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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2 10:20
날카로운귀차니즘의제목 크크-
저도 무언가...열심히 하고 싶은데 정말 하기 싫은 날입니다. ㅜㅜ 혹시 이 글의 진짜 의도는 술사주세요-가 아닌지..흐흐-
09/08/12 10:23
아침 출근 길에 차 끌고 오던 도중,
동부간선도로가 비로 인해 범람의 위험으로 통제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도로 집으로 돌아가 차 놓고 지하철로 오느라 지각하고 난리도 아닙니다..ㅠㅠ 비로 인한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09/08/12 10:40
Shura님// 깔렸느냐 떠있느냐의 차이 정도로 보시면 되려나요? 술을 발효하다 보면 층을 이루게 됩니다. 위쪽의 맑은 술을 동동주라고 생각하시고 아래쪽에 침전물이 깔린 술을 뻑뻑주(혹은 탁주, 혹은 막걸리..)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그나저나 치킨에 맥주, 파전에 막걸리, 삼겹살에 소주는 진리인듯..
09/08/12 10:40
Shura님// 동동주는 막걸리를 발효시켜서 위에 뜬 맑은 술이고.. 막걸리는 발효가 되어 맑은 부분과 아랫부분 모두를 합쳐 걸른 술입니다.
09/08/12 10:56
Shura님// 안주와 술의 환상적인 궁합!! 좋은 생각인것 같아요. 흐흐흐
LightClassic님// 그렇죠. 이렇게 술생각만 절절히 하고 있을 타이밍은 아닌거죠.ㅠ 여자예비역님// 정말 놀러갈까요? 흐흐흐;;
09/08/12 11:39
퍼플레인님// 그러니까요..그게요...으으으음..;;;
막상 또 제가 수줍음이 많은지라..아하하하~ 어쨌든! 아니 이런 격렬한 분위기!라니요! 아하하하~(뛰어간다-)
09/08/12 13:13
수..........술정모+_=!!
당장 달려나가고픈 충동이ㅠ 어...어제 막걸리에 파전을 먹으러나갔다가 죽창 소주만 마셨더니 막걸리가 땡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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