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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9/06/15 21:41:22 |
Name |
해피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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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일반] [인증해피] 저도 영화이야기 할 줄 압니다... 임포스터!! |
오늘은 때마침 휴무고...
여친님도 저랑 안놀아주고;;;
그래도 이것 저것 하면서
하루를 보내다!
짬이 나서 영화나 한편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원래 취미는 봤던 영화 또 보고 또 보고 입니다만,
오늘은 뭔가 새로운 영화를 보고 싶었습니다.
해서 찾아낸게!
짜잔!
임포스터 라는 영화 였습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나름 재미가 있었습니다.
나름 유명한 배우들도 나오고요 ^^
물론, 저 영화의 개봉당시에는 그닥 유명한 분이 아니었나요?
(여기부터는 스포 살짝 있습니다)
2079년?
주인공 스펜서는 과학자입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있지요. 아내는 의사!
역시나 끼리 끼리 이어진다는... 통념은 지금으로 60년이 지나도 이어지나 봅니다.
아내와의 행복한 금술좋은 하루를 끝마치고~
정상출근 하는 우리의 스펜서!
오늘은 이상하게 느낌이 묘합니다!
경비도 삼엄하구요.
물론 그가 하는 업종이 워낙 기밀을 다루는 분야라서 그런걸지도?
외계인과의 전쟁에 필요한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하여
그 무기를 절친과 함께 감상하던 차!
옆에 갑자기 등장한 떡대 좋은 어디 무슨 기관 턱수염.
뜬금없는 소리와 함께 내닌 손을 잡는 순간!
스펜서는 지지직 지지직 거리며, 의식을 잃지요.
깨어보니...
묶여 있고!
턱수염은 스펜서에게 협박을 가합니다!
외계의 문서를 해독한 결과
스펜서 넌 스파이! 즉 복제인간! 니 심장에는 폭탄이 있어! 우린 널 죽일테야!
응?
뭔 Dog 소리?
라는 반응의 스펜서...
하지만 머리 좋은 스펜서는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합니다.
그리고 기적적으로 탈출하게 되지요.
이때부터 스펜서의 신나는 모험!이 시작됩니다~
과연 스펜서는 복제인간일까요?
아니면 턱수염의 Dog 소리는 진정 개 Sound 가 되는걸까요...
보시면 답이 나오겠죠 ^^
내일은 펠헴123 인지... 그것을 보려 합니다.
내일은 놀아준데요;;;
암튼 임포스터!
SF 류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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