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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2 04:38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정갈하니 인상 깊네요. 저도 개인홈페이지 하나 갖고 싶어지는 순간입니다.. (예전에 날려먹어서..) 잘 감상한 답례로 제 네이버 포토갤러리 주소 하나 남깁니다. http://photo.naver.com/user/elecviva
09/08/12 04:41
elecviva님// 썸네일로 보는 순간 화면 구성을 보니 내공이 느껴지네요.
피지알에 숨은 고수분이셨군요- :) 네팔 소녀 사진과, 개와 어린이가 대칭적으로 누워있는 사진이 구성이 간결하고 참 좋네요-
09/08/12 04:45
morethanair님 / 컬러만 찍다보니 흑백을 배워야겠다 싶어서 여유될 때를 기다리고 있는데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사진 갤러리의 아이디를 다 삭제하다 보니 사진배열이 중구난방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네팔 사진들은 저도 참 아끼는 사진들인데 여행기 작성한다 하는게 어느덧 4년이 지나버려서 포기하게 되었네요. 허허.. 라이트룸을 적절히 잘 활용하시나봐요. 저도 공부 좀 해야겠습니다. :)
09/08/12 04:52
elecviva님// 아무래도 스타일이 일관된게 보기에 좋아서 저도 이 갤러리에는 흑백 사진만 올렸습니다.
그래도 elecviva님 사진은 그걸 감안하고 사진 각각으로 봤습니다. 안그래도 답글을 달고 다시 자세히 봤는데요. 라인이랑 빛을 참 잘 이용하시네요. 눈 오는 거리에서 그림자가 화면을 반으로 나누는 것도 명부와 암부가 참 인상적이에요. 그리고 Prague 사진에 앞쪽에 프레이밍을 해주는 어두운 건물에 가운데 포인트가 되는 밝은 건물, 포인트가 되는 빨간 모자까지 정말 인상적으로 봤습니다. 흑백 사진은 저도 한 번 빠져 드니깐 컬러로 다시 돌아갈 수가 없을 정도로 심하게 매력을 느낍니다. http://www.bandwmag.com/ 위 사이트는 흑백 사진으로 유명한 'black and white magazine'의 홈페이지입니다. 갤러리에 좋은 흑백사진 많으니깐 보면 도움이 될꺼에요 :)
09/08/12 05:06
morethanair님 / bw magazine은 가끔 구입해서 보곤 합니다. 단지 가격이.. 하하.. 보고 있으면 자꾸 흑백이 하고 싶어져서 문제네요.
그리고 상세히 제 사진들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는 인물사진 주인데 초상권 때문에 잘 올리지 않습니다. 그 점이 아쉽네요.. morethanair님 홈페이지 portrait 부분의 사진들이 특히 매력적이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09/08/12 05:09
elecviva님// 아... 한국에도 bw magazine 수입되나보네요. 아님 외국에 계시는건가요?
종종 사진으로 교류했으면 좋겠습니다-
09/08/12 05:12
morethanair님 / 저는 한국입니다만 사진 보니 외국이신 것 같네요 허허. 한국에서도 수입 됩니다. :)
원하는 pdn magazine이 수입이 안되어서 완전 안습... 언젠가 pgr에 여행기 올리겠습니다. :) 정리할 사진이 많은데 여전히 정리 못한 사진들이 쌓여있어서 문제긴 문제네요...
09/08/12 05:40
우와 사진 너무 좋네요 :) 느낌 굿~~ 저도 카메라 들고 쫄랑 거린지가 어언 4년인데 크크 요즘은 카메라는 구석에 처박혀 있고 스덕질 하면서 볼링에 취미를;; morethanair 님은 어디사시는건가요? 전 에이타운 살아요~~
09/08/12 05:45
19번님// 에이타운은 어디죠?? 전 뉴욕에 일년 반 있을 때 사진도 같이 섞여있는데 지금은 아리조나에 있습니다-
전 어디갈때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니려고 노력합니다. 카메라만 안 들고 나서면 찍고 싶은 장면이 마구 보여서요... ^^;
09/08/12 08:10
우와 잘봤습니다 :D 이런글 너무 좋아요~
저는 왜 흑백 사진이 더 이쁠까요? 색깔이 상상되서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고해서 그런가..
