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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8/28 22:40:26
Name 돌아와요오스
Subject [일반]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08/28(금) 리뷰 & 08/29(토) 프리뷰
8월 28일 현재 팀순위
1 . KIA 타이거즈  113경기 68승 41패 4무  0.602
2 . SK 와이번스   116경기 64승 47패 5무  0.552  5.5
3 . 두산 베어스    112경기 61승 49패 2무  0.545  6.5
4 . 롯데 자이언츠 119경기 59승 60패       0.4957 12.0
5 . 삼성 라이온즈 115경기 57승 58패       0.4956 12.0
6 . 히어로즈        110경기 53승 56패 1무  0.482  13.5
7 . LG 트윈스      116경기 49승 64패 3무  0.422  20.5
8 . 한화 이글스    113경기 37승 73패 3무  0.327  31.0
(팀명 - 경기수 - 승패무 - 승률 - 승차)
(승률계산 = 승수/무승부 포함 전체경기수)
(승차계산 = 무승부를 패배로 계산)

08/28(금) 리뷰

두산 베어스 7 : 13 KIA 타이거즈
승리투수 : 구톰슨(13승 3패) / 세이브투수 : 곽정철(5승 2패 2세이브 4홀드)
패전투수 : 홍상삼(9승 4패)
홈런 : 최희섭 25호(1회 3점), 김상현 29호(3회 3점), 김상현 30호(8회 2점) / 용덕한 1호(4회 1점)
투수 MVP 없음
타자 MVP 최희섭(KIA) : 5타수 4안타 / 1홈런 6타점

한화 이글스 8 : 7 LG 트윈스
승리투수 : 연지(1승 5패) / 세이브투수 : 토마스(4패 10세이브) / 홀드투수 : 허유강(1승 1홀드)
패전투수 : 존슨(1승 2패)
홈런 : 박경수 8호(7회 1점), 안치용 5호(7회 1점), 페타지니 25호(7회 2점)
투수MVP 연지(한화) : 6.1이닝 4자책점 / 5피안타 5탈삼진 5사사구
타자MVP 송광민(한화) : 4타수 3안타 / 0홈런 2타점

삼성 라이온즈 4 : 6 SK 와이번스
승리투수 : 윤길현(4승 3세이브 1홀드) / 세이브투수 : 전병두(7승 4패 5세이브 1홀드) / 홀드투수 : 이승호(5승 5패 6세이브 7홀드), 정대현(2승 3패 9세이브 11홀드)
패전투수 : 차우찬(6승 8패 1홀드)
홈런 : 박정권 17호(2회 1점), 박재상 13호(9회 1점) / 강봉규 17호(1회 1점)
투수MVP 박민규(삼성) : 5이닝 2자책점 / 3피안타 1탈삼진 3사사구
타자MVP 정근우(SK) : 4타수 2안타 / 0홈런 1타점

롯데 자이언츠 12 : 5 히어로즈
승리투수 : 장원준(11승 7패)
패전투수 : 이현승(12승 8패)
홈런 : 가르시아 23호(1회 4점), 김민성 4호(2회 2점)
투수MVP 없음
타자MVP 가르시아(롯데) : 4타수 3안타 / 1홈런 5타점

08/29(토) 프리뷰

두산 베어스 (61승 49패 2무 / 3위) VS KIA 타이거즈 (68승 41패 4무 / 1위)
17:00 / 서울 잠실구장 / MBCESPNTV OBSTV TBSRADIO 원음방송RADIO
상대전적 : 두산 8승 5패 (잠실구장 3승 3패)

두산 선발투수 김선우
올시즌 성적 : 24경기 120.2이닝 4.77 / 9승 7패
올시즌 對 KIA전 성적 : 3경기 16이닝 3.94 / 1승
최근 3경기 성적
8월 23일 對 삼성전 : 5.1이닝 2자책점 / 4피안타 4탈삼진 0사사구
8월 18일 對 LG전 : 7이닝 2자책점 / 3피안타 3탈삼진 1사사구
8월 12일 對 한화전(승) : 6.1이닝 5자책점 / 6피안타 2탈삼진 0사사구

