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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8/12 04:30:05
Name MoreThanAir
Subject [일반] 개인 갤러리 자랑 한 번 해볼까 합니다.
스덕짓과 운동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취미가 하나 있다면

바로 사진찍기입니다.

2003년 사진을 본격적으로 찍기 시작한 후로 참 많이도 찍었습니다.

처음에는 예쁜 여자 사진들도 찍었고 으레 카메라를 사면 그러하듯이

레이싱걸도 찍고 했었죠.

그런데 레이싱걸을 찍고 난 후에 갑자기 스스로에게 묻게 되었습니다.

'내가 왜 이 아가씨들을 찍은거지...?'

그 아가씨분들은 저에게 어떠한 감흥도 일으키지 못했었지요.

그리고 그 때부터 저는 끊임없이 저에게 뭔가 느낌을 주고 말을 걸어오는 것들을 찾아서 찍기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풍경, 쨍한 칼라 사진들... 많은 사진들을 찍어왔지만 제가 지금 도착한 곳은 흑백사진 영역입니다.

흑백 사진 중에서도 설명적이고 내용이 보이는 사진보다는 추상사진 쪽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추상이란 것이 원래 그렇듯이 작가의 의도를 관람자가 이해하기 참 힘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사진을 찍을 수록 사진에는 답글과 추천수가 줄어만 가더군요. ^^;

항상 싸이블로그나, 파란블로그, 네이버블로그 등등에 사진을 포스팅 했었는데

아무래도 전문 사진 갤러리가 아니다 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큰 마음을 먹고 도메인을 하나 사버렸습니다.

제가 늘 쓰는 아이디 그대로 www.morethanair.com 을 사버렸죠.

그리고 다른 것 하나 없이 갤러리로만 꾸몄습니다.

밝은 느낌의 사진들을 좋아하시는 분들보다 분명 적겠지만

약간은 무겁고 외로운 느낌의 흑백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도 계실꺼라 믿고

어제 새로 만든 갤러리를 한 번 자랑해 봅니다.

메인 페이지만 제가 대충 꾸미고 나머지 페이지들은 라이트룸에서 자동으로 만든 페이지를 약간 수정만 했네요.

피지알에도 여러 분들(lovehis님, 잭와일드님, 클레어님, 또 터키에 사시는 분... 아이디가 기억 안나네요. 죄송합니다)이

사진에 관심이 많은 줄로 아는데 다른 분들 사진도 한 번 보고 싶네요.

구경오세요-

http://www.morethan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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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viva
09/08/12 04:38
수정 아이콘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정갈하니 인상 깊네요. 저도 개인홈페이지 하나 갖고 싶어지는 순간입니다..
(예전에 날려먹어서..)

잘 감상한 답례로 제 네이버 포토갤러리 주소 하나 남깁니다.
http://photo.naver.com/user/elecviva
MoreThanAir
09/08/12 04:41
수정 아이콘
elecviva님// 썸네일로 보는 순간 화면 구성을 보니 내공이 느껴지네요.

피지알에 숨은 고수분이셨군요- :)

네팔 소녀 사진과, 개와 어린이가 대칭적으로 누워있는 사진이 구성이 간결하고 참 좋네요-
elecviva
09/08/12 04:45
수정 아이콘
morethanair님 / 컬러만 찍다보니 흑백을 배워야겠다 싶어서 여유될 때를 기다리고 있는데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사진 갤러리의 아이디를 다 삭제하다 보니 사진배열이 중구난방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네팔 사진들은 저도 참 아끼는 사진들인데 여행기 작성한다 하는게 어느덧 4년이 지나버려서 포기하게 되었네요. 허허..

라이트룸을 적절히 잘 활용하시나봐요.

저도 공부 좀 해야겠습니다. :)
MoreThanAir
09/08/12 04:52
수정 아이콘
elecviva님// 아무래도 스타일이 일관된게 보기에 좋아서 저도 이 갤러리에는 흑백 사진만 올렸습니다.

그래도 elecviva님 사진은 그걸 감안하고 사진 각각으로 봤습니다. 안그래도 답글을 달고 다시 자세히 봤는데요.

라인이랑 빛을 참 잘 이용하시네요. 눈 오는 거리에서 그림자가 화면을 반으로 나누는 것도 명부와 암부가 참 인상적이에요.

그리고 Prague 사진에 앞쪽에 프레이밍을 해주는 어두운 건물에 가운데 포인트가 되는 밝은 건물, 포인트가 되는 빨간 모자까지

정말 인상적으로 봤습니다.