09/08/12 08:50
사진 잘 봤습니다
역시 사진은 너무 어려운 것 같네요 요샌 사진이 잘 늘지 않는 것 같아서 그런지 카메라에 손이 잘 안가는 듯 합니다 흑백도 좋은 사진 찍기가 생각보다 어려운 것 같아요 제사진은 거의 찍고나면 컨트가 약해서 항상 실망하곤 하는데 말이죠 MoreThan Air 님 사진은 디테일도 다 살아있고 감성적인 느낌이 나서 좋네요 앞으로 더 좋은 사진 찍으시길 바랍니다
09/08/12 08:57
아직 들어가 보진 못했지만 이런 개인홍보글 좋아합니다. 아침비도 부슬부슬 내리는데 잠시후 갤러리 구경이나 하다 가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09/08/12 09:06
이철순님// 색상을 상상할 수 있다는 점도 크죠. 그리고 필터에 따라 어떤 색이 흰색이 되고 검은색이 되느냐가 달라져서 작가의 의도에 따라 변화를 주는 것이 더 흥미로운 점도 있습니다. 구경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MonteCastro님// 디지털 카메라 특성상 계조를 죽이지 않으려다 보니 컨트라스트가 좀 약한 경우가 많죠. 저도 포토샵으로 디테일 안 죽이면서 컨트라스트를 살리는 보정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MonteCastro님 사진도 구경하고 싶어요- 초신성님// 비오는 날 흑백사진 괜찮을듯 합니다...흐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09/08/12 09:14
개인적으로 감성적인 사진 좋아하는데 사진 잘봤습니다.
MoreThanAir님,elecviva님 어떤 카메카로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필름카메라를 사용하신다면, 각 제조사별 흑백필름 사용해보시면 참 재미있습니다. 부드러운 느낌이 좀 강한 일포드나 컨트라스트가 강한 코닥등.. 가끔 iso 400짜리를 800이나 1600으로 올려서 실내촬영시 생기는 노이즈는 때로는 그 노이즈때문에 더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오는경우가 종종있습니다. 1600정도면 스트로브도 필요없고.. 아무튼 사진 잘봤습니다. pgr에는 너무나 고수분들이 많으신것같아요~
09/08/12 09:17
닥터페퍼님// 감사드립니다- 사진에는 귀천이 없죠- ^^
[暴風]올킬님// 저는 디카를 사용하는데 되도록 흑백 필름의 느낌으로 보정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노이즈, 그레인의 입자감을 좋아해서 일부러 마구 넣죠...흐흐.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9/08/12 09:22
하하.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 사진은 찍을줄 모르고, 그냥 카메라에 관심이 많은 정도죠. 난 사진을 찍고 있구나~ 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ㅠ_ ㅠ 발로 찍고 있기 때문에... -_ -;;; 요즘은 날씨도 덥고 해서 출사를 못 나가겠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09/08/12 09:25
Zakk Wylde님// 언급한 분 중 아무도 안나타나면 어쩌나했는데...크크 소환성공이군요. 평소에 디카 질문에 답을 많이 하셔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정신놓은너구리님// 플래시는 제가 손댄건 전혀! 없고 라이트룸이 저절로 만들어 주더군요... 감사합니다-
09/08/12 09:35
사진 멋지네요 ^^
...전 사진을 발로 찍는 족속이라... 사진 잘 찍으시는 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ㅠ_ㅠ;;; 게다가 최근엔 제 전속 모델 사슴님이 바쁘셔서... 인물 사진을 찍을 기회도 없구요 ㅠ_ㅠ;; 흑...
09/08/12 10:01
홈페이지 시간 날 때마다 천천히 둘러봐야겠네요 사진 물량과 질이 장난 아닌데요; 덜덜
Zakk Wylde님// Claire님// 고수의 비결은 다름이 아니라 발로 찍는 거였군요. 크크크-
09/08/12 10:18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 사진 많네요.
2년가까이 사진을 쉬고있는 상태라서 다른사람들 사진만 열심히 보고 있네요. (아 .. 나도 사진 잘 찍고 싶다 ....)