KIA 선발투수 로페즈
올시즌 성적 : 24경기 151.1이닝 3.27 / 11승 4패
올시즌 對 두산전 성적 : 5경기 31.1이닝 1.44 / 2승
최근 3경기 성적
8월 22일 對 SK전(승) : 7이닝 2자책점 / 6피안타 8탈삼진 2사사구
8월 15일 對 삼성전(패) : 5이닝 7자책점 / 15피안타 2탈삼진 1사사구
8월 9일 對 SK전 : 8이닝 1자책점 / 8피안타 1탈삼진 1사사구

한화 이글스 (37승 73패 3무 / 8위) VS LG 트윈스 (49승 64패 3무 / 7위)
17:00 / 대전구장 / XPORTSTV
상대전적 : 한화 9승 1무 5패 (대전+청주구장 한화 4승 3패)

한화 선발투수 유원상
올시즌 성적 : 23경기 102.1이닝 6.60 / 5승 10패
올시즌 對 LG전 성적 : 3경기 11.1이닝 4.76 / 1승
최근 3경기 성적
8월 23일 對 히어로즈전 : 3.1이닝 3자책점 / 5피안타 3탈삼진 1사사구
8월 18일 對 삼성전(패) : 3이닝 5자책점 / 4피안타 2탈삼진 2사사구
8월 12일 對 두산전(패) : 3이닝 5자책점 / 7피안타 2탈삼진 4사사구

LG 선발투수 한희
올시즌 성적 : 21경기 44.2이닝 5.64 / 1승 2패
올시즌 對 한화전 성적 : 3경기 7.2이닝 3.52
최근 3경기 성적
8월 20일 對 두산전 : 5.2이닝 2자책점 / 7피안타 6탈삼진 1사사구
8월 14일 對 롯데전(패) : 4.1이닝 8자책점 / 9피안타 1탈삼진 2사사구
8월 8일 對 두산전(패) : 6.1이닝 3자책점 / 3피안타 4탈삼진 5사사구

삼성 라이온즈 (57승 58패 / 5위) VS SK 와이번스 (64승 47패 5무 / 2위)
17:00 / 대구구장 / KBSNSPORTSTV TBCRADIO
상대전적 : SK 8승 7패 (대구구장 SK 5승 2패)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
올시즌 성적 : 25경기 138.2이닝 4.35 / 12승 3패
올시즌 對 SK전 성적 : 3경기 13.1이닝 2.70 / 1승 1패
최근 3경기 성적
8월 23일 對 두산전 : 6이닝 3자책점 / 8피안타 3탈삼진 0사사구
8월 18일 對 한화전(승) : 5이닝 4자책점 / 6피안타 4탈삼진 1사사구
8월 12일 對 히어로즈전(승) : 7이닝 1자책점 / 3피안타 4탈삼진 2사사구

SK 선발투수 고효준
올시즌 성적 : 31경기 107이닝 4.37 / 8승 10패 2세이브
올시즌 對 삼성전 성적 : 4경기 24이닝 2.63 / 2승 1패
최근 3경기 성적
8월 22일 對 KIA전 : 2.1이닝 4자책점 / 6피안타 4탈삼진 3사사구
8월 20일 對 롯데전 : 1.1이닝 4자책점 / 4피안타 1탈삼진 2사사구
8월 13일 對 LG전 : 3.1이닝 2자책점 / 2피안타 4탈삼진 3사사구

롯데 자이언츠 (59승 60패 / 4위) VS 히어로즈 (53승 56패 1무 / 6위)
17:00 / 부산 사직구장 / SBSSPORTSTV KNNTV KNNRADIO
상대전적 : 7승 7패 (사직구장 3승 3패)

롯데 선발투수 조정훈
올시즌 성적 : 23경기 151.2이닝 4.69 / 11승 9패
올시즌 對 히어로즈전 성적 : 3경기 18.1이닝 6.87 / 2승 1패
최근 3경기 성적
8월 23일 對 LG전(승) : 7이닝 3자책점 / 7피안타 8탈삼진 3사사구
8월 18일 對 SK전(패) : 7이닝 8자책점 / 7피안타 7탈삼진 3사사구
8월 12일 對 KIA전(패) : 7이닝 2자책점 / 8피안타 7탈삼진 0사사구

