 예전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헤어지고 2년후에 유명한사람과 결혼하면서 모든 스포츠신문 일면과 포털에 사진이 올라온것을 보고깜짝놀랐었죠. 참 신기하더군요.
10/02/15 21:20
뻘글이지만 전 이름에 성자들어간다고 별명이 성기가 됐더랬죠;
성기 페x스 성욕등...난 그런 이름이랑 거리가 멀었단 말이다! 근데 성기 기자분은 이른이 성기라..많이들 놀렸겠네요 크 ⓑ
10/02/15 21:31
전 초등학교 동창이..지금 현 KTF 프로게이머 남승현선수에요..
머 같이 논건 아니지만, 그 친구 무리애들과 학원같이다니고 아는사이여서 인사몇번하긴했었는데, 대학교오고 3년만에 스타를보는데, 남승현 선수가 나와서 스타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자랑했던게 기억나네요. 초등학교때도 보통친구들중에서는 작은편이였는데, 지금 팬들사이에선 엄청동안이라고 하네요 신기하더군요
10/02/15 21:43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 같은 반이었다가 축구 특기생으로 옆학교로 전학간 사람이.........
한승엽 해설위원이었슴다.. 빠르고 축구 참 잘했어요.. 쿠쿠
10/02/15 21:53
저도 같은 반이었던 친구가 스타 맵 만든다고 자랑하고 다닙니다. 제가 한 것도 아닌데 왜 제가 다 그렇게 우쭐해지는지 (.. )( ..)
10/02/15 22:05
전 고등학교 동창이 노준동 선수 였습니다. 같은반 시절에 스타 엄청 잘했고 그 지역에서 피시방대회 다 휩쓸고 상금도 타고 그 지역내에 좀 유명했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데뷔했더라고요. 동명이인 인줄 알았는데 아이디랑 얼굴보니 그 노준동이구나 하면서 뭐 언젠간 프로게이머 될거라고 생각했기에 그리 놀랍지는 않았고 고등학교졸업후에 프로팀에 연습생으로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곤 햇죠
근데 너무 아쉬운게 처음에 활약 잘했는데 백두대간에서 날라다니고 박지호도 잡고 그당시 이제동선수 한창 뜨기전이었고 이제동선수에게 저저전에서 잘싸웠고 김준영선수와 더불어 한빛에서 활약하려는줄 알았으나 돌연 은퇴 ㅠㅠ 아쉽기도 했죠.
10/02/15 22:08
캐리어쥐쥐님//그래서 앳플레이 나오면 그리 축구 이야기를 하는군요 크크
근데 프로게이머라니...이영호 선수도 축구 좋아한다더만.. 아 근데 한해설 다리 때문에 훈련소 퇴소 한걸로 아는데 일상 생활엔 지장이 없나보네요..올해 다시 가시겠네요; ⓑ
10/02/15 22:37
2pm 김준수군이 제 앞에 앉아있었었죠;
훈련소 동기의 친구는 강구열 선수더군요 사실 준수군은 데뷔 못 할 줄..........;; ^^:
10/02/15 22:41
저는 초등학교시절 제 옆반에 이범호,박기혁 선수가 있었는데요. 당시에는 우리반에 있던 이영수라는 친구가 훨씬 잘하고 유명해질것 같았는데 재작년인가 보니까 기아2군인것 같더군요. 상무시절 4할 쳤다는 뉴스도 본 적 있구요. 몇년전 박기혁 이범호선수가 주전으로 풀시즌을 소화하기 시작했을때 박기혁선수는 어린시절 한동네 살아서 단번에 알아봤는데 이범호 선수는 팀도 한화인지라 처음엔 잘 못알아봤네요.
10/02/15 22:54
이동건씨랑 초등학교 중학교를 같이 다녔어요.
여자아이들에게 인기는 많았어요. 남자아이들에게는 그닥;;; 일명 이동곤(본명은 '곤'입니다)씨리즈로 놀리기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저희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연예인 중 한 명이네요^^;
10/02/15 23:01
중학교 동창중에 진영수 선수가 있었죠.. 뭐 그당시에도 동네 스타대회는 다 우승하고 다녔지만 막상 같이 피시방 가면 디아블로 하던 사이라 스타는 몇 번 같이 안 해봤는데 그때도 잘했어요. 그리고 고등학교 친구 중에 이병민 선수 동생이 있었고... 최연성선수가 고등학교 선배였으니 익산테란 3인방이랑은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었네요 -_-;;
10/02/15 23:25
그냥 당황했습니다-_-
연예인, 유명인, 선수도 아니고 친구가 일반인인데 왜 저렇게 사진이 돌아다니나? 했습니다. 두 번째 봤을 때는 알아서 삭게로 갔지만 만약 또 올라온다면 바로 연락할 수 있을 정도로 친분 있는 건 아닌데 제 친구랑 친해서 어찌 연락은 해볼 수 있어서.... 연락해서 너 사진 돌아다닌다하고 허락하지 않으면 삭게 보낼려고 대기타고 있습니다. 일반인인데 그렇게 사진 돌아다니는 거 기분 좋지 않더군요;;
10/02/15 23:32
김별명선수랑 초등학교 때(그땐 국민학교였지만) 같은 반이었어요. 사는 곳도 근처라서 같이 등하교했던 기억이..
초등학교 때부터 전국우승도 하고 다른 야구부 친구들과는 넘사벽의 포스를 자랑했었습니닷. 체격 좋은 거에 비해 성격은 꽤나 온순했구요. 오랜만에 보고 싶네요~
10/02/16 01:34
가수 천명훈이 저와 동창이었습니다.(물론 그 친구가 절 기억할 확률은 로또 맞을 확률이죠;;)
어렸을 때도 뒤집어지게 웃긴 친구였던 것으로 기억을...흐흐;
10/02/16 04:25
드라마 꽃보단 남자 보면서.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왠 중학교 동창 녀석이 티비의 나와서 '예얍~' 거리는 것입니다.;; 같이 농구도 하고 친하게 지냈었는데... 티비 나오니 이상하드만요 요즘은 야구한다고 나오던데...
10/02/16 17:07
음...전 메가쑈킹 만화가랑 고등학교때 같은 반이었습니다. 조용하지만 뭔가 딴세상에 가있던 녀석이었는데 흐흐. 메일 보냈다가 쌩 당했습니다 흑흑.
아 그리고 가수 김종국씨가 제 초등학교 동창 동생이라...같은 태권도장도 다니고 까불어서 제가 때렸었는데 지금 만나면 맞을지도 -_-;; 짝복님// 제목 좀...
10/02/18 14:53
음...
이미 만수로 유명세를 탄 육동일이 초등학교때 전학와서 동창(같은반 아님), 그리고 같은 중학교를 진학해서 2학년인가 3학년때 같은반. 당시 시방새에서 형제의 강인가 하는 드라마의 아역으로 출현했을때 입니다. 그때 개비에스투에서 하던 오현경(당시팬이였음),김민종, 김희선나오던 머난먼 나라 본다고 쿠사리 먹었던 기억나에요. 다른건 봐도 되는데 머나먼 나라는 보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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