09/08/12 10:20
Claire님// 흐흐 Claire님도 소환 성공했네요. 그 때 올림푸스로 기변 했다는 글 잘 봤습니다- 찍을 사슴님이 있다는건 행복한거죠...크크
Gidol님// 종종 들러주시면 감사하죠- LightColorDesignFram님// 감사합니다-
09/08/12 10:59
사진 솜씨와 프로그래밍 솜씨의 조화가 멋지네요.
(뭐 플래쉬가 프로그래밍이냐! 라고 하면.. 그렇다! 라고 말하는 저이기 때문에..) 둘 다 못하는 저로서는 그저 닥치고 찬양 ㅠ_ㅠ
09/08/12 11:21
포클에서도 활동 하시나봐요, 몇몇 사진은 본 기억이 납니다 : )
흑백의 매력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ㅜㅜ 그나저나 라이트룸이 그렇게나 좋은 것이었군요!
09/08/12 11:56
메모광님//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한국 사진도 있어요...흐흐
Shura님// 프로그래밍은 정말 몇 번의 클릭만으로 되는거지만... 정 그러시다면 프로그래밍 스킬이라고 해두죠...크크 이도훈님// 포클은 한창 활동하다가 접고 요즘은 레이소다를 본거지로 하고 있습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광각으로 라인들을 정돈하는 사진들을 좋아하시네요. 제가 추구하는 방향과 비슷한 사진을 추구하시는 것 같아서 좋네요. 저도 몰랐는데 라이트룸을 이것저것 만지다 보니 Web 메뉴가 있길래 클릭 몇 번 했더니 알아서 html 파일을 만들어주더군요... ^^;
09/08/12 12:19
MoreThanAir님// 아, 레이소다로 옮기셨군요~
화각이 겹쳐서 cs28을 정리하고 50미리로 바꾸려하는데 매물이 잘 안 보이네요ㅠㅠ 요즘엔 현상하는 것도 귀찮아서 6롤 정도 쌓여있네요, 자가현상을 하고 있는데 너무 귀찮습니다ㅠㅠ 예전엔 궁금해서라도 빨리 현상했는데...... 어떤 형식에 집착을 하다보면 사진을 찍는데 굉장히 편협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처음 브레쏭의 사진을 봤을 때에는 거리사진, 그 중에서도 사람이 들어가야 좋은 사진인 줄 알았던 때가 있었죠-_-; 요즘엔 그냥 편하게 사진을 찍습니다, 이런저런 형식에 집착하지 않고 말이죠, 셔터를 누를 때에는 어떤 상황에 자신의 감정(?)이 일치하니깐 누른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설명하려하면 할수록 처음에 느낀 감정을 잃어버린다고 할까요;;
09/08/12 12:25
이도훈님// 아무래도 사람이 들어가면 사진이 재미있어지고 긴장감도 좀 돌죠...^^;
저도 만약에 필름을 쓴다면 현상하는게 무지 귀찮았을듯 해요. 저는 사진 찍을 때 50 즐거우면 후보정 할 때 50 즐겁거든요.
09/08/12 12:30
MoreThanAir님// 아, 반드시라는 말을 빠뜨렸군요;; 사람이 들어가면 확실히 재밌긴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선 초상권 때문에......;;;
귀찮기는 하지만 그만큼 기대되기도 합니다, 현상하기 전까진; 현상하고 나서 결과물을 보면 눙물이......ㅠㅠ
09/08/12 12:43
이도훈님// 그렇게 이해했었습니다...크크
필름 손맛도 한 번 보면 빠져나오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크크 저는 포토샵에서 디지털 인화를 나름 즐기지요-
09/08/12 12:50
MoreThanAir님// 아앗, 굉장히 뻠쭘해집니다ㅠㅠ
그나저나 사진의 스케일이 굉장히 크신 것 같아요, 참 부럽습니다......; 디지털로 저정도 톤을 다루신다면 필름으로 오시면......OTL......
09/08/12 12:52
이도훈님// 과찬이십니다. 제 후보정은 이미 디지털에 특화되어 있어서 필름에서 버닝과 닷징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을꺼라는 생각은 안 듭니다... ^^;
09/08/12 13:23
lovehis님// 초코밀크님이자 러브히즈님까지 소환성공했군요...크크
얼마전 SLR클럽에서 장터 사진 본 것 같은데 lovehis님 사진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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