흑백 사진은 저도 한 번 빠져 드니깐 컬러로 다시 돌아갈 수가 없을 정도로 심하게 매력을 느낍니다.

http://www.bandwmag.com/

위 사이트는 흑백 사진으로 유명한 'black and white magazine'의 홈페이지입니다.

갤러리에 좋은 흑백사진 많으니깐 보면 도움이 될꺼에요 :)
elecviva
09/08/12 05:06
수정 아이콘
morethanair님 / bw magazine은 가끔 구입해서 보곤 합니다. 단지 가격이.. 하하.. 보고 있으면 자꾸 흑백이 하고 싶어져서 문제네요.

그리고 상세히 제 사진들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는 인물사진 주인데 초상권 때문에 잘 올리지 않습니다. 그 점이 아쉽네요..

morethanair님 홈페이지 portrait 부분의 사진들이 특히 매력적이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MoreThanAir
09/08/12 05:09
수정 아이콘
elecviva님// 아... 한국에도 bw magazine 수입되나보네요. 아님 외국에 계시는건가요?

종종 사진으로 교류했으면 좋겠습니다-
elecviva
09/08/12 05:12
수정 아이콘
morethanair님 / 저는 한국입니다만 사진 보니 외국이신 것 같네요 허허. 한국에서도 수입 됩니다. :)
원하는 pdn magazine이 수입이 안되어서 완전 안습...

언젠가 pgr에 여행기 올리겠습니다. :) 정리할 사진이 많은데 여전히 정리 못한 사진들이 쌓여있어서 문제긴 문제네요...
MoreThanAir
09/08/12 05:13
수정 아이콘
elecviva님// 한국에 있는 동안은 그 잡지가 있는줄도 몰랐었네요...^^;

여행기 기대하겠습니다-
09/08/12 05:40
수정 아이콘
우와 사진 너무 좋네요 :) 느낌 굿~~ 저도 카메라 들고 쫄랑 거린지가 어언 4년인데 크크 요즘은 카메라는 구석에 처박혀 있고 스덕질 하면서 볼링에 취미를;; morethanair 님은 어디사시는건가요? 전 에이타운 살아요~~
MoreThanAir
09/08/12 05:45
수정 아이콘
19번님// 에이타운은 어디죠?? 전 뉴욕에 일년 반 있을 때 사진도 같이 섞여있는데 지금은 아리조나에 있습니다-

전 어디갈때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니려고 노력합니다. 카메라만 안 들고 나서면 찍고 싶은 장면이 마구 보여서요... ^^;
이철순
09/08/12 08:10
수정 아이콘
우와 잘봤습니다 :D 이런글 너무 좋아요~

저는 왜 흑백 사진이 더 이쁠까요?

색깔이 상상되서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고해서 그런가..
MonteCastro
09/08/12 08:50
수정 아이콘
사진 잘 봤습니다
역시 사진은 너무 어려운 것 같네요
요샌 사진이 잘 늘지 않는 것 같아서 그런지 카메라에 손이 잘 안가는 듯 합니다
흑백도 좋은 사진 찍기가 생각보다 어려운 것 같아요
제사진은 거의 찍고나면 컨트가 약해서 항상 실망하곤 하는데 말이죠
MoreThan Air 님 사진은 디테일도 다 살아있고 감성적인 느낌이 나서 좋네요
앞으로 더 좋은 사진 찍으시길 바랍니다
초신성
09/08/12 08:57
수정 아이콘
아직 들어가 보진 못했지만 이런 개인홍보글 좋아합니다. 아침비도 부슬부슬 내리는데 잠시후 갤러리 구경이나 하다 가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MoreThanAir
09/08/12 09:06
수정 아이콘
이철순님// 색상을 상상할 수 있다는 점도 크죠. 그리고 필터에 따라 어떤 색이 흰색이 되고 검은색이 되느냐가 달라져서 작가의 의도에 따라 변화를 주는 것이 더 흥미로운 점도 있습니다. 구경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MonteCastro님// 디지털 카메라 특성상 계조를 죽이지 않으려다 보니 컨트라스트가 좀 약한 경우가 많죠. 저도 포토샵으로 디테일 안 죽이면서 컨트라스트를 살리는 보정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MonteCastro님 사진도 구경하고 싶어요-

초신성님// 비오는 날 흑백사진 괜찮을듯 합니다...흐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닥터페퍼
09/08/12 09:10
수정 아이콘
두 분 사진 보니까 제 사진은 부끄러워서 못보여드리겠군요...