히어로즈 선발투수 김수경
올시즌 성적 : 19경기 91이닝 6.33 / 5승 7패
올시즌 對 롯데전 성적 : 3경기 12.1이닝 9.49 / 1승 2패
최근 3경기 성적
8월 22일 對 한화전(승) : 7.1이닝 1자책점 / 3피안타 1탈삼진 2사사구
8월 15일 對 두산전 : 6이닝 5자책점 / 7피안타 4탈삼진 2사사구
8월 9일 對 한화전(승) : 6이닝 2자책점 / 4피안타 2탈삼진 1사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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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남편
09/08/28 22:41
수정 아이콘
추격G 때문에..
혈압 제대로 오르는 군요.
이러다 머리빠지겠네요.
09/08/28 22:42
수정 아이콘
아이고 3위라니 아이고오~~~ ㅠ ㅠ..
멀면 벙커링
09/08/28 22:42
수정 아이콘
우리 연지 감동의 첫승~~!! ㅠ.ㅠ
6회까진 언터처블이었는데 7회 폭풍실점한 건 좀 아쉽네요.
낼름낼름
09/08/28 22:44
수정 아이콘
오늘 후반에 KIA경기 안보고 LG경기를 봤는데,
정말 추격쥐는...

KIA는 코시직행이 점점 가까워져 오네요 '-'*

김상현은 진짜 미쳤어요~
민죽이
09/08/28 22:45
수정 아이콘
오늘 한국시리즈 경기지 알았습니다.-_-
완전 치열한 경기.. 물론 마지막에 확 도망가 버렸지만

기아... 너무 강해요!!
자갈치
09/08/28 22:45
수정 아이콘
왜 12대 5에서 승리조인 임경완과 이정훈이 나왔을 까요?? 다른 투수들이 불안해서 그런가?? 물론 이겨서 좋긴 한데 내일 팽팽한 접전에서 이정훈과 임경완이 나올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09/08/28 22:45
수정 아이콘
추격G...

곤조신 오오 그거슨 진리..
칼 리히터 폰
09/08/28 22:46
수정 아이콘
한화와 LG 지난번 11:10의 이틀연속 향연에 이어

또 다시 X줄야구 ㅠ.ㅠ
선미남편
09/08/28 22:47
수정 아이콘
징계고, 뭐고, 심수창 &조인성 선수는 올려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봉중근 선수도 제 상태가 아니고,

선발로테이션을 지켜주기라도 할 투수가 정말 없습니다.

서승화 선수도 징계..정찬헌, 이범준, 최원호, 박명환, 강철민, 최성민 등.. 줄줄이 부상..

또 박지철 선수가 올라오려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천재여우
09/08/28 22:48
수정 아이콘
최희섭,김상현선수가 같이 잘하니 시너지 효과가 확실하군요
후덜덜한 출루율과 득점권타율
Zakk Wylde
09/08/28 22:48
수정 아이콘
우월한 4번 5번!!

하지만 올라가는 팀 방어율.. ㅠ_ ㅠ
아마 이제 팀 방어율 4점대 되었을텐데..

팀 방어율 2점대 찍던 그날도 아련하게 그리워 지네요 ^^

올해는 V10 꼭 합시다.
09/08/28 22:49
수정 아이콘
민규 데뷔 첫 승 어쩔꺼임.
니콜롯데Love
09/08/28 22:49
수정 아이콘
김상현선수 홈런 1개 더쳤었네요.. 완전.. 크레이지 모드네요
양정인
09/08/28 22:51
수정 아이콘
KIA는 오늘 경기를 가져가면서 남은 2연전을 쉽게 풀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3연전 스윕만 안당하면 되었고, 1~3 선발투수를 선발예정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타격만 침묵하지 않으면 되는 흐름이었습니다. 첫 경기 중심타선이 화끈하게 터져줘서 승리했고 KIA는 최소한의 목표는 달성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2경기에서 1승 1패를 해도 1위 싸움에서 아직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상황이고 2승을 한다면 1위는 거의 확정적이 되겠죠.

내일 경기 선발투수들이 두 명다 상대팀에 강했던 투수들이었기에 예상하기 정말 힘드네요.
다만 최근 KIA의 타자들이 터지면 그 흐름이 어느정도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내일도 타선이 터져줬으면 합니다.

