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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6 15:18
대구최강호야님// 올해는 드림 경기자체가 별로 없어서 설 무대가 별로 없기도 하고 드림쪽 주요 인물들이 싸그리 빠져나가 그런듯 합니다.. K-1 측에서도 지난 연말 다이나마이트때의 경기를 보고 흥행이 된다고 생각해 계속 입식쪽에 내보내는듯 하고요.. K-1 하고 계약끝나면 UFC로 가겠죠..?
09/09/26 15:36
아... K-1이 아니라 F-1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방송에 들어가보니 부대끼는 덩치들이... 크크;;
오브레임 경기 정말 기대되네요. 얘는 어째 MMA 선수가 입식타격에서 이렇게 잘한다냐...
09/09/26 17:17
모로사누 선수가 10초 남은 것을 알리는 소리를 듣고 라운드가 끝난 줄 알고 코너로 들어오다가 김태영 선수에게 펀치를 맞고 열받아서 일을 저질렀군요. 그나마 모로사누 선수가 사과하고 분위기 좋게 끝나서 다행입니다.
09/09/26 18:10
모로사누 선수는 링이 울린지 몰랐다며 자신은 페어플레이를 하는 선수라고 다시 붙고 싶다고 하네요. 김태영 선수는 굉장히 분한가봅니다. 인터뷰에서 "바카, 아호"란 말을 쓰며 바보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장 내일이라도 붙을 수 있다. 로킥은 전혀 데미지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에만 오면 다치거나 하고 해서 계속 불운해서 마음이 아프네요.
09/09/26 21:45
오브레임 쩌네요... 무슨 탱크 보는 줄 알았습니다. 말 그대로 데미지 무시하고 천천히(탱크는 빠르지만;;) 밀어붙이는 게 정말 압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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