덕분에 아침을 멋진 사진으로 상쾌하게 시작했습니다^^
[暴風]올킬
09/08/12 09: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감성적인 사진 좋아하는데 사진 잘봤습니다.
MoreThanAir님,elecviva님
어떤 카메카로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필름카메라를 사용하신다면, 각 제조사별 흑백필름 사용해보시면 참 재미있습니다.
부드러운 느낌이 좀 강한 일포드나 컨트라스트가 강한 코닥등..
가끔 iso 400짜리를 800이나 1600으로 올려서 실내촬영시 생기는 노이즈는 때로는 그 노이즈때문에 더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오는경우가 종종있습니다. 1600정도면 스트로브도 필요없고..
아무튼 사진 잘봤습니다. pgr에는 너무나 고수분들이 많으신것같아요~
MoreThanAir
09/08/12 09:17
수정 아이콘
닥터페퍼님// 감사드립니다- 사진에는 귀천이 없죠- ^^

[暴風]올킬님// 저는 디카를 사용하는데 되도록 흑백 필름의 느낌으로 보정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노이즈, 그레인의 입자감을 좋아해서 일부러 마구 넣죠...흐흐.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Zakk Wylde
09/08/12 09:22
수정 아이콘
하하.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 사진은 찍을줄 모르고, 그냥 카메라에 관심이 많은 정도죠.

난 사진을 찍고 있구나~ 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ㅠ_ ㅠ
발로 찍고 있기 때문에... -_ -;;;

요즘은 날씨도 덥고 해서 출사를 못 나가겠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정신놓은너구
09/08/12 09:22
수정 아이콘
와...풀 플래시 사이트네요? 사진보다 그쪽에 먼저 더 눈이 가버린...-_-;;;
사진들 되게 멋있어요!
MoreThanAir
09/08/12 09:25
수정 아이콘
Zakk Wylde님// 언급한 분 중 아무도 안나타나면 어쩌나했는데...크크 소환성공이군요. 평소에 디카 질문에 답을 많이 하셔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정신놓은너구리님// 플래시는 제가 손댄건 전혀! 없고 라이트룸이 저절로 만들어 주더군요... 감사합니다-
09/08/12 09:35
수정 아이콘
사진 멋지네요 ^^
...전 사진을 발로 찍는 족속이라...
사진 잘 찍으시는 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ㅠ_ㅠ;;;

게다가 최근엔 제 전속 모델 사슴님이 바쁘셔서...
인물 사진을 찍을 기회도 없구요 ㅠ_ㅠ;; 흑...
09/08/12 10:01
수정 아이콘
홈페이지 시간 날 때마다 천천히 둘러봐야겠네요 사진 물량과 질이 장난 아닌데요; 덜덜

Zakk Wylde님// Claire님// 고수의 비결은 다름이 아니라 발로 찍는 거였군요. 크크크-
09/08/12 10:03
수정 아이콘
Gidol님// 전 고수가 아니라서.. 고수분들이 발로 찍으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OTL
Zakk Wylde
09/08/12 10:04
수정 아이콘
Gidol님// 전 고수가 아니라서.. 고수분들이 발로 찍으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OTL (2)
LightColorDesignFram
09/08/12 10:18
수정 아이콘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 사진 많네요.
2년가까이 사진을 쉬고있는 상태라서 다른사람들 사진만 열심히 보고 있네요.

(아 .. 나도 사진 잘 찍고 싶다 ....)
MoreThanAir
09/08/12 10:20
수정 아이콘
Claire님// 흐흐 Claire님도 소환 성공했네요. 그 때 올림푸스로 기변 했다는 글 잘 봤습니다- 찍을 사슴님이 있다는건 행복한거죠...크크

Gidol님// 종종 들러주시면 감사하죠-

LightColorDesignFram님// 감사합니다-
메모광
09/08/12 10:55
수정 아이콘
와우~ 사진 잘 보았습니다. 해외에 계신가봐요. 사진들이 참 이국적이네요.
09/08/12 10:59
수정 아이콘
사진 솜씨와 프로그래밍 솜씨의 조화가 멋지네요.
(뭐 플래쉬가 프로그래밍이냐! 라고 하면.. 그렇다! 라고 말하는 저이기 때문에..)