4~6위 싸움은 롯데가 다시 이기고 삼성이 지면서 롯데가 4위로 올라갔지만 정말 알 수 없네요.
여전히 4~6위까지 승차는 1.5 게임이고 한 팀이 자칫 연패에 빠지거나 연승을 달린다면 순식간에 경쟁에서 떨어지거나 앞서갈 수 잇는 상황이어서 갈수록 재미있어집니다. 세팀 모두 장단점이 존재하는 팀이라 쉽게 연승을 가져가기도 힘들고, 연패를 당하지는 않을 것 같아서
오히려 후반기 막바지에는 1위 다툼보다 2~3위 싸움과 4위를 두고 세팀이 경쟁하는 구도가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09/08/28 22:53
수정 아이콘
4위 시리즈 하는듯..
09/08/28 22:53
수정 아이콘
근우가 치면 안타가 되고 근우가 뛰면 도루가 되고~
홈스틸도 되고 다되는구나~
ChojjAReacH
09/08/28 22:55
수정 아이콘
아 오늘같은날 김사율 김이슬 김일엽 이런 선수가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뭐 어쨌든 4,,, 사데!!!!

이번엔 제발 좀 지키자 좀...ㅜㅜ
forgotteness
09/08/28 23:00
수정 아이콘
요즘 정근우 선수는...
진짜 생각되로 하면되고의 sk광고문구처럼 야구를 하고 있네요...

근우 와이번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sk와 삼성의 오늘 경기에서 sk의 고급야구가 돋보였는데...
2루주자가 리드 조금 크게하고 투수가 견제하면 바로 홈스틸...
진짜 엄지손가락을 저절로 치켜 세우게되더군요...

롯데와 삼성은 하루하루 순위가 중요하다기보다는...
결국 누가 몇승을 더 가져가느냐 싸움이죠...

4위 진흙탕 싸움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재미있네요...

박민규 선수가 상당히 호투했는데...
형들이 막내동생 승수도 못챙겨주고...
특히 우찬이는 볼질 좀 그만하자 제발...TT
09/08/28 23:01
수정 아이콘
롯데가 4강가길..한화팬이지만 롯데가 가을에 야구하는거 보고 싶네요...
ChojjAReacH
09/08/28 23:0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진짜 정근우 선수 요즘 플레이는 SK팬들에게 올림픽의 감동 그 이상일것 같네요. 치고 뛰고 점수 챙겨오고 점수 가져오고.......
니콜롯데Love
09/08/28 23:12
수정 아이콘
정근우선수 홈스틸은.. 약속된거라고 하네요;;; 정말 그게 가능할 줄이야
09/08/28 23:14
수정 아이콘
4,5,6위 쩌네요...-_-;;;
캡틴호야
09/08/28 23:17
수정 아이콘
근데요.. 기아팬님들.. 우리 기아 한남자 어디갔어요??? 요새 안보이는거 같던데...
한승연은내꺼
09/08/28 23:17
수정 아이콘
이진영선수가 배신때릴줄이야...오늘 폭풍병살2개기록..
자유로운영혼
09/08/28 23:18
수정 아이콘
김상현 선수 글은 별로 없네요
요즘들어 김상현 선수가 참 감동인데
9회말 2아웃에 몰린거 같다던 그의 인생이
몇개월만에 한국 최고의 타자가 되었으니...

제 인생도 김상현 선수처럼 9회말 2아웃의 대 역전이 일어났음 좋겠습니다
축구사랑
09/08/28 23:19
수정 아이콘
드디어 승리투수가 된 연지...
양정인
09/08/28 23:25
수정 아이콘
캡틴호야님//김종국 선수를 말씀하시는 거면 2군에 있습니다. 지난 김선빈 선수가 발목 부상 당했을 때 김종국 선수를 올리려고 했는데
담 증상이 있어서 1군에 못 올라왔습니다. 그 후에 팀이 워낙 잘 나가고 있었기 때문에 굳이 2군으로 내려가는 경우는 부상을 제외하곤 없었습니다. 최근 엔트리 변경이 홍세완 선수의 손목 부상으로 인한 것 뿐이었으니까요.
정지율
09/08/28 23:29
수정 아이콘
오늘은 이겼다만 과연 내일은..-_________-;
Siriuslee
09/08/28 23:36
수정 아이콘
김상현선수 정말 무섭네요.. 후덜덜

2홈런 추가 30홈런.. 타점은 2위 페느님과 16개 차이인 109점!
캡틴호야
09/08/28 23:37
수정 아이콘
양정인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한남자가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LunaticNight
09/08/28 23:38
수정 아이콘
5이닝 2실점 승리투수 요건.. 민규 지못미..ㅠㅠ
오늘 패전의 원인은120프로 차우찬이 이놈.. 도대체 몇 번째 경기를 말아먹는지 갑갑하네요.
다음에는 잘 하겠지 잘 하겠지 하는 인내심도 오늘 보면서 줄이 툭 끊어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내년엔 이러지 말자 우찬아.
지나간 일은 지나간 거고, 내일부터 잘했으면...