둘 다 못하는 저로서는 그저 닥치고 찬양 ㅠ_ㅠ
이도훈
09/08/12 11:21
수정 아이콘
포클에서도 활동 하시나봐요, 몇몇 사진은 본 기억이 납니다 : )

흑백의 매력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ㅜㅜ

그나저나 라이트룸이 그렇게나 좋은 것이었군요!
MoreThanAir
09/08/12 11:56
수정 아이콘
메모광님//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한국 사진도 있어요...흐흐

Shura님// 프로그래밍은 정말 몇 번의 클릭만으로 되는거지만... 정 그러시다면 프로그래밍 스킬이라고 해두죠...크크

이도훈님// 포클은 한창 활동하다가 접고 요즘은 레이소다를 본거지로 하고 있습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광각으로 라인들을 정돈하는 사진들을 좋아하시네요. 제가 추구하는 방향과 비슷한 사진을 추구하시는 것 같아서 좋네요.

저도 몰랐는데 라이트룸을 이것저것 만지다 보니 Web 메뉴가 있길래 클릭 몇 번 했더니 알아서 html 파일을 만들어주더군요... ^^;
이도훈
09/08/12 12:19
수정 아이콘
MoreThanAir님// 아, 레이소다로 옮기셨군요~

화각이 겹쳐서 cs28을 정리하고 50미리로 바꾸려하는데 매물이 잘 안 보이네요ㅠㅠ

요즘엔 현상하는 것도 귀찮아서 6롤 정도 쌓여있네요, 자가현상을 하고 있는데 너무 귀찮습니다ㅠㅠ
예전엔 궁금해서라도 빨리 현상했는데......

어떤 형식에 집착을 하다보면 사진을 찍는데 굉장히 편협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처음 브레쏭의 사진을 봤을 때에는 거리사진, 그 중에서도 사람이 들어가야 좋은 사진인 줄 알았던 때가 있었죠-_-;

요즘엔 그냥 편하게 사진을 찍습니다, 이런저런 형식에 집착하지 않고 말이죠,
셔터를 누를 때에는 어떤 상황에 자신의 감정(?)이 일치하니깐 누른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설명하려하면 할수록 처음에 느낀 감정을 잃어버린다고 할까요;;
MoreThanAir
09/08/12 12:25
수정 아이콘
이도훈님// 아무래도 사람이 들어가면 사진이 재미있어지고 긴장감도 좀 돌죠...^^;

저도 만약에 필름을 쓴다면 현상하는게 무지 귀찮았을듯 해요.

저는 사진 찍을 때 50 즐거우면 후보정 할 때 50 즐겁거든요.
이도훈
09/08/12 12:30
수정 아이콘
MoreThanAir님// 아, 반드시라는 말을 빠뜨렸군요;; 사람이 들어가면 확실히 재밌긴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선 초상권 때문에......;;;

귀찮기는 하지만 그만큼 기대되기도 합니다, 현상하기 전까진; 현상하고 나서 결과물을 보면 눙물이......ㅠㅠ
MoreThanAir
09/08/12 12:43
수정 아이콘
이도훈님// 그렇게 이해했었습니다...크크

필름 손맛도 한 번 보면 빠져나오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크크 저는 포토샵에서 디지털 인화를 나름 즐기지요-
이도훈
09/08/12 12:50
수정 아이콘
MoreThanAir님// 아앗, 굉장히 뻠쭘해집니다ㅠㅠ

그나저나 사진의 스케일이 굉장히 크신 것 같아요, 참 부럽습니다......;
디지털로 저정도 톤을 다루신다면 필름으로 오시면......OTL......
MoreThanAir
09/08/12 12:52
수정 아이콘
이도훈님// 과찬이십니다. 제 후보정은 이미 디지털에 특화되어 있어서 필름에서 버닝과 닷징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을꺼라는 생각은 안 듭니다... ^^;
09/08/12 13:19
수정 아이콘
초보가 논할수 없을 정도로 사진이 좋네요.

사진에 느낌을 담으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신듯.... 부럽...
MoreThanAir
09/08/12 13:23
수정 아이콘
lovehis님// 초코밀크님이자 러브히즈님까지 소환성공했군요...크크

얼마전 SLR클럽에서 장터 사진 본 것 같은데 lovehis님 사진 맞죠?? ^^
09/08/12 14:08
수정 아이콘
MoreThanAir님// 소환이랄꺼 까지야 ^^;;;;;;

넵 장터 사진 맞습니다. 브끄.... ;;;;
MoreThanAir
09/08/12 14:14
수정 아이콘
lovehis님// 아이디가 특이해서 그러려니 했었습니다...흐흐

사진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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