그리고 뒷목 잡으셨을 삼팬 여러분..
다음주 로스터 확대 때 양준혁 안지만 조동찬 구자운(!) 1군 콜업한다는 뉴스가 떴네요.
다음주부터 총력전인 겁니다~
선미남편
09/08/28 23:40
수정 아이콘
한승연은내꺼님//
이진영 선수..
현재 병살 2위입니다..
1위는 압도적인 유땅 최동수 선생님..
forgotteness
09/08/28 23:43
수정 아이콘
김상현 선수는 홈런과 타점은 이제 확정입니다...
그리고 mvp도 거의 90%이상 받는다고 봐야죠...

홍포가 혹시 4할을 치게 된다면이라는 불가능에 가까운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mvp까지 확정이죠...

진짜 기아 ck포는 후덜덜하네요...
최희섭 선수는 올해에서야 정말 자신의 이름값하네요...
작년까지 정말 답이 없어보였는데 확실히 각성한듯 보입니다...
애플보요
09/08/28 23:43
수정 아이콘
김상현 선수 진짜 장난아니네요.. 타격감이 완전 물이 올랐어요

기아 코시 직행 갑시다 아자~!
信主SUNNY
09/08/28 23:45
수정 아이콘
2위싸움도 상당히 치열하네요.

결국 2위싸움의 패자와 4위싸움의 승자는 같은선에서 경기하는 지라...
09/08/29 00:08
수정 아이콘
더불어 2년연속 500만 관중도 돌파했네요. e스포츠는 음... 아직 꿈의 숫자;
바카스
09/08/29 00:19
수정 아이콘
두산이 진짜 몰락할려나...
09/08/29 00:26
수정 아이콘
오늘 보니까 두산 만만치 않던데요..;;
테이블 셰터가 살아나면서 타선의 짜임새는 확실히 좋아진 느낌이네요.
그리고 정근우 선수는 정말 크레이지 포스네요... 94 이종범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랄까...
권유리
09/08/29 00:41
수정 아이콘
으 ...... 히어로즈 ..
처음부터 두드려맞더니만.. 결국 ㅠㅠ
타나토노트
09/08/29 00:53
수정 아이콘
김상현선수 내년 연봉이 기대되는군요.
올해 연봉이 5200만원이었는데 내년 억대 연봉은 확실해 보이고 MVP프리미엄에 만약 V10까지 공헌을 하게 된다면...
엡실론델타
09/08/29 01:02
수정 아이콘
차우찬선수...ㅠ.ㅠ
배영수선수와 더불어 삼성팬으로서 참...애증의 대상입니다요....
09/08/29 01:44
수정 아이콘
허해설님의 표현을 빌어..완미.. 상현 ㅠ_ㅠ
어서 일요일 석민어린이의 투구를 보고싶군요. 전 석민어린이 공 한개한개 보는게 제일 재밌더라구요.
09/08/29 02:24
수정 아이콘
6회 양지훈선수의 올라오자마자 5구 볼넷질
그걸 막으러 올라오는 차우찬선수,,,
오늘은 힘들겠구나하고 군말없이 끄고 누워잤습니다^^,,,
선발이 어올려 보이는데,,, 차우찬선수는 제가볼때만 그러는건지,,, 중간으로 올라와서는 실점 안하는 적이 없었던거 같은,,,
그 중요한 순간에 올라와서,,, 볼넷이 왜이렇게 많은건지ㅠㅜ
Surrender
09/08/29 07:38
수정 아이콘
누굴 탓해야 할까요. 두산의 몰락을..
나두미키
09/08/29 08:48
수정 아이콘
아 어제 경기 모두 대박이었습니다. 다들 재밌더군요..
그리고.. 메인으로 '기아-두산전'을 보면서.. LG 경기를 가끔 돌려보긴 했는데, 설마 설마 했는데 또 1점차..
LG팬들 걱정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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